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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이 코로나19 이후 첫 정식 투어대회인 이탈리아 레이디스오픈 참가를 취소했다. 

 

할렙은 26일 SNS계정을 통해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어 비행기 이동 등에 큰 걱정이 앞선다고 밝히며 그동안 참가를 위해 애써준 이탈리아 당국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8월 3일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날급(250투어) 대회로 열리는 레이디스 오픈에는 50위권 이내 선수 10여명이 출전 신고를 마친 상태로 할렙도 참가 예정이었다.

 

8월1일부터 열리는 예전전을 거쳐 3일부터 본선 32드로,클레이코트 대회로 진행된다.

 

세계랭킹 14위인 영국의 요한나 콘타를 비롯해 본드로소바,콘타베이트,베키치,마르텐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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