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할레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대회에서 페더러가 4강에 올랐다.
페더러는한국시간 22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바티스타 아굿과 3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끝에 2-1(63.46.64)로 승리했다.
페더러는 4강진출로 이 대회 10번째 우승에 한걸은 더 다가 갔으며 프로 통산 102번째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페더러의 4강전 상대는 4대 그랜드슬램 복식에서 모두 우승한 프랑스의 에르베르다. 에르베르는 디펜딩 참피언인 보르나 초리치와의 8강전에서 1세트를 7-5로 이긴 후 초리치가 부상으로 기권을 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페더러와 에르베르는 첫 맞대결이다.
에르베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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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은 자타공인 세계 최고지만 단식에서 우승 타이틀이 없는 에르베르가 페더러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다비드 고핀은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2-1, 이탈리아의 마테오 바레티니는 카렌 카차노프를 2-0으로 이기고 4강에 합류했다.
영국 런던 퀸즈클럽 500투어 8강전에서는 18살 알리아심이 치치파스를 2-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스페인의 로페즈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알리아심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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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할레 500투어 4강
영국 런던 퀸즈클럽 500투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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