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전에서 역전극 드라마를 쓴 정현이 정현이 규모가 큰 코트에서 호주오픈 2회전 경기를 하게된다.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17일 낮 12-1시 사이에 멜버른 아레나 코트에서 3번째 경기로 에르베르와 대결한다.
53위인 프랑스의 피에르 위그 에르베르는 올해 27살로 188cm의 장신에 속한다. 2007년에 프로에 데뷔해 2018년 본인 최고 랭킹 50위에 올랐다.
지난해 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투어 단식 타이틀은 없으나 복식 타이틀은 14개를 보유한 복식에 강한 선수다. 2016년에는 복식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
승률 예측 프로그램은 정현의 32강 진출을 46.5%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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