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위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시티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19살 시너는 한국시간 8월 8일 열린 준결승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4강에 오른 미국의 젠슨 브룩스비에 2-0으로 승리했다.

 

시너는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를 2-1로 이긴 매켄지 맥도날드(107위.미국)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2018년에 프로에 데뷔한 시너는 2020년과 2021년에 250투어에서 각각 1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처음으로 500투어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의 권순우는 이 대회 직후 열리는 캐나다 마스터즈 대회 예선전 참가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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