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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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베레프, 조코비치는 필요할때 최고의 테니스를 한다
-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성숙했다. 화도 내지 않고 라켓을 부러뜨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조코비치와의 US오픈 준결승 세시간 반 경기동안 4세트까지 팽팽하게 경기를 하면서 누가 이길 지 모를 정도로 경기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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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 8강전 후 인터뷰 - 일요일에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 2021년 9월 9일 목요일 노박 조코비치 기자 회견 N. 조코비치/M. 베레티니 5-7, 6-3, 6-2, 6-3 -경기 소감은 =지금까지 토너먼트에서 내가 플레이한 최고의 3세트(2, 3, 4)였다. 테니스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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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고정관념 깨기..작은 백스윙
- 미국 테니스 교과서 기술 방식에 따라 테이크백, 임팩트, 포워드 스윙, 마무리 이런 구분동작은 이제 현대테니스에서 통하지 않는다. 소위말해 테이크백, 백스윙이 없는 테니스를 US오픈 여자단식 4강에 오른 레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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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예선부터 8경기를 한세트도 안내줄 수 있을까
- 틴에이저 라두카누 금메달리스트 벤치치 제치고 US오픈 준결승 이번 US오픈은 확실히 10대 소녀들의 잔치다. 시드없이 예선부터 출전한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가 9일(한국시각) 2021 US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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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에 감사하고 싶다.. 대기록 앞에 두고 철학자 된 조코비치
- 빅3 가운데 조코비치에게는 코트에서의 테니스 외적 행위로 인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왜 그토록 승부에 집착을 했을까. 최근 몇년간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감추지 않고 서서히 나타냈다. 급기야 US오픈 8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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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하나의 테니스 대디, 호르헤 페르난데스
- US오픈 16강에 오른 캐나다의 18살 레이라 애니 페르난데스는 경제적으로 넉넉한 후원 가운데 성장한 선수가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혼자서 대회에 출전했다. 페르난데스 가족은 꿈을 성취하기 위해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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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알카라즈는 누구
- 테니스 팬들은 페더러-나달-조코비치 시대가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중 누가 두각을 나타내는지에 탐닉하고 있다. 10대들에게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8명을 뽑아 매년 11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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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살 페르난데스. 나오미 이기고 US OPEN 16강 진출
- 73위인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3번 시드인 일본의 아노미 오사카를 2-1로 이기고 US OPEN 여자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시간 9월 4일 오전에 열린 경기에서 페르난데스는 흡사 라파엘 나달이 경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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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장신 강서버 오펠카와 US오픈 1회전
- 권순우의 US오픈 1회전 상대가 미국의 장신 강서버 라일리 오펠카(22번 시드)로 결정됐다. 30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에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가 1번 시드로 출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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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19살 시너 ATP500 우승 - 고향 우상 세피의 최고 랭킹 기록 추월
- 이탈리아 10대 야닉 시너가 워싱턴 미첼 레이튼에서 열린 씨티오픈에서 미국의 맥켄지 맥도날드를 7-5, 4-6, 7-5로 꺾고 통산 3번째 ATP 타이틀을 획득했다. 경기시간은 2시간 53분. 지난해 소피아 대회와 1월 멜버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