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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에 필요한 것들을  보면..

1.길게 치기


2.적당히 좌우로 칠 줄 알기

아주 사이드로 치는 것은 어렵지만, 적당히 좌우로는 칠 수 있어야. 반대로 적당히 좌우로 오는 공은 자리를 잡고 리턴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동체시력

길게 칠 줄 알고, 자리를 잡고 칠 줄 알아도, 스플릿스텝때 공의 궤도를 초기에 읽어내지 못하면, 그만큼 반박자 느린 자리잡음이 되므로, 그만큼 어려운 샷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네트를 넘어오기전에 공의 궤도를 읽을 수 있느냐, 네트를 넘어온 후까지 읽어야 공의 궤도를 읽을 수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첨언을 하나 하면..

레슨만 6~7개월 받다가 난타를 치면, 어렵다고 합니다.


레슨시에는 제자리로 느린 공이 오기에 동체시력이고 자리잡고 할 것도 없습니다만,
난타시에는 그래도 공의 궤도도 약간 봐야 되고, 자리를 빨리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난타를 많이 쳐 봐야 어느 정도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졌다는 것은, 공의 궤도도 볼 수 있게 되었고, 자리도 안정되게 잡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난타만 몇 개월 열심히 치다가, 게임을 해 보면, 왜 그리 이질감이 드는냐는 동호인이 많습니다. 이건 서브-서브리턴이 추가되어서 그렇습니다.


서브시의 공은 스트로크보다 1.5배 이상 빠른 공입니다. 서브를 하는 사람도 서브를 하고 나서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고, 리턴하는 사람도 급하게 하기때문에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 3구에서도 서브한 사람도 자리를 완전히 잡고 치는 경우보다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4구쯤 되면, 이젠 난타와 비슷한 랠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4구이내에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타와 게임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3구까지는 서브가 지배하는 샷들입니다!!!

서브를 잘해야 한다. 서브리턴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은 두번째 고려사항입니다.


서브를 하고 안정된 자세를 잡고 공을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하고, 서브리턴후에도 안정된 recovery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플릿 스텝(동영상)




샷후에 안정된 자세(무릎을 많이 구부려서 준비를 하면 좀 낫습니다.)와 여유로운 마음(샷이 빠르다고 마음까지 빠를 필요는 없겠죠)만 있으면, 난타와 게임의 캡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난타와 게임의 캡을 줄이기가 어려운데, 이것은 게임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서브-서브리턴시에 위의 2가지 요소가 제대로 되는지를 살피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에수..

1  3구까지가 어색한 또 다른 이유로는 자기자리로 돌아가지 않아서입니다. 서브후에는 보통 베이스라인 안쪽에 있게 되는데,  그 자리를 테니스에서는 dead zone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할 게 없는 자리입니다.


서브후 스플릿스텝시에 뒤로 점프를 하면 베이스라인보다 한 발 뒤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서브리턴후에도 사이드 공을 쳤다면, 크로스오브-사이드스텝을 빨리 해서 되도록이면 중앙으로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난타와 비슷한 화면각(화각?)으로 상대코트가 보이고, 어떤 공이 오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리턴할 수 있게 됩니다.


어쨌든, 어프로취앤 발리시 서비스라인 앞으로 가는 것외는 베이스라인 앞에서 떡~ 자리를 잡는 습관은 게임을 난타와 다르게 느끼게 해 줍니다.(난타를 할 때는 여기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심리적인 요인으로는


상대가 공을 칠 때 공의 궤도가 위-아래인지(네트라인을 기준으로 하면 편함) 포워드스윙시에는 목표지점보다는 팔꿈치가 공(타점위치-공의 특정부위-와이퍼조절)을 맞이하는 느낌에만 집중..


팔로우드로후에는 손감각으로 중앙으로 recovery(중앙에도 좌우가 있으니 조절 가능)의 세 가지 생각을 한 샷에서 빠르고 자연스럽게 변환 할 수 있으면,게임을 난타와 비슷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게임에서는 심리적인 면도 많이 작용을 하기에, 미국의 프로스포츠선수들이 많이 한다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뇌속에서 많이 해 보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정도로 강력하게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테니스 발전 = 동체시력과 스플릿  스텝이 필수


   


  • 하득용 11.15 13:19
    마지막 첨언이 제게 '파악~'하고 다가오네요.
    지난주 협회장배 대회에 나갔었는데 (예선 탈락했습니다. 첫게임 6-4, 두번째 게임 6-3) 결국 서브 / 서브 리턴후 자세가 높고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 실수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서브의 영향권에 있다는 3구까지는 최소한 안정된 자세(중심을 낮추고 스플릿 스텝을 했어야 했는데)를 유지하고 다음구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갔어야 했는데.......
    결국 이번 대회의 승부는 서비스 리턴에 문제가 있었고 그럼으로 3구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 애거시짝퉁 11.15 14:37
    아래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연습드릴을 많이 해 보시면, 복식의 3구까지는 도움이 되실 겁니다.
    꾸준히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복식게임을 많이 해 보는 것보다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는 방법입니다(일주일에 3~4회 한달 정도만 해도).
    정기적으로 이 연습드릴을 연습할 파트너를 구하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http://www.tennis.com/yourgame/instructionarticles/drills/drills.aspx?id=332
  • 하득용 11.16 14:57
    감사합니다. 아래 site에도 정말 도움이 될만한 자료가 많네요. 아쉬운점은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는점이네요 (대충 해석해서 의미만 파악하는데도....)
  • 유눈빛 04.10 21:16
    좋은내용 잘 읽었습니다. 동감입니다.
    연습때와 실전의 차이를 줄이려면, 조급하지않는 여유있는 마음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실전때는 자꾸 급하게 서두르는 버릇이 있어서..
    구력의 차이겠지요..
  • 남도산하 04.16 22:46
    매우 생동적으로 잘 표현하셨네요 머리 속으로 이미지 메이킹이 되도록 만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이곳은 좀 멀지만 혹여 그쪽 방면으로 출장가면 뵙고 싶군요
    볼 맛좀 보게요 맛있을 것 같아요
    아뭍튼 님의 유익한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 노규래 05.01 11:22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안영식 05.01 11:54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함께 즐테하는 동료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퍼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 드려요.
  • 김지은 05.13 22:49
    조은 글 감솨합니당^^
  • 인준빈 06.04 18:23
    좋은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실전에 응용 해야지....
  • 황매니아 07.23 14:39
    주위분들이 항상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레슨받을때나 랠리할때는 자세가 정말 좋은데
    게임할때보면 영 그렇다,, 저도 고민 많이 해봤는데 이글을 읽고나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3구까지도 자리를 못잡고 불안해 하다가 마는거지요.

    연습을 좀더 확실하게 해야 겠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강태순 10.30 17:29
    감사 감사합니당~
  • 오민영 11.10 01:37
    게임과 난타의 갭을 줄이려면 서브와 서브리턴에 대한 연습이 보다 많이 필요하군요...감사함다~^^
  • cbs 12.02 22:37
    잘 읽었습니다.
    자세를 낮추니 잘맞는거 같긴해요.
  • limbunmchang 12.12 23:46
    기본기를 충실하게 하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파워는 기본기에서 시작인것을 깨닫게해주셨습니다.
  • 언젠간 고수 01.20 21:11
    10 년 구력이 두달 안쳤더니 다른건 다 되는데 포핸드가 안된 이유가 여기 있네요
    동체시력, 마음의 여유 맘에 꽃치는 충고 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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