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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스윙(Forward swing)

- 테니스의 스트로크는 넓게 보면 준비상태(ready position)에서 시작해 준비 상태로 끝나는 것이지만 이것을 일단 라켓을 흔드는 동작에만 한정시키면 (1) 백스윙 (2) 포워드 스윙 (3) 임팩트 (4) 팔로 드루의 4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타구를 보내기 위해서 라켓을 앞으로 휘두르는 동작이 포워드 스윙이다. forward는 fore(전방)에 ward(-쪽으로)가 붙었기 때문에 '앞으로, 전진의'를 의미한다. 포워드 스윙을 할 때, 라켓을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움직이면 톱스핀이 걸리고, 거꾸로 위에서 아래로 흔들면 백스핀(back spin)이 걸린다.

또 코트면에서 평행(수평)으로 흔들면 볼의 회전량이 최소한으로 억제돼 볼도 수평에 가까운 궤도로 날아간다. 이같은 타법을 플랫 (flat) 타법이라고 한다.

포인트(Point)

- 경기를 구성하는 스코어(Score)의 최소단위. '득점'이란 뜻과 '서브에서 시작되어 한쪽이 득점할 때까지의 과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가 1포인트를 따면 스코어는 fifteen(15), 2포인트를 따면 thirty(30), 3포인트를 따면 forty(40)라고 부르며 4포인트를 따면 그 플레이어의 게임(game)이 된다.

만일 양쪽의 플레이어들이 각각 3포인트를 따면 스코어는 듀스(deuce).

그 다음의 포인트를 따면 그 플레이어의 어드밴티지(advantage)라고 부르면 듀스 후 연속하여 2포인트를 딴 플레이어가 게임을 따게 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스코어에서 러브(love)라고 불리는 용어는 제로(0)을 뜻한다. 게임이나 세트의 스코어를 부를 때에는 리드한 플레이어의 점수를 먼저 불러야 한다.

포치(Poach)

- 복식경기에서 네트에 근접해 있는 사람이 원래라면 자신의 파트너가 뒤에서 다루어야 할 볼을 옆으로 뛰어나와 가로채면서 발리로 리턴하는 것을 포치라고 한다.

상대팀이 생각하지 못할 플레이라서 성공률이 높긴 하나 빠르게 시동을 걸지 않으면 상대의 타구가 지나간 뒤에 라켓을 내미는 헛수고를 하게 된다. 또 포치를 하기 위해 정위치보다 센터라인 쪽으로 치우쳐 있다가 다운 더 라인 샷을 허용하여 실점을 할 수도 있으므로 포치를 시도할 때에는 신중히 해야 한다.

포커 페이스(Poker face)

- 무표정한 얼굴, 마음의 동요를 표정에 나타내지 않는 사람의 얼굴을 poker face라고 부른다. 좋은 패가 들어와도 내색않는 포커판에서 따왔다. 테니스에서 기술과 체력이 비슷한 상황에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정신력이다.

매치 포인트까지 몰리는 불리한 입장에 있으면서도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는 사람이 바로 포커 페이스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포코트(Forecourt)

- 테니스 코트를 3등분 했을 때 '서비스 라인에서 네트까지'를 포코트라 하며 '미드 코트(midcourt)는 서비스라인 부근, 백코트(backcourt)는 '서브라인에서 베이스라인까지'의 지역을 가리킨다.

포핸드(Forehand)

- 오른손잡이(왼손잡이)가 자기 몸 오른쪽(왼쪽)의 공을 처리하려고 사용하는 타법, 혹은 스트로크.

프랑스선수권대회(French championship) 프랑스 오픈

- 파리 16구의 블로뉴 숲 남단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 가로(Stade Roland Garros) 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슬램 대회. 경기장 이름이 된 롤랑 가로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서른살의 나이로 전사한 용감한 파일럿의 이름이다.

현재 프랑스 오픈이란 명칭으로 더 많이 불리워지는 이 대회는 1891년에 처음 시작되었는데 첫 우승자인 H. Briggs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록도 남아 있지 않다. 다만 1925년까지는 외국인에게 대회를 개방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랑스인이었을 것으로 추측만 할 뿐이다.

롤랑 가로는 1927년에 프랑스 4총사가 미국을 누르고 데이비스컵을 쟁취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그러한 내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국 남자테니스는 기나긴 세월 동안 롤랑가로의 붉은 앙투가(클레이의 일종) 코트 위에서 무력함을 보여왔다.

이 대회의 남자단식 부문은 최초의 41년간 프랑스인들이 타이틀을 휩쓸었다. 1933년에 호주의 잭 크로포드가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했는데 마르셀 베르나르가 챔피언에 오른 1946년 이후로는 거꾸로 프랑스인들이 타이틀을 따지 못하다가 83년 야니코 노아라는 대형 스타의 출현으로 간신히 체면을 세울 수 있었다.

이 대회가 그랜드 슬램 이벤트로서 존재가치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후반부터이다. 필립 샤트리에 전회장을 비롯한 프랑스 테니스 연맹의 추진력은 1969년에 7만명에 불과했던 관중을 86년에 32만명으로 끌어 올릴 만큼 대단한 것이었다. 롤랑가로 안에 있는 프랑스 테니스 연맹은 전국지역협회들의 정보중추이다.

5월 하순부터 2주간 개최되는 프랑스 오픈, 그리고 각종 국내 대회를 운영하면서 지역테니스 인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프레임(Frame)

- 라켓의 타격면을 구성하는 줄(Strings)을 지탱하는 바깥틀 부분. 원래 frame은 건물의 구조나 창틀과 같은 "뼈대"를 뜻하는 말이며 frame of mind라고 하면 '기분', frame shot은 '프레임에 맞은 타구'(이전에는 반칙이었지만 현재는 유효타로 인정됨)를 가리킨다.

라켓을 그립, 손잡이 그리고 그 앞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 frame의 라켓이 머리에 해당된다고 해서 헤드(head)라고도 부른다.

프레스(Press)

- 라켓의 틀이 뒤틀리지 않게 라켓의 앞뒤를 눌러두는데 쓰는 용구.

프로(Pro)

- professional의 생략형. 스포츠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미국테니스협회편 '테니스 백과'에선 "테니스에 종사함으로써 금전적인 이득을 얻는 사람(One who receives pecuniary advantages by playing, teaching, demonstrating or pursuit of the game of tennis)"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프로는 (1) 경기상금과 시범경기 출전료를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토너먼트 프로 (tournament pro)와 (2) 가르치는 일이나 선수관리에 주력하는 티칭 프로 (Teaching pro)로 나뉘어진다. 지금이야 토너먼트 프로만 1,000명이 넘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대회를 오픈화한 1968년 이전에는 그저 이름뿐인 프로라고 하더라도 수십명을 넘어서지 못했다.

최초의 프로 선수는 프랑스 여자 수잔 랑랑이다. 1919년부터 1925년까지 윔블던

단, 복식에서 각각 여섯번을 우승한 그는 1926년 윔블던에서 레퍼리와 싸운 뒤 곧장 프로모터와 계약을 해버렸다. 남자 제1호는 사상 최강이라고 손꼽히는 빌 틸덴으로 1931년에 프로가 됐다.

플랫(Flat)

- 이 말은 '수평 방향으로 평평해서 기록이나 요철이 없다'는 의미로 테니스에선 라켓의 스윙 궤도와 타구의 진행방향이 모두 수평인 것을 뜻한다. 플랫 볼은 스핀(spin)이 대단히 적게 걸리기 때문에 스피드가 있지만 탄력성이 작아 네트에 걸리기 쉽고 또 타구가 좀처럼 하강하지 않아 아웃되기 쉬운 약점도 가지고 있다.

비욘 보그와 기에르모 빌라스의 등장으로 톱스핀이 유행하는 시대이지만 코너즈와 에버트는 '플랫' 포핸드를 원칙으로 했다. 제1서브에서 주로 사용되는 '플랫' 서브는 스핀이 거의 걸려 있지 않으며 스매시와 비슷한 직선을 그리기 때문에 네트에 걸릴 위험이 높다.

플레이(Play)

- 테니스 경기는 주심의 콜(call)에 의해 시작된다. 주심은 경기방식, 라운드, 선수이름, 소속 등을 확인한 후 플레이 개시를 선언한다. 최근에는 경기 개시를 알리는 아나운스먼트가 간략해져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심은 "The match will be the best of five sets, Mr. A to serve play!"라고 해도 무방하다.

테니스와 유사한 배드민턴은 "러브 올(love all, 0대 0의 뜻) 플레이", 야구는 "플레이 볼"이란 콜로써 경기가 시작된다. 스포츠에서 play는 크게 나누어 3가지의 의미로 쓰여지는데 그 하나는 '경기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어떠한 경기에도 play가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구기종목에서 play tennis, play baseball, play soccer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수영, 스키, 유도, 복싱 등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또 하나의 play는 특정의 경기방식, 작전, 경과, 위치 등을 나타내는데 쓰인다.

예를 들면 play doubles(복식을 하다), play aggressive(공격적으로 나가다), play baseline game(베이스라인 게임을 하다) 등의 표현들이 그 경우들이다. 세번째는 '-와 대전하다'는 의미이다. 흔히 play 다음에 with를 붙여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면 '-와 함께 놀다', '-를 가지고 놀다'라는 뜻이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플레이스먼트(Placement)

-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랠리 중에 상대편 코트의 빈 곳으로 보낸 타구. 이것을 '플레이스먼트 샷'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placement 안에 샷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플레이스먼트'만으로도 충분하다.

유명한 테니스 지도자인 빅 브랜든은 에이스(Ace)와 플레이스먼트를 똑같은 것으로 간주한다. 또 미국 테니스협회가 펴낸 '공식테니스백과'에서는 '상대가 도달하지 못하거나 리턴할 수 없는 곳을 겨냥하여 친 샷(A shot placed where anopponent can't reach or return the ball)'으로 풀이하고 있다.

플레이어(Player)

- 테니스에서 플레이어라고 하면 2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프로 선수이든 동호인이든 관계없이 테니스 라켓을 들고 코트에서 뛰면 이 범주에 속한다.

또 하나는 프로선수의 별명으로서 플레이어의 존재가 있다. 테니스계가 오픈화한 당시, 국제테니스연맹(ITF)은 테니스선수의 신분을 다음의 3종류로 나누어 정의를 내린 일이 있다. (1) 아마추어, (2) 플레이어, (3) 순회흥행프로. 원래 오픈화 이전에 프로 선수의 존재는 아주 미미했고, ITF 자체는 아마추어를 통괄하는 단체였다.

그런데 오픈화와 함께 아마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프로로 전향하면서 새롭게 탄생된 독립 흥행업 단체인 WCT와 전속 계약을 맺는 경우가 속출했다. 그 상태를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존재가 유명무실해지고 권위도 상실할 것으로 생각한 ITF는 '프로도 총괄하는 단체'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그때 프로 가운데 아마시대처럼 'ITF에 가맹한 각국협회에 소속되어 그 권위에 복종하는 사람'을 player라고 불렀고, 반대로 WCT에 가입하여 ITF 및 각국협회가 주최, 주관, 공인하는 토너먼트에 나오지 않는 사람을 순회 흥행 프로라고 불렀다. 다시 말하면 WCT를 무력화할 목적으로 player란 명칭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ITF와 WCT와 화해하고 계약이 끝난 프로는 자신의 출신국협회에 등록하고 거기에 귀속됐기 때문에 프로를 플레이어와 순회흥행 프로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어졌다. 따라서 ITF는 선수의 신분조항을 개정했고, 현재로는 아마와 프로의 구별만이 있을 뿐이다.

플루크(Fluke)

- '어쩌다 들어맞음(요행), 이길 수 없는 상대를 이기는 것'이 플루크이다. 원래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가지마, 넙치'의 뜻으로 스이는 이 말을 사람들은 '후루꾸' 등으로 멋대로 발음하고 있다. 일본식 당구용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필(Pill)

- 테니스 볼. pill은 알약, 공, 총알, 담배 등을 뜻한다.

팝(Pop)

- 평범한 타구. 야구에서 팝 플라이(Pop fly)라고 하면 내야에 뜬 위력없는 타구를 말하며, 그렇게 치는 것은 동사로는 팝 업(pop up)이라고 한다. 테니스에 팝 플라이는 초보자들의 연습과정에서 자주 발생한다.

상대의 타구에 눌리거나 라켓에 볼을 간신히 맞추었든지 아니면 리듬감각을 잃어, 요구되는 올바른 스트로크 동작을 하지 못했을 때 나오게 된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초보자들은 이런 실패를 자주 경험함으로써 레슨 코치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하는 '바른 스트로크 동작'을 왜 지켜야만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파트너(Partner)

- 복식에서 행동을 같이 하는 짝이 partner이다. 파트너끼리는 물론 일심동체로 협력하여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상호간의 협력 관계는 partnership 이라고 부른다.

패들 테니스(Paddle tennis)

- 1905년 프랭크 비일(Frank beal)이라고 하는 미국 소년이 고안한 간이 테니스. 스폰지 볼이나 테니스 볼에 패들이라는 특수 라켓(길이 37cm, 폭 19cm)을 사용하는데 서브는 1회뿐이며 아래쪽에서 때려 대각 코트에 넣는 것 이외에는 테니스 규칙을 적용한다.

코트 규격은 6m×14m이며 네트 높이는 55cm이다.

패스(Pass), 패싱 샷(Passing shot)

- 농구, 핸드볼, 축구, 럭비 등의 구기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볼을 동료에게 넘겨주는 것이 pass이다. 테니스에서는 명사, 동사 양쪽으로 쓰이는데 명사로서는 '패싱 샷(passing shot)' 동사로는 '패싱샷을 친다'는 의미가 된다.

베이스라이너의 반격무기로서 매우 유익하게 사용되는데 패싱샷은 네트 플레이를 하려고 접근하는(드물게는 드롭샷 따위로 유인된) 상대의 라켓이 닿지 않는 곳을 노려서 공격 득점하는 타구이다.

pass의 현재분사형인 passing에는 '통과'의 뜻이 담겨 있어 passing shot라고 하면 상대의 코트로 다운 더 라인 샷이나 크로스 코트 샷을 쳐서 넘기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페더레이션 컵(Federation cup)

- 1963년부터 국제 테니스 연맹(ITF, 당시는 ILTF)이 주최해 오고 있는 '데이비스 컵의 여성판' 토너먼트. 데배의 경우는 드와이트 데이비스(미국)라는 개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컵을 기증함으로써 영미대항전이 시작되었고, 나중에 ITF 관리의 세계적인 이벤트로 발전했지만 페더레이션컵은 처음부터 ITF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대회명칭의 '페더레이션'은 국제테니스 연맹의 '연맹'에서 따온 것으로 다시 말하자면 '페더레이션 컵'은 '국제 테니스연맹배'인 셈이다. 데배와는 달리 모든 참가국이 한 곳에 모여 대회를 치르며 하루에 2단식, 1복식으로 국가간의 우열을 가린다.

참가국은 대회일정 관계로 32개국으로 제한되는데 만약 참가신청국이 이보다 많으면 실력이 낮은 국가들끼리 예선을 치러야 된다. 또한 1회전 패자팀들끼리 '플레이트(plate)'라는 패자위안전을 벌이는 특징도 있다. 데배와 똑같이 프로와 아마의 구별이 없고, 76년 대회 부터는 상금도 내놓고 있는데 스폰서 역시 데배와 마찬가지로 일본전기(NEC)가 맡고 있다.

한국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86년 대회에서 이집트를 3-0으로 누르고 13년만에 본선 2회전까지 진출하였다.

패널티(Penalty)

- 국제 남자 프로 테니스평의회(MIPTC)는 제반 경기규칙, 경기 질서, 스포츠맨쉽, 코트매너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 벌칙(penalty)를 부과하기 위해 '포인트 패널티 시스템'이란 제도를 만들었다.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1) 규칙이나 도덕에 반하여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위(30초 룰의 위반, 부상이나 항의 등으로 심판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 경우) (2) 인간으로서 수치스럽고 반윤리적인 행위(볼을 코트 밖으로 쳐내거나 라켓을 던지는 행위)로서 위반에 대해서는 첫번째=경고, 두번째=1포인트, 세번째=실격의 순으로 패널티가 매겨진다. 이밖에 경기 개시의 지각에 대해서도 벌칙이 있고,

경기가 콜된 때부터, '15분 이내에 집합하지 않은 경우에 플레이어는 실격한다'는 규정도 있다.

페어(Fair)

- 서브 볼이 상대방 서비스 박스에 제대로 들어간 것. 테니스에선 페어의 경우 심판이 아무런 선언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들어가지 않았을 때에는 테니스에서는 폴트(fault), 연식정구에서는 노(no)라고 선언한다.

페어(Pair)

- pair는 '대진편성을 한다'는 의미를 가진 동사이다. 이것을 '복식조'나 '-와 복식조를 편성한다'는 뜻으로 쓰는 것은 일본식 영어이다. 영어로는 team 또는 duo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페이스(Face)

- 뼈대(Frame)와 뼈대에 걸린 줄로 구성된 라켓의 타면. 라켓의 소재와 기술이 점점 새로워짐에 따라 타격 면이 넓어지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 던롭사에선 8각형 타격면의 라켓도 생산하고 있다.

페이스(Pace)

- 오늘날 스포츠 용어로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pace의 의미는 걷거나 달리기에 '평균 속도'(인간 뿐만 아니라 경주마, 자전거, 자동차 등도 포함)이다. 여기서 생긴 말로 set pace라고 하면 '집단의 선두에 서서 리드하다'라는 뜻이다. 테니스의 경우 pace는 두가지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하나는 서브의 타구에 관한 것으로 이 경우는 단순한 '속도'가 아니고 제대로 컨트롤이 된 스피드에 힘(force)을 가미한 타구 효과를 가리키는데 이것을 구위라고도 표현한다.

펠로타(Pelota)

-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성행하는 테니스 계통의 경기. 코트 양쪽에 벽이 있고 바토스(batos)라는 라켓을 사용하여 보을 삽으로 떠내듯이 치고 노는 게임.

폴트(Fault)

- '서비스 코트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거나 합법적으로 서브되지 않은 서비스 볼'을 의미한다. 폴트가 1번 일어나면 서브를 1번 더 할 수 있으나 2구 연속 폴트가 되면 '더블 폴트(double fault)'라고 해서 서브측의 실점이 된다.

또 서브 동작에 들어간 후 발의 위치를 바꾸거나 베이스라인, 센터 마크 등을 밟든지 센터 마크와 사이드라인 가상 연장선에서 벗어난 경우는 특히 '풋 폴트 (foot fault)'라고 부른다.

서브 폴트의 예를 들면 (1) 토스(toss)한 볼을 노바운드로 치지 않았을 때 (2) 풋폴트를 범했을 때 (3) 서브 볼이 네트를 넘었지만 상대방의 바른 서비스코트(라인 위도 포함, 즉 서비스박스)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4) 서브 볼이 네트를 넘지 않았을 때 (5) 서브 볼이 퍼머넌트 픽스쳐(네트, 스트랩, 밴드를 제외한 경기용 시설물)에 닿았을 때 (6) 서브 볼이 네트에 닿은 후 네트를 넘었지만 상대방의 서비스 코트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7) 토스한 볼을 헛쳤을 때 등이 해당된다.

풀세트(Full set)

- 테니스 경기 규칙 제28조에는 세트 수의 한도라는 규정이 있는데 "1경기의 세트수의 한도는 5세트이고 여자가 참가하는 경우는 3세트로 한다"고 설명이 돼 있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가 참가하는 경우'에는 혼합복식도 포함된다. 이같은 규정이 물론 여자의 신체적 조건을 고려하여 마련된 것이긴 하나 최근에는 남자를 무색하는 하는 강한 여자도 많아, 84년 9월 25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벌어진 버지니아 슬림즈 시리즈 '지니 오브 리치몬드' 1회전 경기(비커넬슨-진 헤프터)는 2세트(6-4, 7-6)만으로 6시간 3분이 걸렸다.

이 경기는 남녀 통틀어 2세트로 끝난 경기에서 세계 최장기록을 세웠다. 규칙에서 허용된 세트 한도수까지 플레이한 경우 이것을 '풀세트'경기라고 부른다.

남자라면 제5세트, 여자라면 제3세트까지 싸웠을 때 '풀세트' 경기를 한 것이 된다.

포스트(Post)

- 네트를 붙들어 매기 위하여 나무나 금속으로 만들어 세운 막대기. ITF 경기 규칙서를 보면 (1) 포스트의 중심이 복식 코트의 양쪽 사이드라인에게 각각 0.91m 바깥쪽에 위치해야 하며 (2) 포스트 자체의 굵기는 15cm 이하이고 (3) 높이는 코드의 윗부분에서 지면까지 1.07m가 되도록 하라고 정해져 있다.

복식용 코트에서 단식 경기를 할 경우에는 단식 사이드라인의 바깥쪽 0.914m 지점에 '싱글스 스틱'이라 불리는 막대기를 세우는데 이 막대기도 기능상 포스트의 범위에 속한다.

팔로 드루(Follow through)

- 타구하는 순간 임팩트(볼이 라켓 타면에 맞는 시점)에서 라켓을 정지하지 않고 전진 스윙의 여세를 그대로 살려 더 나아가는 행위. 팔로 드루를 하면 라켓을 정지시킬 때 손, 어깨, 팔꿈치, 손목에 힘을 주어서 스윙의 전진 속도를 죽이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팔로 드루를 통해 자신이 마음 먹은 타구의 코스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풋워크(Footwork)

- 몸의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발을 옮기더 나아가는 행위. 팔로 드루를 하면 라켓을 정지시킬 때 손, 어깨, 팔꿈치, 손목에 힘을 주어서 스윙의 전진 속도를 죽이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팔로 드루를 통해 자신이 마음 먹은 타구의 코스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풋워크(Footwork)

- 몸의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발을 옮기는 것.

포싱 샷(Forcing shot)

- 상대를 수세에 몰거나 수비의 정위치에서 내쫓기 위해 치는 샷. 이 경우 샷의 종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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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테니스 용어 [타]

    타이(Tie) - 대진의 뜻.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대회에서 자주 쓰이는 말인데 예를 들어 "Korea Japan Tie'라고 하면 '한국 대 일본 경기'를 가리킨다. 다른 운동에서 '동점'의 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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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테니스 용어 [파]

    포워드 스윙(Forward swing) - 테니스의 스트로크는 넓게 보면 준비상태(ready position)에서 시작해 준비 상태로 끝나는 것이지만 이것을 일단 라켓을 흔드는 동작에만 한정시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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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테니스 용어 [하]

    하버드 스텝(Harvard step) 테스트 - 발판 승강 운동 후의 심박수로 전신지구력을 평가하는 테스트. 하버드 대학의 피로연구소에서 고안된 것인데 브로우하 박사가 중심이 됐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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