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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타(Good)
- good는 보통 '좋다'라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good ball의 약어로 '유효한 타구'의 의미이다. ITF 경기규칙서 24조의 테마는 한글로 번역하면 '유효반구'이지만 이에 상응하는 영어 원문은 'A good return'이다. good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경기구역 안에 들어간 인플레이 상태의 볼(웹스터 스포츠 용어사전)'을 뜻한다. 라인 위에 떨어진 볼은 그 일부가 라인에 걸렸지만 good이다.

인조코트(Synthetic court)
- synthetic을 영한사전에서 찾아보면 (1) 종합적인(분석적인의 반대) (2) 합성의 (인조의)라는 두가지 해석이 나온다. synthetic court에 쓰인 synthetic은 형용사로서 (2)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명사로는 '천연상태로 얻어지는 재료가 아니고 화학반응에 따라 만들어지는 합성물질'을 뜻한다.

근대 테니스는 약 1세기전에 영국의 잔디(lawn, grass) 코트에서 시작되었고 그 뒤로 클레이 (clay)나 아스팔트(asphalt), 실내용 목제(wood) 코트 등이 등장했다.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서 석유화학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아크릴계 섬유, 인조고무, 합성수지 등의 화학합성 물질을 이용한 인조코트들이 점차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런 인조코트의 장점은 코트 표면이 잘 변질되지 않으며 유지관리에 필요한 잔손질을 그다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잔디는 잘 벗겨지고 클레이는 비에 약해 코트면의 성능이 변하고 부분적으로 불규칙 바운드가 생기는데 반해 합성 코트의 성능은 반영구적으로 균일하다. 합성코트는 잔디코트처럼 스피드가 빠르고 미끄러운 것이 특징이지만 인공잔디나 카페트는 바닥재료의 두께를 가감하거나 표면의 보풀을 길게하거나 짧게 하는 것에 따라서 스피드를 바꿀 수도 있다.

인사이드-아웃 스윙(Inside-out swing)
- 라켓과 팔꿈치를 몸통에 가깝게 대고 스윙을 시작해 임팩트와 팔로드로를 하면서 라켓과 팔꿈치가 몸에서 점차 멀어지도록 하는 스윙법. 이 스윙은 라켓의 스윙 궤도가 의도한 볼의 방향과 보다 오래 일치하므로 컨트롤이 좋고, 신체에서 먼 거리의 볼을 맞출 수 있어 큰힘을 낼 수 있다.

스윙의 시작 동작에서 팔꿈치가 옆구리와 밀착되어 팔목과 팔뚝이 흔들릴 염려가 적다.

이스턴 그립(Eastern grip)

- 라켓을 쥐는 방법의 하나. 라켓면을 땅에 직각으로 세우고 그것을 오른쪽 위에서 쥐는 형. 명선수 윌리엄 틸덴은 '라켓 손잡이와 악수하는 것처럼 잡는 그립' 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볼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스트로크를 확실하게 할 수 있지만 백핸드 때 손목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90도 돌려 잡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스턴 그립을 구사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크리스 에버트 로이드(미국)이다. 미국 동부의 뉴욕 지방에서 널리 사용되었다고 해서 이스턴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븐 게임(Even game)

- 이븐(even)은 '대등한, 균형잡힌'의 뜻. 이븐 게임은 두 선수의 경기 내용이 엇비슷할 때를 말한다.

인(In)

- 테니스에서 in은 "the ball in the court(볼이 코트 영역 안으로 들어와 있다)"를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good(유효타)'이다. 그러면 무엇을 근거로 in이라 판단 하는 것일까. 그 답은 ITF 경기규칙서 제22조에 명기돼 있다. '라인 위에 떨어진 볼은 그 라인에 의해 구분된 코트 안으로 떨어진 것으로 간주된다.(A ball on the line is regarded as falling in the court bounded by that line).

또한 엄파이어, 라인즈맨 없이 플레이하는 경기에서는 각 플레이어가 관례에 따라 네트로부터 자신 쪽에 바운드 된 모든 볼에 관해 판정을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분명히 아웃이라고 판정할 수 없으면 good으로 간주해야 한다.

인플레이(In-play)

- 플레이의 유효상태가 계속되는 것. ITF 경기 규칙서 17조에는 "서비스가 성립된 순간부터 볼은 인플레이가 된다. 폴트 또는 레트까지 인플레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반대로 폴트, 레트 또는 포인트가 콜되어 인플레이 상태가 소멸되고 랠리가 중단된 상태는 '아웃 오브 플레이(Out of play)라고 부른다. 또 아웃 오브 플레이가 되어 볼을 칠 수 없게 될 때 그 볼을 '데드(dead)'라고 말한다.

이벤트(Event)

- 넓은 뜻으로는 '윔블던은 세계 테니스계의 이벤트'라는 표현에서처럼 '사람을 모이게 해서 여는 여러가지 모임'을 의미하여 좁은 뜻으로는 '경기종목'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축구, 테니스, 수영 같은 '경기'는 영어로 sport이지만 남자단식, 여자단식, 접영 등의 '종목'은 event라고 한다.

인터(Inter)

- inter는 '사이, 상호'의 뜻을 가진 접두사. 그 가운데 스포츠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international(국제적인)이다.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전개되고 있는 프로테니스와 주니어 서킷투어는 모두 international tournament(국제대회)이다. 또한 intercept는 도중에 가로채는 행위로, 테니스의 경우 포치(poach)가 이것에 해당된다.

ITF 경기규칙 30조에 나오는 interference(방해)는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임팩트(Impact)

- 영한사전에서 이 단어를 '충격' 혹은 '충돌'이라고 설명한다. '어떤 물체가 거센 힘으로 다른 물체에 부딪히는 것'이 원래의 뜻이다. 볼을 칠 때 라켓 타면이 볼에 주는 충격은 매우 크다. 거기서 '거세게 부딪다' ┓ '치다'의 과정이 거의 동시에 이뤄지는데 볼이 타면에 충돌했다가 다시 튀기는 순간을 impact라고 한다.

인포멀 그룹(Informal group)

- 회사내 테니스 동호회가 같은 개인적인 인간 관계에 의하여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소집단, 또는 비공식 단체.

오버룰(Overrule)

- 영한사전을 보면 overrule은 '취소하다. 뒤집다'의 뜻으로 나온다. 이 경우의 over는 '-보다 위에서 지배한다'는 뜻이며 rule은 '판정하다'이다. 다시 말하면 overrule은 하위자가 정한 것을 상위자가 직권으로 뒤집는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에서는 주심이 라인즈맨의 판정을, 레프리가 주심의 판정을 뒤집고 새삼스럽게 별도의 판정을 내리는 것이 overrule이다.

테니스 경기규칙 30조에서는 (1) 레프리가 있는 경기에선 레프리에 제소할 수 있고, 레프리는 주심 (엄파이어)이 내린 판정을 취소하고 별도의 판정을 내릴 수 있으며 (2) 주심의 보조원(라인즈맨, 네트 엄파이어, 풋폴트 저기)이 잇는 경기에선 사실문제에 관한 이들 보조원의 판정은 최종적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주심이 명백한 잘못 (오심)이라고 판단한 경우는 주심이 보조원의 판정을 변경하든가 또는 플레이를 다시 하도록 명령할 권한이 있다. 주심이 오버룰을 할 때는 그 사실이 알려질 수 있도록 "correction(정정), the ball was in(볼은 인이었다)"과 같이 콜을 해야 한다. 이 오버룰 규칙은 1978년의 경기규칙 개정에서 신설된 것이다.

오버헤드(overhead)

- 글자 그대로는 '머리 위에'가 원래의 의미. 테니스에선 '볼이 머리 위의 공간에 있는 동안에 친 스트로크(A stroke made during a rally by hitting the ball while it is in the air above the head)'를 가리킨다.

사람들은 overhead를 smash와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overhead는 타구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타점이 머리 위에 있는 타구의 총칭이고, smash는 타점의 높낮이와는 관계없이 온힘을 다해 위에서 아래로 강타하는 타구의 총칭이므로 엄밀하게 구별하여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 테니스협회가 펴낸 '테니스 백과사전'에서도 overhead shot과 overhead smash는 따로 설명하고 있다.

와일드 카드(Wild card)

- 그랜드 슬램 대회와 같이 예선전을 갖는 토너먼트의 경우 본선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은 (1) 다이렉트 억셉턴스(Direct acceptance) (2) 예선통과자(qualifier) (3) 와일드 카드(Wild card)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다이렉트 억셉턴스는 단식랭킹에 의하여 드로를 직접 받아 들여진 플레이어이며 예선통과자는 글자 그대로 예선전에서 이기고 본선 드로에 들어간 플레이어이다.

와일드 카드란 무엇일까? 이것은 엔트리의 유무에 관계없이 대회조직위의 추천이나 자유재량에 의하여 드로에 들어간 플레이어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샘프라스같은 톱프로들이 대회 출전 신청서를 내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참가의사를 밝혔을 때 적용되는 것이 와일드 카드이다. 와일드 카드는 드로를 작성할 때 지명되나 드로 작성후 그 와일드 카드가 취소되거나 실격이 되었을 때는 다른 와일드 카드로 대치할 수 없다.

그런 경우에는 엔트리 리스트의 다음 자격자 또는 예선이 이미 시작된 후이면 자격이 있는 럭키 루저(lucky loser, 예선통과자 다음 순위)로 그 자리를 채운다. 해당 토너먼트 예선에 참가해서 탈락한 플레이러를 와일드 카드는 최선의 랭킹에 의하여 시드를 받을 수도 있다.

와이트맨 컵(Wightman cup)

- 1923년에 W.C 와이트맨 부인(1909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국여자 단식 선수권에서 우승)이 미국 테니스협회에 은제 컵을 기증함으로써 시작된 미국과 영국의 여자 국가대항전 이후 세계적인 페더레이션컵 대회로 발전했다.

제 1회 대회는 뉴욕 포리스트 힐즈에서 열려 미국이 7-0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5단식, 2복식의 7포인트제로 열리며 홀수해에는 미국, 짝수 해에는 영국이 대회를 주최한다.

월요일 토너먼트(Monday tournament)

- 월요일에 열리는 토너먼트. 보통 토너먼트의 일정은 사용 코트수에도 관계가 있지만 32드로 또는 48드로 정도의 대회는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시작해도 충분하다.

반드시 월요일에 시작하여 일요일에 끝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통상 그랑프리 대회에선 총드로수의 일부를 예선부터의 출전자에게 배당하고 있다. 그 때문에 참가 희망자가 많을 때는 랭킹 순에 따라 본대회 출전자를 정하고 나머지는 예선으로 돌린다.

이 예선은 본대회 직전에 열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꼭 월요일까지 끝나지 않더라도 이런 종류의 예선을 monday tournament라고 부르게 됐다.

윔블던(Wimbledon)

- 영국 런던 근교의 워플 로드에 위치한 테니스장. 전영클럽(All England club)의 클럽코트로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선수권(The championship Wimbledon)이 매년 6월에 열린다.

윔블던의 제1회 대회는 1877년에 열렸다. 주최측은 전영클럽의 전신인 'All England Croquet and lawn tennis club'. 첫 우승자는 윌리엄 마샬을 3-0으로 누른 스펜서 고어였고 연인원 1천여명의 관객이 1실링씩 내고 구경했다.

윔블던은 개최지와 코트 표면이 수시로 바뀐 US 오픈과는 달리 100년 이상을 동일한 장소, 동일한 코트에서 거행되었다. 1921년에 챌린지 라운드(challenge round)제가 폐지되고 1973년에 닉키 필릭 (유고)의 자격정지로 보이코트 사태가 일어나는 등 전혀 변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랜스 슬램 대회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라는 점에는 예나제나 변함이 없다.

겨우 2주동안 열리는 대회를 위해서 주최측은 날마나 센터코트의 상태를 점검하며 잡초를 제거하는 등 세심한 정성을 쏟는다. 코트에 깔린 잔디는 네덜란드산 추임 페스큐와 미국산 브라운 톱의 혼합종이다. 이상하게도 영국은 세계의 테니스인들이 동경하는 이 윔블던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면서도 특출한 챔피언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남자는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50년 동안 우승자를 내지 못했고, 여자의 경우는 2차대전 이후로 꼭 3명만이 왕관을 썼을 따름이다.

엘 레트(Well let)

- 복식에서 파트너에게 "잘 쳤다"고 치하하는 영어 표현. 미국에서는 웰 차지드 (Well charged) 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웨스턴 그립(Western grip)

- 라켓을 잡는 방법의 하나. 라켓면을 지면과 평행으로 하여 그것을 위로부터 쥐는 것인데 미국 서부지역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해서 웨스턴이란 이름이 붙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에는 하드코트가 많은데 이런 하드코트에서 볼의 바운드가 대체로 높다.

따라서 볼을 위에서 내리치게 되므로 포핸드와 백핸드 모두 같은 면으로 강타할 수 있는 웨스턴 그립이 생겨난 것이다. 이 그립은 연식정구에서 많이 사용된다.

윌리엄 틸덴(William Tilden)

- 1898년 2월 미국 저먼타운에서 출생한 유명한 테니스 선수. 윔블던 3번(20, 21, 30년) 우승했고 1920년부터 26년까지 미국이 데이비스컵에서 7연패 하는데 공헌을 했다.

캐논 서비스를 구사하는 공격적 올라운더였던 그는 1930년 윔블던에서 프랑스의 장 보로토라와 싸우면서 서비스 4개씩으로 4게임을 따낸 일이 있다. 최초의 남자 프로 테니스 선수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월드 그룹(World group)

- 데이비스텁 경기의 결승 토너먼트. 지역예선(Zonal competitions)의 대칭어이며 논조널(Non zonal)이라고 한다. 월드그룹에서는 해마다 각 예선지역에서의 우승국 4팀과 전년도 이 그룹에서 12강 등 세계 16강이 토너먼트식으로 대전하여 그 해의 챔피언을 정한다.

그런데 이 그룹 16강중 1회전에서 탈락한 8개국끼리 별도의 패자전을 별여 승리한 나라는 다음해에도 월드그룹에 잔류하며 패전국은 지역예선 으로 내려가야 한다.

올(All)

- 보통 '전부, 모두, 모든 사람(것)' 등으로 번역하는 올을 테니스에서 사용하게 되면 'for each side(다같이, 양쪽 다)'의 뜻을 지니게 된다. 결국 올은 동점이다. 이말은 30-all, 4 games all, one set all 등과 같이 포인트 뿐만 아니라 게임과 세트에도 쓰인다.

올코트 게임(All court game)

- 코트의 전지역을 활용하면서 스트로크를 다양하게 구사하는 플레이 방식. 이른바 올라운드(All-round) 플레이와 비슷한 말이다. 미국 테니스 협회가 펴낸 '테니스 백과'에는 올라운드 플레이를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위주로 네트 플레이를 병행 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른손잡이(Right-hander)

- right hand는 '오른손'이다. right와 hand 사이에 하이픈을 넣거나 hand에 ed를 붙여서 right-hand, right handed라고 쓰면 '오른손을 쓰는'이란 뜻의 형용사가 된다. 또 hand에 행위자를 나타내는 er를 붙인 right hander는 '오른손 잡이'라는 명사이다.

이상의 낱말들 가운데서 right를 left로 바꾸면 각각 '왼손', '왼손을 쓰는', '왼손잡이'라는 뜻을 지니게 된다. 최근에 세계의 여자 테니스 선수들의 유행처럼 구사하는 '양손백핸드'는 two handed back hand이다.

역 모션(逆 motion)

- 예기한 방향과 정방대의 방향으로 볼이 와서 몸의 움직임이 정방대로 되는 경우. 예를 들면 오른쪽에 볼이 올 것으로 생각하고 오른쪽을 방어할 자세를 취했는데 이와 반대로 왼쪽으로 볼이 들어와 몸을 갑자기 바꾸는 것을 말한다.

온라인(On-line)

- 테니스 경기 규칙 22조는 '라인 위에 떨어진 볼(Ball falling on line)은 그 라인에 의하여 구분된 코트 안에 떨어진 것으로 간주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볼이 조금이라도 라인에 닿는다면 유효타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인 온라인(On-line)은 통신회선을 이용하여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정보를 전송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말한다.

온 더 라이즈(On the rise) - 보통 그라운드 스트로에선 상대가 친 볼이 착지해 바운드가 정점에 도달한 뒤 점점 내려가기 시작할 즈음에 라켓면이 볼이 접촉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볼의 바운드가 정점에 이르기 전에 리턴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어에선 이런 경우의 타법을 'hitting the ball on the rise'라고 표현하는데 on the rise라고 하면 '상승중'이라고 해석하면 알맞을 것이다.

하프발리는 이 타법의 극단적인 예라고 말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on the rise 타구에는 (1) 상대의 타구에 투입된 파워와 스피드를 이용하여 힘들이지 않고 위력적인 리턴을 할 수 있고 (타구는 바운드 후 하강을 시작한 단계에선 그 볼이 원래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많이 상실하지만 바운드 직후에는 그렇지 않다) (2) 통상적인 스트로크 보다도 볼을 빠르게 접촉하므로 리턴을 빠르게 하고 수비에 치중할 수 있는 2가지 효과가 있다.

올림픽 테니스(Olympic tennis)

- 88 올림픽 때 테니스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하나의 사건이었다. 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64년만의 부활. 70년대 초반 그랜드 슬램 대회가 프로에 개방된 뒤 가장 큰 변화라고 할 만하다.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으로 세계 각국 정부들이 테니스코트 건설 및 선수육성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올림픽에선 테니스가 제외되어 온 원인은 올림픽 이념이 아마추어리즘 때문.

프로스포츠의 거센 물결 속에 테니스광인 사마란치 IOC 위원장과 필립 샤트리에 당시 ITF 회장의 노력이 64년의 오랜 장벽을 무너뜨렸다. 그 사이 68년 멕시코 올림픽(남녀 단식 우승 M 산타나, H 니센)과 84년 LA 올림픽(남녀 단식우승 스테판 에드버거. 슈테피 그라프)에선 시범경기로 채택됐다.

역사적인 서울 올림픽의 남녀 단식 우승자는 밀로슬라브 메시르(체코)와 슈테피 그라프(서독). 올림픽 테니스 종목의 금메달은 남녀 단복식 등 모두 4개. 혼합복식은 메달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않았다. 올림픽 본선의 남녀 단식은 64드로, 남녀 복식은 32드로. 단식의 경우 1개국당 남녀 3명 이상을 초과할 수 없다.

복식은 1개국 1개조로 한정. 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단식 64 드로는 3월 2이자 ATP와 WTA 컴퓨터 랭킹 순으로 40명에게 자동 출전권이 주어졌다.

이 자동출전권 40장과 와일드 카드 8장을 제외한 나머지 16장의 단식 티켓은 유럽(남녀 각 6장), 미주(남녀 각 4장), 아시아, 오세아니아(남녀 각 2장), 아프리카(남년 각 2장) 등 4개 지역예선을 통해 가린다. 복식의 경우는 랭킹 순으로 상위 24개조가 자동출전권을 갖는다. 나머지 8개조 역시 지역예선을 통해 가린다.

유럽이 각 3조, 미주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이 각 2조, 아프리키가 1개조씩 할당받는다.

오픈(Open)

- Open의 기본적인 의미는 '열다'이며 테니스에서는 여러가지 의미로 넓게 사용되고 있다. 우선 누구라고 알고 있는 것은 open tournament일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오픈은 '-에게 문호를 개방하다'라는 뜻으로 오픈 토너먼트라고 하면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별하지 않는 것. 아마추어와 프로를 구별하지 않는 것 등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때 전자의 경우에는 대회명칭에 open을 붙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테니스에서는 일찍이 아마추어리즘과 프로페셔널리즘이 충돌하여 1924년 파리올림픽 이후 올림픽에 불참하였다. 이 아마와 프로의 논쟁이 끝난 것은 1968년으로 4대 이벤트(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오픈)가 모두 오픈화 되었으며 뒤이어 가장 완고했던 데이비스컵 경기도 프로 선수들에게 오픈되어 테니스에 한해서는 프로, 아마의 구분은 별 의미가 없어졌으며 아마추어는 프로가 되기 위한 예비단계의 정도 밖에 의미가 없다.

이밖에 오픈은 스탠스(Stance, 타구 때의 발의 위치)에 관해서도 사용한다. 타구 때 상상되는 볼의 비행선에 대해 양발의 위치를 평행으로 취한 것을 square라고 부른다. 이에 대한 앞발 (네트에 다가선 발, 즉 오른손잡이라면 왼발)을 뒤로 당기고 몸을 여는(가슴과 배가 네트 방향을 향하는) 상태가 open이고, 뒷발(오른손잡이의 오른발)을 당기고 네트 방향으로 등이 보이는 상태를 closed(닫히다)라고 말한다.

이런 표현은 골프, 야구 등 발의 자세를 정하고 공을 치는 경기에는 흔히 쓰인다. 라켓면의 각도에 관해서도 open이 사용된다. 타구 때 라켓면을 네트와 평행, 즉 수직으로 유지하여 볼과 접촉하는 경우를 flat이라고 부른다. 이에 대해 라켓면이 비스듬히 위를 향항 상태가 open이며, 반대로 하향이면 closed이다. 또한 open space라는 표현도 있다.

이것은 코트 안의 공지를 가리킨다. 상대의 타구를 정신없이 쫓아가다 보면, 수비위치가 코트의 전후 좌우에 그 어느 쪽인가에 쏠리게 되고 자신이 수비할 수 없는 허점이 생기게 된다. 그것을 오픈 스페이스라고 한다.

엄파이어(Umpire)

- 테니스 엄파이어에는 치프(chief) 엄파이어, 체어(chair) 엄파이어, 네트(net) 엄파이어 등의 3가지가 있다. 우리말로는 심판장에 해당하는 치프 엄파이어는 토너먼트 개시전에 필요한 수의 심판원을 확보하고 교육시키는 임무를 지니고 있으며 레퍼리의 승인을 조건으로 매일 심판할당표를 작성하고 레퍼리의 직무 수행에 협력해야 한다.

체어 엄파이어는 경기의 주심이다. 선수 소개, 스코어 시트(sheet) 기록, 포인트, 게임, 세트의 콜(call)을 담당하며 경기중에는 사실 문제에 관해 최종 판정을 내리고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가 엔드를 바꾸는지의 여부와 인정된 휴식 시간이 끝난 후 즉시 경기가 재개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경기 종료후에는 스코어 시트에 서명을 하고 경기 종료가 됐다는 것을 대회본부에 보고할 의무도 있다. 네트 엄파이어는 서비스 볼이 네트에 맞으면 손을 높이 들어 수신호를 하는 동시에 '네트'라고 콜하며, 인플레이의 볼이 네트 사이를 뚫고 지나갔을 때는 '쓰루(through)'라고 콜하는 심판이다.

또 올바르게 볼 교환을 했는지 확인하고 체어 엄파이어의 위임으로 볼이 플레이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조사하기도 한다.

언더핸드(Underhand) 서비스

- 무릎 언저리에서 라켓을 치켜올려 치는 서비스. 어깨 위에서 볼을 내려치는 보통 서브보다 스피드는 없지만 정확성이 높아 초보자들이 잘 사용한다. 배드민턴에선 항상 언드핸드로 서브를 해야 한다  

  1. NTRP(테니스 수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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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테니스 용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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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 코트(Grass court) - 근대 테니스는 원칙적으로 잔디 코트에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고안됐다. 그러나 손질이 어렵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 요즘은 영국, 호주, 미국 동부지역에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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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테니스 용어 [차]

    차팅(Charting) - 경기 중에 있었던 실수, 배구, 관계세부사항 등을 모아 기록하는 것. 챔피언 네이션(Champion nation) - 데이비스컵 보유국. 데이비스 컵 대회에선 경기에 참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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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테니스 용어 [카]

    커티시(Courtesy) - 스퀘어 탠스(Square dance)에 있어서의 여자의 인사. 오른발을 한걸음 옆으로 내밀고 왼발을 오른발에 끌어가면서 뒤로 밀어 체중을 왼발에 두고 상대와 인사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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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테니스 용어 [타]

    타이(Tie) - 대진의 뜻.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대회에서 자주 쓰이는 말인데 예를 들어 "Korea Japan Tie'라고 하면 '한국 대 일본 경기'를 가리킨다. 다른 운동에서 '동점'의 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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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테니스 용어 [파]

    포워드 스윙(Forward swing) - 테니스의 스트로크는 넓게 보면 준비상태(ready position)에서 시작해 준비 상태로 끝나는 것이지만 이것을 일단 라켓을 흔드는 동작에만 한정시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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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테니스 용어 [하]

    하버드 스텝(Harvard step) 테스트 - 발판 승강 운동 후의 심박수로 전신지구력을 평가하는 테스트. 하버드 대학의 피로연구소에서 고안된 것인데 브로우하 박사가 중심이 됐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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