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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선수들은 경기 뒤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으면 메인 인터뷰룸이나 작은 인터뷰룸에 와서 이야기를 한다. 


경기 내용에 대해 답변도 하고 어떤 특별한 준비를 하고 대회 출전했는 지에 대해 답한다. 이번 롤랑가로스는 유독 기자들이 "당신이 테니스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질문이 많았다.


샤라포바, 세레나, 조코비치 모두 다 사연이 있는 전 세계 1위이고 현재 긴 고독과 좌절, 아픔의 터널을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테니스를 하는 이유를 발췌했다.


제목은 내가 테니스를 하는 이유  

  


마리아 샤라포바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주 동안 우리는 날씨가 변화무쌍한 상태에서 다른 상대와 다른 상황에 맞서 싸우고 있다.


그래서 많은 감정 기복이 있다. 감정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하고 육체적으로 경기를 다루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는 그것에 익숙하고 계속 도전한다. 나는 그 도전을 즐기며, 내가 어떻게 내게 그것을 가져올 수 있는 지, 어떻게 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 내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파리는 내가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이기에 전혀 힘들지 않다.

  


세레나 윌리엄스

랜드슬램에서 엄마가 되어 경기를 한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경기가 끝나면 바로 올림피아를 보러 가는 일이 많아졌다. 


코트에서 지내는 시간 외에 올림피아와 있는 시간이 늘었다. 운동을 안할때 올림피아와 노느라 정신이 없다. 딸이 어리기에 대회장에 데려오질 못하고 있다. 대회 참가하는 것 만큼 올림피아와 있는 시간이 즐겁다. 


남편의 성을 내 성에 추가하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윌리엄스를 그대로 고집할 것이다


엘리나 스베톨리나

지난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축전을 받았다. 전 세계에 걸쳐 우크라이나를 대표하게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대통령이 테니스에 투자와 관심을 가지면 뜻있는 사람들이 내 후배를 위해 우크라이나 테니스에 돈을 투자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협회는 어린 소녀와 소년들이 훈련 할 수있는 센터를 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우크라이나를 대표하고 나라를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 나는 우크라이나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나라를 대표한다.


카일 에드먼드

영국 남자테니스 1위에 올랐다. 좀더 신중하게 게임을 해야한다.

 

  

  


시모나 할렙

세레나도 돌아 왔고. 마리아 샤라포바도 돌아왔다. 세레나는 아기와 함께 매우 특별한 존재다. 나는 그녀의 어제 경기를 보았는데 그녀를 다시 코트에서 보게 되어 좋다. 다시 경쟁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노박 조코비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삶이나 직업에서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을 두려워 한다. 다이어트, 주위의 팀, 준비 등을 적극적으로 포용한다.나는 끊임없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하도록 완벽을 추구한다.나는 변화에 대해 걱정하지 않다. 


나는 내 마음과 내 직감을 따르며, 나는 삶에서 내린 결정이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노력하고 진화하여 사람으로서 그리고 플레이어로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한다.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수준에서 플레이를 하지 않지만 전성기때로 오르려면 분명히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탄 바브링카

랭킹을 보면 2주 안에 매우 특이한 위치에 있게 된다. 연습을 잘하면 레벨을 되찾고 몇달동안 경기에서 이기고 잘 뛰면 레벨을 회복 할 수 있다.


부상으로 인해 투어에서 이탈했을때 플레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순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랭킹은 내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


기사=테니스 피플  프랑스오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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