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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주는 글입니다.


1. 유니턴이 완전히 될 때까지 왼손을 앞으로 내밀지 마라. 유니턴이 완전히 되어야 라켓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즉, 라켓 목에서 왼손을 떼더라도 바로 앞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당분간은 오른쪽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2.왼발을 착지후에 오른발을 착지할 때는 타점에 맞게 미세한 조정을 해야 한다. 이 때 예상한 타점이랑 실제 타점이랑은 같아야 한다.

3.오픈스탠스는 회전이 파워의 원천이므로, 팔로우드로의 확장도 앞보다는 왼쪽으로 향한다.

4.팔로우드로후에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다음 동작으로의 연결을 부드럽게 이행할 수 있다.


페더러의 공포스럽기까지 한 포핸드는 상체의 90도 유니턴 + good balance + 무시무시한 라켓 헤드 스피드 에 기인한다.

전 시대에 걸쳐 위대한 포핸드를 가진 선수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페더러의 포핸드는 탑에 가깝다. 


그의 포핸드는 파워풀할 뿐 아니라 다양성과 응용력까지 녹아 있다. 그는 모든 샷이 좋지만, 대부분의 포인트는 포핸드에서 나온다. 


그가 방어를 하든 공격을 하든 - 그는 이 순서대로 경기를 진행하는 편이다 - 페더러는 쉽게 그것들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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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쪽으로 접근하면서 페더러는 어깨를 돌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준비자세를 갖추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 왼손은 라켓을 잡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그는 라켓헤드가 손목위로 올라가도록 하면서 라켓을 뒤로 빼고 있다. 이런 동작은 루프백스윙과 좋은 스핀을 되게 해 주는 동작이다. 공쪽으로 접근하기 위해 사이드가 아닌 사선으로 접근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동작은 공에 대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게 해 준다.

2.  페더러는 라켓을 뒤로 가져가면서, 목근처에서 라켓에서 왼손을 떼지만 왼손은 여전히 오른쪽에 있다. 예전에는 다른 방식이었다. 


크리스 에버트시대의 선수들은 이 동작을 하고 있는 쯤에 왼손은 공을 가르키고 있었다. 어깨의 유니턴이 완전히 될때까지는 왼손은 오른쪽을 향해야 한다. 이 동작이 라켓헤드스피드가 더 나오도록 해 주고, 당연히 파워도 더 나도록 해 준다.


3. 왼발이 착지할 때는 큰 걸음으로 착지를 했지만, 페더러는 이제 볼에 대해 딱 맞는 위치를 선점하기위해 오른발의 착지는 좀 더 섬세하게 착지를 한다.


이것을 타점의 미세조정이라고 합니다. 즉 마무리시에도 계산을 하면서 착지를 한다는.. 


지금 그는 낮은 볼에 대해서 모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라켓은 약간 높은 상태로 뒤로 빼고 있습니다. 왼손은 아직 오른쪽에 있습니다. 


그것은 어깨가 완전한 유니턴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왼손이 앞으로 나가면, 왼쪽어깨도 앞으로 나가서, 턴이 완전하지 않다는 얘기..


윗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대방이 그의 등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그의 ratation은 완벽하다.




4.  페더러는 무릎을 굽혀서 그의 상체를 더 낮추고 있다..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아닌...


이제 라켓을 아래로 향하기 시작한다. 그의 라켓면이 지면을 향하는 것에 주목하라. 이것은 그의 그립때문이기도 하지만 팔꿈치로 백스윙을 하는 방식때문이기도 하다. 이 스타일의 테이크백은 라켓헤드스피드를 굉장하게 해 준다.


5. 포워드스윙을 시작할 쯤에, 상체는 회전을 시작하고 왼손은 상체 주위를 가로지른다. 


라켓헤드는 아직 지면을 향하고 있다. 공은 낮다 - 그가 아래를 보고 있음으로 짐작 - 하지만 머리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 페더러는 눈을 움직임으로서 공을 쫓고 있다. 머리는 되도록 고정하고 있는 편이다.

6. 이 시점쯤에 상체는 앞을 바라보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의 상체는 공을 보낼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라켓은 엄청난 스피드로 공쪽을 향하고 있다. 


그가 오른발 착지시에 예상한 지점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의 왼손이 상체 가까이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더 많은 회전을 위한,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그것처럼, 그는 더 나은 라켓스피드와 더 빠른 상체회전을 위해 왼손을 밀어내는 듯한 동작을 한다.(아마 상체에 가깝게 하는 동작을 말하는 듯..



7.  볼을 친 후지만, 그의 눈은 여전히 타점을 응시하고 있다. 이것이 그가 일정한 샷을 할 수 있는 비결이다. 


그의 팔로우드로는 앞쪽으로 크게 휘두려는 스타일이 아니라 옆쪽으로 휘두르는 스타일이다. 이것은 포핸드에서 회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예전에는 백스윙도 직선, 포워드도 직선이었다.

8. 이 샷은 아마 다운드라인으로 갔을 것이고 페더러는 코트의 중앙으로 이동할 것이다. 이 샷이 위너가 되지 않는다면, 네트로 대시할 것이다. 


즉 네트대쉬을 위해서 다운드라인을 친 것이다.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포핸드는 마무리된다. 이런 밸런스때문에 앞으로 이동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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