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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준비는 시합 수일 전부터 시작해도 빠른 것이 아니다.

테니스는 개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시합 당일까지 여러 가지를 조절해야 하고, 시합 전에는 일정한 수순에 따라 준비를 해야 한다. 


그 순서가 어떤 것이라 하드라도 개인의 스타일이나 개성에 맞게 행함으로써 안심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팀 수순에 있어서도 같은 양상이다. 순서는 팀 이미지나 개성에 맞게 행하고, 팀 멤버가 신뢰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일정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야 한다. 시합을 위해 신체, 정신, 감정의 모든 상태를 정리하고 정비해야 한다. 


신체적으로는 준비운동을 하고, 전략을 재검토하고, 감정적인 바란스에 주의하는 일이다. 시합 전날은 식사와 휴식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시합 전 48시간 동안은 과중한 연습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신체적으로 가벼운 연습을 전날까지 행한다


시합 당일은 시합 1시간 전까지 집합하여, 30분간은 신체적인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 15분간은 시합에 예측되는 상황이나 대전 상대에의 대처 방법 등을 논의하며 작전을 수립한다. 최후의 몇 분간은 시합을 위한 감정을 콘트롤 한다.


  1.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인 준비
이하의 체크리스트는 시합 개시 전에 직면하게 되는 중요한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고찰해야 하는 내용이다. 기본적이고 명백한 것부터 시작해서 보다 상세한 세목으로 진척된다. 신체적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 가능한 다음 항목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가. 시합 전의 일정 수순에 따라야 한다.


나. 시합 중에 포인트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결과에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 


다. 모든 신체적 컨디션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1) 올바른 식사
2) 충분한 수면
3) 용구의 확인
4) 충분한 준비 운동
을 하고 나서 스트레칭을 순서에 따라 실시한다.


2. 작전을 이해하고, 대전 상대에 대하여 예측되는 지식을 습득한다. 


선수마다 게임 스타일이 다르고, 그 스타일이 자신에게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시합 작전 계획을 세우는 데 요점이 된다.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선수는 예상되는 여러 상황 중에서 할 수 있는 가용한 것만으로 일정한 가이드 라인을 설정해야 한다. 자명한 일이지만, 시합에 있어서 결정적인 2가지 요인은 자기 자신의 플레이와 상대의 플레이이다. 이 2가지의 관계는 간단한 공식으로도 나타낼 수 있다. 가령, 자신의 에이스 수에서 미스 수를 뺀 것이 사대의 에이스 수에서 미스 수를 뺀 것 보다 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 자신의 에이스 - 자신의 미스 ] 〉 [ 상대의 에이스 - 상대의 미스 ]

이 공식은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나, 시합의 최종적인 결과를 50% 이상 조정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아마 상대를 하수로 여겨 자신감을 가질 수 잇는 극도로 숙달된 선수가 도달하는 경우이다. 따라서, 작전에 있어서도 우선 선수가 콘트롤 할 수 있는 것, 즉 남은 50%를 조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기술에 대한 신뢰감이 상대의 자신감을 깎는 요인이 된다. 또한 선수는 자기 게임을 신뢰하고 확실히 지키지 못하면 다른 작전은 거의 쓸모가 없어지고 만다. 이것은 선수 자신이 강해 일방적으로 게임을 한다든지 조절이 안되는 경우는 아니고, 자신이 어느 정도나 하고 싶은 플레이를 콘트롤하고 상대를 자기 스타일대로 반응하도록 하는 데 있다. 


행동을 일으키는 자는 이기고, 반응하는 자는 당연히 지게 된다. 선수는 어떤 스타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 바로 이것이 승부에 있어서 결정적이다.


  3. 게임 스타일이 다른 선수와의 경기
게임 스타일이 다른 선수와 경기를 할 때 어느 정도 콘트롤하는 것이 좋을까 ?크렘슨 대학의 전 올 아메리카 테니스의 1인자로 있던 맥 딕슨은 내게 '작전의 기술적 고찰에 관한 다면성'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한 적이 있다.

'가위, 바위, 보' 놀이를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그의 유추 법은 바위는 가위보다 강하고, 가위는 보보다 강하고, 보는 바위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테니스에서 플랫은 로브보다 강하고, 로브는 네트보다 강하고, 네트는 플랫보다 강하다. 


우선 로브 볼을 치는 상대를 이기기 귀해서 선수는 낮은 자세로 공을 잘 보면서 플랫으로 공격적인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치고, 로브 선수가 그라운드 밖의 먼 곳에서 공을 칠 수 있도록 만든다.

이 스타일로 경기를 했던 2사람의 예는 비욘 보그와 지미 코너스였다. 시합에서 보그는 높은 탑 스핀 볼을 쳤으나, 기술적으로는 코너스 쪽이 우위였다. 보그는 전성기에도 코너스와 같은 스타일은 확실히 어려운 상대였다. 그러나, 보그는 확실히 그 자신만의 순응성을 지닌 위대한 선수였다. 


다음으로, 플랫 볼을 치는 선수를 이기기 위해서는 네트로 치고 들어가는 것이 유리하다. 플랫 선수가 패싱 샷을 실수하는 경우는 적으나, 긴장하기 때문에 패싱 샷을 칠 때 목표 지점을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또, 네트로 치고 들어간 경우에 곧바로 날아오는 패싱 샷을 발리로 처리하는 것이 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발리 하는 것보다 확실히 쉽다.

이의 좋은 예가 공격적인 네트 스타일의 죤 매캔로 대 플랫 스타일의 지미 코너스였다. 코너스는 매캔로보다 많이 네트로 치고 들어간다든지, 공을 빨리 쳐서 매캔로가 네트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지 못하는 한은 결정적으로 불리한 입장이었다. 세 번째로, 죤 매캔로와 같은 선수는 비욘 보그와 같은 선수에게 고전한다. 


이것은 보그가 매캔로의 발 아래나 라인 밖에서 받아 쳐야만 하도록 공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네트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로브 스타일의 선수와 경기를 할 때는, 볼이 발 아래로 떨어지기 전에 발리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이것은 또한 유리한 코트 위치를 선 점하기 위해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플랫으로 서둘러 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하튼 다음과 같은 삼각형을 그릴 수 있다.

스타일의 혼합은 무한하나, 그 실재적인 순서가 다른 스타일의 선수와 게임을 함으로써 시합 전의 작전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서브를 받아 내고 상대의 자신감을 깨트리는 효과적인 작전은, 서비스 게임에서 그 선수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경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의 서브 게임일 경우 상대의 스타일로 게임을 하는 것으로 달성된다.

가령, 서브 앤 발리 스타일의 선수와의 게임에서 상대 서브시에 리턴 하면서 네트로 치고 나가게 되면, 상대 선수는 그 포인트를 잃고 만다. 때로는 베이스 라인 플레이어가 서브 할 때는, 그에게 길고 지루한 게임을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 선수는 욕구불만이 심해져, 네트로 대시해 빨리 포인트를 얻으려 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서브 할 때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경기를 하고 상대가 서브 할 때는 상대 스타일대로 플레이를 펼치는 작전이다. 리턴 게임의 목적은 어떤 경우에도 상대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펼치지 못하도록 대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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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일한 스타일의 선수와의 경기 '

같은 스타일의 선수와의 경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 나는 비욘 보그가 기레르모 빌라스와의 대전에서 호되게 당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테니스 경기에서 같은 스타일로 경기를 하는 경우에 경기력에는 1∼2% 밖에 차이 나지 않는 경우에도 일방적인 스코어로 끝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같은 스타일이라면, 약간 열세한 선수는 약간 우세한 선수에게 사정없이 대패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세월 동안 크리스 에버트는 그녀보다 약간 힘이 열세한 베이스 라인 선수에게 이겨 왔다.

에버트는 최대 라이벌인 이본느 그라곤, 마티나 나브라틸로바, 하나 만들리코바와 같은 선수를 이겨 왔다. 에버트는 오랜 세월 동안 같은 베이스란 인 게임을 하는 대부분의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동일 한 스타일의 상대와 경기를 할 때는, 2가지의 방법이 있다. 즉, 자신의 스타일에 충실하든지 다른 스타일로 바꾸는 것이다.

자신이 상수라면 선택은 명백하다. 그러나 하수라면,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는 것은 작전 제 1 계획을 깨트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게임 스타일을 믿어야 한다. 최선의 선택은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이다. 


상대를 제압한다는 것은 큰일이지만, 상대도 같은 수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승부는 1%의 차로 결정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효과적인 공격 챤스가 생길 수도 있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선수의 최고의 스타일을 어떻게 완벽하게 흉내낼 수는 있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모방에 불과한 것이다. 나는 평상시 선수들에게, '너희 고유의 스타일에는 너들 각자가 넘버원이다'라 말하고 있다. 


5. 다가올 시합에 직면할 상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역할과 긴장에 대처한다. '

경기 상황은 어떨까 ?', '대전 상대는 어떤 플레이를 할까 ?', '무엇을 예측하는 것이 좋을까 ?', 


그리고 '엄밀하게 시합에 대한 준비는 되어 있는가 ?'. 이것은 시합장에 서기전에 자문해야 하는 가치 있는 질문이다. 다른 상황에는 다른 긴장이 있고, 제각기 운동 수행에 영향을 미친다. 코치나 선수가 범하기 쉬운 실수는 시합이 시작되면 자신의 역할에서 도피한다든지 한가지 상황에 집착해 다른 모든 상황에도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어떤 선수는 의심쩍은 포인트에서 그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하는 우를 범한다. 이때에는 당연히 확인을 해야 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준비하고 예상해 왔던 상황과는 실제 나타나는 상황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데 있다. 이렇게 되면, 선수는 시합의 중요한 국면에서 스스로 반응 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위대한 선수들이 이 태도를 취하면서도 위기를 보기 좋게 피하는 것은 얄궂은 일만은 아니다. 다만 이것은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으로서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때 코치는 현재의 상황과 역할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편이 좋다.



시합 전에 해야 할 바르고 합리적인 책임을 지닌 준비란?

시합의 어려움을 자각하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인 것으로부터, 이하의 사항에 당연히 주의해야 한다.

(1)컨트롤 가능한 신체적인 세목에 주의해야 한다. 게임 스타일의 삼각형을 이해하는 일.


(2)시합 계획과 경기 작전을 세워야 한다.


(3)자신이 시합할 때의 역할을 인식해야 한다.


(4)시합을 할 때 적절한 감정적 긴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5)상대를 바르게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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