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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오픈]오스타펜코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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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 도움의 손길, 우고 콜롬비니(왼쪽).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인 우고 콜롬비니(Ugo Colombini)는 1967년생으로 전직 프로 테니스선수출신으로 스포츠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시절 최고 랭킹은 137위였다. 투어 전적은 10승22패. 콜롬비니는 선수생활을 접고 선수 에이전트로 성공했다. 델포트로를 12살때 후원하기 시작해 나이키와 윌슨의 후원을 이끌어냈다. 2013년에 앤디 머레이도 콜롬비니와 계약을 맺고 관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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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는 누구

오스타펜코는 97년 6월 8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우크라이나 축구팀 자포리치아 소속 선수 예브게니스 오스타펜코와 엘레나 자코블레바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스타펜코는 5살때 엄마에게서 테니스를 배우며 세레나 윌리엄스를 우상으로 삼았다. 영어와 러시아어, 라트비아어를 구사한다.


오스타펜코는 2014년 윔블더 주니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세계 2위로 주니어 시절을 마쳤다.2014년 WTA 타시켄트 오픈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해 1회전에서 이스라엘의 사하르 피어에게 2대0으로 이겨 프로 첫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후 어린 나이에 투어대회 출전을 하면서 경력을 쌓았고 상위 클라스 선수들과 자주 경기를 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오스타펜코는 루이사 치리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니카 푸이, 사만다 스토서, 전 세계 1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를 이기고 4강에서 스위스의 티미아 바친스키를 눌렀다. 결승에서 우승확률 90%를 지닌 시모나 할렙에게 대 역전극을 펼쳐 우승했다. 


2017년 20세 생일을 맞고 프랑스오픈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어머니 자로블레바가 투어 코치를 하고 아버지가 피트니스 트레이너를 한다. 4월부터 프랑스오픈 복식 우승자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스의 지도를 받기 시작했다. 오스타펜코는 델포트로와 앤디 머레이를 매니지먼트하는 우고 콜롬비니의 도움을 7년째 받고 있다.



이름: 옐레나 오스타펜코
국적: 라트비아
나이: 1997년 생, 20세


주요 수상 및 경력: 2012년 프로 데뷔


2014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주니어부문 여자 단식 우승 


2017년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


2017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8강 진출


-오스타펜코의 닥공 테니스, 비결은 '무한 자기 신뢰'


여자 테니스계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선수는 단 20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다. 주인공은 옐레나 오스타펜코. 그녀의 경기력을 보면 이렇게 시원시원한 테니스를 치는 선수가 또 있었나 싶다.


무조건 공격이다. 상대가 수비적인 리시브를 넣든 공격을 넣든 오스타펜코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넘어오는 공은 무조건 상대의 허를 찌르고 공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매력적인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 팬들은 없다. 20세의 어린 소녀가 어떻게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 것일까. 그녀가 밝힌 '닥치고 공격' 즉 '닥공 테니스'의 비결은 바로 무한 자기 신뢰에 있었다.


어떤 공이 와도 이를 공격으로 받아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전적인 신뢰 말이다. 오스타펜코는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개인 훈련을 한다고 한다.



오스타펜코가 밝힌 개인 훈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스타펜코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분명한 목적을 두고 연습에 임해야 한다. 작은 목표들을 계속해서 작성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해 훈련을 해야 한다. 마음을 편안하기 위해 칠 수 있는 공만 연습하는 훈련은 하지 말라. 실수를 두려워 말라. 실수를 유용하게 사용하라"고 말했다.


일부러 익숙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 개인훈련에 임한다는 오스타펜코. 이는 경기 때 어떤 공이 와도 받아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오스타펜코는 "이런 연습들은 내가 어떠한 어려운 공이 와도 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게끔 한다. 이로 인해 나는 어떠한 공도 공격으로 이어갈 수 있게 만들었고 이런 상황들은 경기를 유리하게 만든다. 이것이 나의 테니스다"라고 말했다.


믿어라, 당신이 어떤 목적이 있다면 자신을 믿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말하는 20세의 어린 소녀 오스타펜코. 그녀가 몸소 보여주고 있는 닥공 테니스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에게 마음 속 작은 경종을 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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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 오스타펜코 인터뷰


-첫 우승,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축하한다. 지난 인터뷰에서 15살때 부터 진지하게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5년만에 그랜드슬램에 우승한 대단한 선수가 됐다. 테니스 시작하게된 동기가 궁금하다. 누가 테니스를 하게 했고 누가 당신에게 영감을 불러넣었나.

=나의 어머니가 테니스 코치다. 나에게 테니스를 가르쳤다. 나는 테니스를 좋아했고 즐겼다. 어려서 춤도 같이 배웟는데 둘중 하나만 택할 수 밖에 없어 더 좋아하는 테니스를 택했다. 그래서 테니스가 나의 스포츠가 됐다.


-오늘 경기는 느낌이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랜드슬램대회 결승이라 분위기가 다를텐데. 관중이 꽉 차고 큰 스타디움, 웅성웅성하는 소리, 엄청난 성원 등등 정상적인 투어대회와는 다른 분위기였을 것으로 보인다.

=맞다. 이미 결승전이 그럴 것으로 생각했다. 시모나 같은 대 선수와 경기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했다. 1세트 4대6으로 내주고 2세트 0대3이 됐을때 속으로 이 경기를 즐기자고 생각했다. 마지막 포인트 끝날때 까지 싸우자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더 공격일변도로 나갔고 경기 흐름은 뒤바뀌었다.


- 그랜드슬램 결승전 2세트 0대3을 어떻게 느꼈나. 그것을 어떻게 역전할 수 있었는 지 자세히 이야기해달라

=나는 결승전을 즐기려고 마음먹었고 매 포인트 나 자신과 싸우고 볼과 싸웠다.


-테니스 역사가 전무한 나라 출신이다. 롤랑가로스 첫 우승이다. 20년전 브라질의 구가 쿠에르텐의 우승때와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그 날이 다시 찾아 왔다. 비슷한 상황을 어떻게 보나. 당신에게 어떤 일이 있어났다고 생각하나

=쿠에르텐이 처음 롤랑가로스 트로피를 들었을때 내가 태어났다. 그런 점에서 연관성이 있다. 일종의 행운이고 행운의 수가 바로 20이다.


-트로피를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 들었나. 트로피가 아주 무거워 보였다.당신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운 사람들과 당신에게 이 트로피는 어떤 의미가 있나

=여기서 이기고 우승한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꿈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2주간과 최근 며칠간을 단지 이해하려고만 애쓴다.


-우승한 뒤에 어머니와 무슨 이야기를 나눴나, 그리고 어머니가 당신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나

=엄마가 정말 행복해 했다. 나를 도운 엄마가 즐거워해서 나도 행복하다. 엄마는 정말정말 행복해 하고 있다.


-지금처럼 당신의 테니스는 앞으로도 같은 스타일인가. 아주 빠른 공격과 매 번 공격하는 그런 거 말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랠리 보를 강하게 때리고 늘 긍정적으로 볼을 때릴 것이다. 찬스 볼이 있으면 언제든지 때리는 데 그래애만 내가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엄마가 그렇게 하도록 가르쳤나

=아무도 나에게 그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한 것이고 내 스타일이다. 정말 나는 볼만 보면 때리고 싶다.


-축하한다. 2세트 0대 3일때 게임을 즐기자고 마음먹었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좀더 설명해 달라.그때부터 팔이 자연스러워졌나. 스윙이 자연스럽게 됐나. 별로 결승전에 대한, 우승에 대한 압박이 없었는지 이야기 해달라. 그것이 게임에 어떤 영향을 줬는 지 설명해 달라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게 되었고 찬스볼이 왔을때 더 과감하게 샷을 날렸다. 시모나가 2세트 중반에 약간 긴장을 한 것 같다. 압박을 받은 것 같다. 그것이 나에게 경기 흐름 바꾸는데 도움이 됐다.


-당신의 이탈리아 에이전트 콜롬비니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왜 당신을 돕고 있는지 알려달라. 콜롬비니는 델포트로와 머레이의 매니지먼트사 대표다. 이미 7년 동안 나를 돕는 에이전트다.


-어떤 도움을 주는가
=그의 일에 그저 충실할 뿐이다.


-그랜드슬램 결승 무대에서 공포스러웠을것이다 그리고 라트비아에서 그랜드슬램 우승은 큰 일로 여겨진다. 거리 퍼레이드나 어떤 특별한 일이 마련되나
=퍼레이드? 라트비아에서 아주 큰 사건이라고 생각된다. 결승 경기는 라트비아 시내 한복판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관전했을 것이다.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바뀔 것으로 보나
=우승의 기쁨은 잠시이고 뭔가 부족한 점을 메워야 하고 랭킹을 끌어올리는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 때론 우승 트로피를 더 확보해야 한다.


-경기전에 신경이 곤두섰나? 지난밤 잘 잤나. 결승 첫 게임에서 전혀 긴장되어 보이지 않았다. 
=지난밤 아주 잘 잤다. 전날 별로 긴장되지 않았다. 경기 개시 5,10분전에 약간 긴장됐다. 코트에 들어서 아주 자연스러웠다.


-매치포인트 순간을 다시 기억해달라. 당신은 놀랄만한 리턴을 하는 선수다. 
=여전히 내가 우승을 한 것에 대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매치포인트 순간에 나는 잃을 것이 없다, 나는 우승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당신은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 출신이다. 올해 윔블던에서도 활약이 대단할 것으로 기대한다. 
=롤랑가로스 코트는 아주 빠르다. 내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편이다. 윔블던 잔디 코트는 내가 좋아하는 코트 스타일이다. 3주후에 하는 윔블던에 대해 준비를 잘해 볼 생각이다.


-이제 당신은 그랜드슬램 챔피언이다.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야기 해달라
=모든 그랜드슬램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다.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할 것이고 랭킹을 끌어올리려고 할 것이다.


-당신의 어머니와 아나벨 메디나가 이번 대회에 함께 했다. 그녀가 어떻게 당신을 돕게 되었나
=슈트트가르트대회 때부터 한달간 같이 일하고 있다. 아나벨은 아주 경험이 많고 나를 크게 돕고 있다.



-당신은 생페테르부르크 5만불짜리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최고로 큰 대회에서 우승했다. 맞나
= 롤랑가로스는 그 대회에 비해 1000배나 2000배 규모다. 1만 5천명이 나를 응원하고 격려했고 나는 그것을 진정으로 즐겼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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