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postedMay 28, 2018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0명 럭키루저 발생- 이덕희 본선출전할뻔

Atachment
첨부 '4'

 

▲ 프랑스오픈 예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이덕희

 

 

▲ 이덕희는 올해 프랑스오픈 예선에서 두번이나 이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벌이고 예선 통과를 못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대회장으로 이동해 프랑스오픈 럭키루저로 본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만약 이덕희가 서울챌린저와 김천 그리고 부산챌린저에서 8강까지만 공히 갔어도 랭킹을 올렸다면 RG 본선에 갈 수도 있었다. 가정이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지고도 이긴 선수가 10명이나 발생하는 이색 현상이 나타났다.


해마다 롤랑가로스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선수의 사인을 받아 본선에 출전시키는 럭키루저 제도가 있다. 본선 대진표가 발표된 상황에서 본선 1회전 선수가 경기전에 기권을 하면 그 자리에 예선 마지막 경기 패자 가운데 럭키루저로 사인을 한 사람이 출전한다. 그들을 행운의 패자라고 한다.  


이번에 1회전도 하기 전에 총 10명의 럭키루저가 발생했다


본선 선수 빅토르 트로이츠키와 닉 키르기오스 등이 대진표 나온 상황에서 1회전 경기도 하기 전에 기권해 럭키루저 자리가 10개나 나온 것이다. 


본선 상금 받는 행운의 주인공은 누굴까. 시몬느 볼레리(이탈리아,130위) 루벤 베멜먼스(벨기에,111위) 유르겐 조프(에스토니아.138위) 세르지 스타코프스키(우크라이나,129위) 피터 폴란스키(캐나다,125위) 오스카 오트(독일,157위) 모하메드 사파트(이집트,182위) 마르코 투르게리티(아르헨티나,190위), 즈데넥 콜라(230위, 체크)가 롤랑가로스 행운의 본선 땅을 밟았다.  


예선 결선 패자 16명 가운데 절반이상이 본선에 오른 셈이다. 비록 랭킹은 낮지만 아쉽게도 이덕희(242위)는 챌린저 대회 출전하느라 파리를 일찍 떠나 기회를 못잡았다.

25일 프랑스오픈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3세트 매치포인트를 먼저 잡고 타이브레이크에서 패한 이덕희에게는 럭키루저 기회가 없었을까?  예선 마지막 16경기 가운데 16명이 예선 통과자 자격으로 올라가고 남은 선수 16명 가운데 이덕희는 럭키루저 사인을 하고 순서를 기다렸으면 프랑스오픈 본선출전 기회도 생길 뻔 했다. 


대회 본부에서는 3차 예선 라운드에서 상위 6위 패자 (ATP 순위에 따라)에게 잠재적 행운의 패자 자리를 부여한다.  이 선수들은  언제든지 코트에 들어가기 위해  매일 아침 럭키루저 출석표에 서명해야한다. 


루벤 베멜먼스, 시몬느 볼레리, 모하메드 사파트(Mohamed Safwat) 등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모하메드 사파트는 이집트 선수로 프랑스오픈 센터코트인 필립 샤트리에에서  4번 시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경기를 하는 행운을 누렸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더할 나위없는 경험을 했다.


27일 아침 단 한 명의 선수만 심판 사무실로 사인을 하러 갔는데 그 선수가 모하메드 사파트다.  출전 대상자중 상위 랭커인 인도의 프라네시 구네스바란(Prajnesh Gunneswaran,183위)은 이탈리아 비센자 챌린저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떠나 프랑스오픈 본선 기회를 놓쳤다. 


출석부에 사인만 했으면 됐었다. 곤칼로 올리비에라(221위), 후안 이그나시오 론데로(172위,아르헨티나) 도 마찬가지다. 


닉 키르기오스가 부상으로 1회전 기권하자 그 자리는 아르헨티나의 마르코 투르게리티(190위)가 차지했고 2만 유로를 출전수당으로 받는다.  예선 마지막 경기때 상금 2만 유로를 받은 것은 통장에 이미 넣고 본선 1회전에 출전자 수당 절반인 2만 유로를 추가로 받는다.  


프랑스오픈 대회본부에선 1회전 자동 출전자중 부상으로 기권한 경우 규정에 따라 1회전 상금의 절반을 받는다. 


럭키 루저(Lucky loser)는 녹아웃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스포츠 대회에서 예선 마지막 라운드(round)에서 패해 자력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대회 시작 이후 본선에서 부상 등으로 인한 기권자가 나와서 그 기권자 대신 본선에 합류하게 되는 선수를 일컫는 스포츠 용어이다. 흔히 테니스에서 주로 쓰인다. 


럭키 루저는 일반적으로 본선 드로에서 기권한 선수 자리에 대신 들어가게 된다. 럭키 루저는 본선에서 모든 선수가 첫 경기를 시작하기 이전에만 인정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기권자의 상대 선수는 부전승으로 처리된다.


ATP 대회에서 럭키 루저로 본선에 올라간 선수가 대회 우승자가 된 경우는 드물다. 1990년 네덜란드 오픈에서 프란시스코 클라베트가, 1991년 상파울루 대회에서 크리스티안 미니우시가, 그리고 2008년 자그렙 인도어 대회에서 세르히 스타호우시키가 우승한 것이 최근의 사례이다. 


1978년부터 2009년까지 총 6명의 선수가 럭키 루저로 ATP 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우승했다.


도덕성 논란과 규정 변화 테니스에서 럭키 루저로 본선에 합류할 선수를 결정하는 규정은 다음과 같다: 예선 마지막 회전에서 탈락한 모든 선수 중 ATP 랭킹(남자) 또는 WTA 랭킹(여자)이 높은 순서대로 럭키 루저로 결정될 우선권을 갖는다. 


드물게 예선 마지막 회전 탈락자 수보다 많은 기권자가 본선에서 나올 경우 예선 마지막 회전 이전 회전의 탈락자들 중 랭킹이 높은 순서대로 럭키 루저로 결정될 우선권을 얻는다.


2005년 윔블던 예선 마지막 회전에서 미국의 저스틴 짐멜스톱과 스위스의 조르주 바스틀의 경기 당시, 예선 마지막 회전에서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였던 짐멜스톱은 예선 2회전에서 얻은 등 부위의 통증을 이유로 바스틀과의 경기 시작 전에 미리 경기를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이를 의도적으로 상대 선수에게도 알렸다. 


그는 기권하더라도 럭키 루저로 본선에 진출하게 될 것이 거의 확실했지만, 대회 운영위 측은 최소한 한 게임만이라도 경기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더불어 등 통증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짐멜스톱은 결국 본선에서 안드레 애거시가 기권함에 따라 럭키 루저로 본선에 진출, 본선 3회전까지 진출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레이튼 휴이트에게 패했다.


럭키 루저로 본선에 진출하게 될 것을 미리 예상하고 예선 마지막 경기를 미리 포기해버린 짐멜스톱의 이러한 행동은 일반적으로 도덕적이지 못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떤 선수라도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무리해서 마지막 예선 경기를 뛸 이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다시 말해, 예선 마지막 회전에서 럭키 루저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한 상위 랭킹의 선수는 상대 선수에게 의도적으로 져줄 가능성이 상존한다. 여기에는 위의 사례에서와 같은 선수의 부상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 관계는 물론 금품 거래까지 개입될 소지가 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직후, 그랜드 슬램 대회에 새로운 규정이 도입되었다. 2006년부터 그랜드 슬램 대회 본선의 럭키 루저는 예선 마지막 회전에서 패한 최상위 랭킹 선수 4명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여 뽑게 되었다. 


럭키 루저가 될 가능성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랭킹이 높은 선수도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게 되고, 이로써 예선의 경쟁을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유지하려는 의도이다. 단, 이 규정은 다른 모든 대회에까지 적용되지는 않는다. (자료 출처:위키피디아)

8858_47023_1921.jpg

▲ 예선 결승에서 패해 짐 싸서 집에 가려다 혹시 몰라 심판실에 들러 본선 출전 기회를 얻은 이집트 모하메드 사파트(182위). 센터코트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1회전을 했다

기사.사진=테니스 피플 파리 취재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1. notice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같은 선수 중복을 최소화한 [KDK V2010-4game 경기 방식]과 한울방식 첨부 합니다. ..한울방식은 첨부화일 안에 설명서 참조. [KDK 경기방식]은 기존의 고정파트너 형식에서 매게임 파트너를 바꾸면서 경기하는 경기방식으로 전체 경기 참가 인원이 홀수인 경...
    Date2010.02.16
    read more
  2. 다윗은 골리앗을 늘 이기기 마련 - 170cm 디에고, 2m3 앤더슨 꺾고 롤랑가로스 8강

    ▲ 두 선수의 키 차이는 머리하나 이상이다. 랭킹은 디에고가 12위 앤더슨이 7위로 별차이가 없다 역사상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곤 했다. 1m70으로 프로선수치곤 작은 키에 속하는 디에고 슈워츠만(아르헨티나)이 2m3 장신 캐빈 앤더슨을 이기고 롤랑가로스 8강...
    Date2018.06.05
    Read More
  3. 세레나 롤랑가로스 전격 철수

    세레나의 고양이 슈트의 옷은 새로운 2.0 버전이다. 세레나는 와칸다(Wakanda)에서 영감을 얻었다. 옷은 편안했고 이전 두대회에서 이런 비슷한 유형의 옷을 착용했다. 와칸다는 미국 만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동아프리카 나라이다.마블 세계관에서...
    Date2018.06.05
    Read More
  4. [프랑스오픈] 조코비치 결승갈까

    ▲ 노박 조코비치 전 세계1위 노박 조코비치가 8강에 오르면서 조심스레 우승이라는 단어를 그에게 붙이는 현지 언론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롤랑가로스 데일리 리포트 격인 'LE QUOTIDIEN'은 조코비치에게 여러 지면을 할애해 그의 부활을 예고했다. 어쩌면 3년...
    Date2018.06.04
    Read More
  5. 박의성 롤랑 가로스 주니어 1회전 통과

    주니어 박의성(서울고)이 올해 롤랑가로스 본선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승전보를 올렸다. 박의성은 3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12번 코트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이탈리아의 로렌조 무세티를 6-3 6-2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Date2018.06.03
    Read More
  6. 롤랑가로스 남녀 16강 확정

    ▲ 가르시아의 갈매기 비행 세레머니 롤랑가로스 남녀 16강이 2일 가려졌다. 3경기를 통해 역시 남자 우승은 라파엘 나달이 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여자는 다크호스가 많아 시모나 할렙이 우승한다고 말하기 힘들게 됐다. 우선 남자는 나달, 델포트로, 조...
    Date2018.06.03
    Read More
  7. [프랑스오픈]니시코리가 버티는 이유- 4년연속 16강 진출

    프랑스오픈 취재 7일차. 아시아가 테니스의 변방임을 절감하는 가운데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가 유일하게 살아남아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중세시대 토너먼트의 일부로 진행된 기병 두사람이 창으로 대결하는 마상창시합(馬上槍試合, 프랑스어:...
    Date2018.06.02
    Read More
  8. [프랑스오픈] 2일 토요일 여자단식 빅 매치 3경기

    프랑스오픈 대회가 2회전 경기를 마친 가운데 32강이 대부분 가려진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2일 토요일 6시부터 주목할만하고 볼만한 3경기가 열린다. 샤라포바VS 플리스코바 프랑스 오픈에서 2번 참피언 자리에 오른 마리아 샤라포바(30위.러시아)와 6위인 체코...
    Date2018.06.02
    Read More
  9. 롤랑가로스 특징(2) 스타일라이즈드 무브먼트

    ▲ VIP석 드레스코드. 셔츠와 트라우저, 나눠주는 흰 모자를 쓴다 '롤랑가로스 스타일' 롤랑가로스 센터코트 VIP석에 들어가려면 반바지나 카라없는 옷을 입고 입장할 수가 없다. 또한 자리에서 음식물을 먹을 수 없으며 입장할 때 나눠주는 흰색 모자를 쓰고 ...
    Date2018.06.01
    Read More
  10. [프랑스오픈]내가 테니스를 하는 이유 - 스타들의 테니스 사랑

    그랜드슬램 선수들은 경기 뒤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으면 메인 인터뷰룸이나 작은 인터뷰룸에 와서 이야기를 한다. 경기 내용에 대해 답변도 하고 어떤 특별한 준비를 하고 대회 출전했는 지에 대해 답한다. 이번 롤랑가로스는 유독 기자들이 "당신이 테니...
    Date2018.06.01
    Read More
  11. [프랑스오픈]흙바닥에 뒹굴고 넘어지고 울고…이것이 프로의 세계

    ▲ 3세트 막판 공받다 덤블링한 바섹이 브레이슬릿 교체를 체어 엄파이어에게 허락을 받았다캐나다의 바섹 포스피실. 김천챌린저와 부산챌린저 준우승한 미남 선수다. 실력도 좋고 매너도 좋고 심지어 잘 생기기까지 해 한국에서 인기 만점이었다. 롤랑가로스에...
    Date2018.05.31
    Read More
  12. [프랑스오픈]코트의 프로 지휘자, 체어 엄파이어

    ▲ 에바 에서라키 무어 골드배지 체어 엄파이어. 빠른 볼의 남자 경기에 체어 엄파이어를 맡은 실력자다 그랜드슬램은 선수만 프로가 아니라 대회 관계자들이 프로페셔널하게 일한다. 특히 경기를 총괄하는 체어 엄파이어(주심)을 살펴보면 아주 프로답게 일하...
    Date2018.05.31
    Read More
  13. [프랑스오픈]세레나나 샤라포바가 우승할 수 있을까 - 여자단식 1회전 뒤 전망

    마리아 샤라포바 세레나 윌리엄스 보즈니아키 오스타펜코 지난해 롤랑가로스 여자단식 우승자 엘레나 오스타펜코가 1회전 탈락하면서 1번 시드 시모나 할렙에게 우승 기회가 돌아왔다. 무관의 여자 1위 할렙은 이번이야말로 그랜드슬램 우승기회를 잡았다. 그...
    Date2018.05.30
    Read More
  14. [프랑스오픈]남자 우승후보는 역시 나달- 1회전 결과

    프랑스테니스협회 지우디넬리 회장은 대회 심판 전체회의에서 "우리 대회는 더 이상 프랑스오픈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롤랑가로스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29일 롤랑가로스 남자단식 1회전이 끝났다. 그 결과 우승후보는 역시 라파엘 나달이었다. 나달...
    Date2018.05.30
    Read More
  15. [프랑스오픈] 드디어 나달이 우리 눈앞에서 스트로크하다니- 관전기 1부

    ▲ 나달 연습 포핸드 판매가 6유로 정도하는 롤랑가로스 인기 가방을 사서 들고다니는 이희수씨와 김명호씨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입성 3일째인 5월 28일(화) 계절의 여왕 5월의 프랑스 파리는 20년만에 찾아온 우리 부부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2016년도 ...
    Date2018.05.29
    Read More
  16. [프랑스오픈] 울보 바브링카의 퇴장- 1회전 탈락

    스위스의 스탄 바브링카의 별명은 울보다. 그런 울보가 별명처럼 슬픈 경기를 했다. 바브링카(30위)는 28일 파리 롤랑가로스 수잔 랑글렌 코트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스페인의 기욤 가르시아 로페즈에게 2대 3(2-6 6-3 6-4 6-7 3-6)으로 패...
    Date2018.05.29
    Read More
  17.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0명 럭키루저 발생- 이덕희 본선출전할뻔

    ▲ 프랑스오픈 예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이덕희 ▲ 이덕희는 올해 프랑스오픈 예선에서 두번이나 이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벌이고 예선 통과를 못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대회장으로 이동해 프랑스오픈 럭키루저로 본선 출전 기회를 얻...
    Date2018.05.28
    Read More
  18. [프랑스오픈] 잘 다듬어진 볼퍼슨 프랑스오픈 특징(1)- 디시플린드 무브먼트

    ▲ 수건 받아 제자리 4년째 프랑스오픈을 취재하면서 해마다 느끼는 것 한가지는 경기장 내 오가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게하는 관용의 나라 프랑스이지만 엄격한 규율과 기율로 대회장을 똘똘 포장한 것이 그것이다. 일단 오전 9시반 모든 게이트가 손님들을 ...
    Date2018.05.28
    Read More
  19. [프랑스오픈]20%도 발휘 못했다- 지난해 우승자 오스타펜코 1회전 탈락

    ▲ 오스타펜코 테니스만큼 이변이 적은 종목이 없는데 여자테니스는 시드와 랭킹을 믿으면 안된다. 27일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프랑스오픈 2연패를 노린 세계 5위 오스타펜코가 1회전 탈락했다. 영국의 조아나 콘타, 미국의 백전노장 비너스 ...
    Date2018.05.28
    Read More
  20. [프랑스오픈] 디펜딩 참피언 오스타펜코 1회전 탈락.이변 속출

    디펜딩 참피언인 엘레나 오스타펜코가 1회전 탈락했다. 27일 부터 시작된 프랑스 오픈 본선 1회전 경기에서 오스타펜코(5위.라트비아)는 67위인 우크라이나의 카트리나 코즐로바에 2-0로 패했다. 코즐로바는 힘있는 스트록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기습적인 ...
    Date2018.05.28
    Read More
  21. [프랑스오픈]프랑스오픈은 초대형 놀이터 - 100년 역사 롤랑가로스의 어린이날 현장 취재

    롤랑가로스 어린이날 센터코트에 모인 어린이들, 이날의 코트 주인은 어린이다 독자들 덕에 2015년부터 4년 연속 프랑스오픈을 현장 취재한다. 올해는 정현의 활약이 기대됐지만 출전을 못했다. 이덕희는 예선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우리나라 선수는 주니어...
    Date2018.05.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