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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r 22, 2018

[마이애미] 거침 없는 나오미 오사카, 세레나 이기고 64강행,정현은 시몬 V 매튜 승자와 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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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인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 선수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 오사카 나오미는 1997년 오사카에서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4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친아버지의 지도로 테니스를 시작했다. 언니 또한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2013년 주니어에서 프로로 전향했고 2014년 7월 WTA 투어 뱅크 오브 웨스트 클래식에서 처음으로 예선을 돌파하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1회전에서 전 세계랭킹 4위이자 2011년 US 오픈 우승자인 서맨사 스토서에 2-1로 승리하였는데, 이 경기에서 193km/h의 서브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회전에서 안드레아 페트코비치에게 패하며 탈락하였다. 대회는 세리나 윌리엄스가 우승하였다. 2015년 10월에는 WT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여 결승에서 캐롤라인 가르시아를 꺾고 우승하였다.


2016년 1월에는 호주 오픈을 통해 그랜드 슬램에 처음 출전하였다. 2회전에서 18번 시드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2-0으로 꺾고 3회전에서는 전 세계랭킹 1위인 빅토리야 아자란카를 맞아 패배하였다. 같은 해 8월에 출전한 US 오픈에서도 역시 3회전까지 진출하였으나 세계 랭킹 8위의 매디슨 키스를 맞아 타이브레이크 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5-7, 6-4, 6-7(3-7))로 패하였다.=위키백과 자료


오사카는 21일 열린 프리미어 멘데터리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약 8백만 달러.128드로)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2-0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연승 기록도 8경기로 이어갔다. 


지난 주 열렸던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일본선수 최초로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을 차지해 테니스계를 놀라게 했던 오사카는 장점인 백핸드와 서브를 앞세워 출산 후 재기를 노리는 세레나를 6-3,6-2로 완파했다.


오사카는  직전 대회인 인디언웰스 우승으로 상금 약 14억원과 랭킹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해 랭킹이 44위에서 22위로 수직 상승했다.  


아이티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 국적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오사카는 강한 체력과 견고한 스트록이 장점인 선수로 3살때  미국으로 건너가 선진 테니스를 배웠으며, 지난 해부터 랭킹이 꾸준하게 상승해 왔다.

 

64강에 오른 오사카의 다음 상대는 4번시드인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베톨리나선수다. 


한국의 정현은  ATP 마이애미 마스터즈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64강에 올라있다. 


19번 시드를 받은 정현은 질레스 시몬 V 에부덴 매튜의 승자와 32강 티켓을 놓고 경기할 예정이다.

인터넷 생방송=http://poooo.ml/shin1000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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