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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Oct 08, 2017

[차이나오픈] 가르시아 - 크비토바 이기고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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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가르시아의 연승행진이 무섭다.


가르시아는 7일 저녁 열린 차이나오픈 준결승전에서 페트라 크비토바를 2-0으로 이기고  생애 처음으로 WT 프리미어 멘데토리 대회 준결승에 올라 할렙과 결승전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의 차세대 주자인 가르시아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우한오픈 결승에서 호주의 애슐리 바티를  3세트 끝에 2-1로 이기고 프리미어급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었다.


가르시아는 우한오픈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 기록을  10연승으로  늘렸다. 15위였던 랭킹도 결승 진출로 530점을 확보해 처음으로 10위에 오를 예정이다.


가르시아는  올 해 프랑스 오픈 8강, 윔블던 16강 등에 진출하며 한층 발전되  기량을  보여 주었고, WTA 탑 시더들이 대부분 출전한 우한 대회 우승과 차이나 오픈 결승진출로 실력을 증명해 가고 있다. 


가르시아는 2016년 프랑스 오픈 복식 우승, US오픈 복식 결승 진출 등 복식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선수다.  2016년 10월 복식 랭킹 세계 2위에 올랐었다.


할렙과 가르시아의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8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남자 단식에서는 나달과 키르기오스가 결승에 올라 8시30분터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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