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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중독이 됬습니다..^^;;;


28살, 젊은나이에 도전하는 테니스는 참으로 어려운 운동같습니다.

학생때 축구선수도 하고 농구도 오랫동안 해와서 운동이라면 자신있는 저였지만 테니스란 운동은 절대 운동신경만 가지고는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초보의 초자도 띠지 못하는 하수지만 언젠가는 멋진 시합을 할수 있는 그런 실력자가 되기위해 오늘도 라켓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상급자가 되는 그날까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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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서아름 03.25 14:54
    정말 중독 맞는거 같죠!!저도 초초초병아리초보 입니다. ㅎㅎㅎ 열심히 하세요~~
  • 비목 03.25 16:48
    저도 동아리 농구만 10년 이상 길게 하고, 31의 나이에 테니스에 입문하였습니다...
    농구만 생각하고 금방 따라 잡을 수 있을거란 자만이 과연 난 운동신경이란게 있는건가 라는 자괴감으로 다가올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네요...
    그래도 꾹 참고 이제 1년 6개월...
    겨우 게임에서 파트너에게 욕 안먹을 수준 됐네요...
    열심히 하세요~~
  • 트위스트 04.02 13:35
    대학교 1학년때 시작하여, 지금 11년차인데
    아직도 대회를 나가보면, 멀고도먼 테니스의 길을 보게됩니다.
    20년은 쳐야지 남들이 봤을때나 자신이 봤을때
    나름 만족해지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있는 운동 같아요^^
    끝 없는 도전과 흥미를 유발하는 운동!!
  • yamato_ 04.12 12:14
    끝이보이지않는매력.....같습니다^^
  • 이홍구 04.16 15:38
    축구와 농구를 오래 하셨다니 테니스 고수가 되는데 큰 장점을 지니셨군요. 테니스는 축구에서 빈자리로 패스하고 슛팅하듯
    빈자리에 끊임없이 찔러 보내는 기술이 매우 유효하고 농구에서의 좌우 수비 스텝은 바로 민첩한 좌우 발리로 연결되니 말이죠.
    두 가지 능력을 잘 연결시켜 추구하시면 금방 고수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한정식 04.20 13:14
    저도 이제 1년이 됐는데 완전 중독됐어요 ^^
    자고일어나면 테니스 생각이 바로 나니깐요 ㅋㅋㅋ모두 즐테하세여^^
  • 이진 05.03 15:29
    아 테니스가 끝이 없는 운동이군요...전 하루빨리 수준을 올리려고 열심히 노력중인데...ㅎㅎㅎ 무엇보다 서브를 멋있게 폼나게 넣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선수들처럼 스피드나 파워가 강력하고 회전이 많이 먹히진 않더라도 적어도 그 자세라고 할까 폼은 비슷하게 해 보고 싶은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언젠가는 잘 되리라 믿으며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권이문 06.08 14:54
    저도 운동신경 하나는 끝내준다고 남들이 드러는데 테니스는 정말 레슨 없이는 안되는 운동같아요
    저도 입문한지 몇개월 안됐어요. 부지런히 배워 파트너한테 욕 안먹도록 노력하시자구요.. 저올해 4학년입니다
  • 스매싱 09.18 17:20
    나는 테니스 정말 잘 쳐요 ㅎㅎㅎ나 하고 한게임 합시다.
    발리면 발리,스메싱이며 스메싱,포칭이며 포칭,서브.포핸드.백핸드등등,,,
    못 하는것 없어요.ㅎㅎㅎ
    이런말들 언제쯤 자신있게(이정도 실력이며 표현도 하지않겠지만)할 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