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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드라이브의 원리를 알고싶습니다.

작년 7월에 렛슨을 시작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재미와 흥미가 만땅, 천장에서 노란 테니스공이 왔다갔다 합니다.
몸무게도 10키로 이상이 빠졌습니다.
얼마전 부터 동호회에서 게임도 참여시켜 주는데, 문제는 그 자신있는 포핸드가 게임에서는 잘 안되고 아웃이 되는게 정말 속상합니다. 아주 평범한 공일수록 더합니다.
그래서 하루는 집사람보고 캠코더로 스윙폼을 찍어보라고 했더니, 라켓헤드가 쳐 올리는게 아니라 앞으로 밀고있는 폼일때 아웃이 되더군요, 그리고 공이 회전이 없이 밋밋하게 날아갑니다.
그러면 공이 앞으로 회전을 먹으면서 네트 바로밑으로 뚝 떨어지게 치고 싶은데, 우선 그 원리와 어떻게 공이 헤드에 맞아야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의식하고 밑에서 위로 걷어올리는 방법으로 하면 되긴 되는데, 공이 힘이 없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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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테니스광 01.08 00:54
    수평 스윙과 상향 스윙의 적절한 조화... 이 문제로 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배님들의 답변이 무척 기대됩니다.
  • 스키퍼 01.12 17:28
    권투에서 upper blow를 날리듯이 라켓으로 볼을 순간적으로 올려쳐야 탑스핀이 들어갑니다.
  • 슬라이스 01.13 11:18
    테니스가 많이 재미있으시죠!!

    하나하나 알게 되면 더 즐겁습니다.

    그동안 기본에 충실하셨다면, 이젠 무기를 하나씩 만들어야죠!!

    레슨 받으셨으니까!! 포핸드는 기본에 충실하시겠내요.

    그럼 이제 와이퍼스윙을 연습하세요. 강하면서 스핀이 들어가 시합에서 많은 이점을 보게됩니다.

    그동안 익숙해진 폼에서 바꾸려니 많은 시행착오가 있겟지만, 몇단계 레벨업을 하실려면

    어쪘수 없는 선택입니다.

    고난의 연속이겠지만,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윈윈 01.13 15:45
    메인화면 "법규"코너에 보면 테니스등급(NTRP)이란게 있습니다.
    첫시작1.0부터 투어프로7.0이상까지 자신의 현재 실력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3.0이상3,5이하정도입니다.

    중수정도라고 합니다.

    작년7월이면 이제 1년미만이고
    코트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게임중에(렛슨중에말고)

    뭐하나 자신있는 샷이 아직은 없는게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5년지나 10년된 분들도 렛슨을 받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5년이상 구력도 렛슨을 꾸준히 받아야 실력이 유지되고 향샹됩니다.

    하면 할수록어려운게 포핸드라고 합니다.
    우리네 실정은 복식위주라 더하죠.

    아직 초보다 생각하시고 렛슨과 개인연습을 병행해야하는데
    1년포핸드,1년백핸드,1년발리,1년스매시,1년써브해서 5년이 기초를 닦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개인차,시간차가 있겠지만 통상그렇습니다.

    다른코트가서 게임하는데 민폐안끼치는 수준이 여기까지라고 볼때,
    1년도 채안된 상태에서 잘 잡힌 샷이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수있습니다.

    메인화면 옆쪽에 '김민'의TIP있습니다.
    글이 엄청 많습니다.

    숙독하시고 렛슨때나 연습때나 시합때나 적용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어떤 샷을 한마디로 정의해서 코치한다는건 개인의 습관과 자기만의 메카니즘이
    있기에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김민님의 글을 숙독하기를 권유합니다.

    김밈님의 글중 포핸드: 미는 힘과 마는 힘의 적절한 조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