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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10.02.13 10:21
포핸드 테이크백은 굳이 어느 한 패턴을 고르기 보다는 필요에 따라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베이스는 세미루프 정도가...^^;;

발리의 경우 몸을 많이 트는 타법의 경우엔 세시 방향에 가깝습니다
양쪽 어깨라인을 밑변으로 하는 이등변 삼각형을 만들었을 때 꼭지점 근처(꼭지점 보다 더 전방이 좋다고 하지만)가 타점인데 몸을 트는 경우라면 타점이 옆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옛날엔 몸을 틀고 볼을 잡는 발리를 배웠지만 몸을 약간만 틀거나 거의 틀지 않는 상태로 몸 앞에서 볼을 잡는 것이 반응면에서 낫지 않나 싶습니다

세미웨스턴에 오픈스텐스의 포핸드 타점은 몸 앞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힘도 모이고 자연스럽습니다
임펙트 때 배꼽이 가리키는 방향이 타구 방향...

포핸드도 그렇고 발리도 그렇고 몸이 열린다는 것은 라인을 기준으로 하는 절대적인 상황을 가정하기 보다는 타구 방향에 따른 상대적인 모습을 의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타점을 앞으로 가져가기 위해 파트너가 볼을 뒤에서 바운드시켜 주고 앞으로 달아나는 볼을 쫓아 가며 스윙하는 연습을 해주시면 대부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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