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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의 거리를 맞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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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코치님께 소리를 바가지로 듣습니다

1. 공과의 거리를 못 맞춘다.

덤벼들다가 공이 너무 가까워서 안고 치는 모양새.

  
당연히 왼쪽 어깨위로 팔로우가 안되고, 가슴 아래로 라켓이 돌아가는 모습이 되더군요

잔 스텝을 사용하라시는데 그리고 왼손을 가지고 거리를 맞춰보라는데 여전히 힘드네요.  


첫 번째 샷은 그런대로 되는데 스텝이 엉키는지 두 번째부터는 넘기기 바쁩니다.

2. 포핸드 치면서 오른발을 왼발에 가져다 붙이고(혹은 붙이면서) 스윙을 한다

소위 스탠스를 넓힌다음 공을 잡아 놓고 치질 못하고, 오른발이 너무 빨리 앞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


3. 백핸드 시 땅을 본다. 오른 발을 너무 닫아서 힘이 실리지 않는다.

고개를 숙이는 버릇이 생겼나 봅니다.


4. 다리를 낮추지 않고 허리를 구부린다

이게 안되서 땅을 보나 봅니다.

결국 모든게 테이크백이 늦고, 스텝이 굼떠서 인거같아요.   특히 뒤로 물러나는 스텝은 망가지기 일보직전입니다 흑~

고칠수 있는 연습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고개숙이는 코치님께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