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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기 연습드릴// 공의 궤도(특히 깊이) 확신후,, 첫 발 풋워크..

클럽에서 경기를 하고 잠시 쉬고 있는데, 옆에 있던 동료가 “형~ 갑자기 공이 보이기 시작해요 ㅎㅎ. 어제까지만해도 바운드후에 바닥(땅)에서 갑자기 틔어나오는 느낌이었는데..”

고수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어느 날 보인다. 특별한 비법,, 잘 모르겠어. 그량 어느 날 보여”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테니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치면 보인다는 얘기인데,, 아직 정확히 안 보이는 처지에서는 답답하기만 하죠.

  얼마전에 적은 글에,, 공에 따라 적당히 무릎을 구부리면,, 공이 눈에 꽉 차게 보인다(사람들이 테니스공이 수박만하게 보인다라든가 공이 갑자기 정지된 느낌이 들었다 등은 모두 이 무릎을 적절히 구부린 결과,, 공을 관찰하기 가장 좋은 눈높이를 만들었기때문입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공 잘 보기 연습드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예전에 레슨을 받을 때 포핸드, 백핸드를 한 두달 하다가, 어느 날 코치샘이 ‘이제 발리도 합시다’라고 하면서 발리레슨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발리레슨를 하게 되었기때문에, 레슨임에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발리의 가장 기본이,, 백쪽으로 오면 라켓을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오면 라켓을 오른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라켓을 그 방향으로 돌려 준비를 해야 그 다음 동작이 가능합니다. 초보입장에서는 코치샘이(가까이 있는) 던져주는 공이 포로 올지 백으로 올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적당한 감으로 포나 백으로 돌아섰습니다. 초기에는 코치샘은 포로 주고 있는데, 동작은 백으로 상체를 회전하다가(앗! 포쪽이다) 다시 포쪽으로 회전하는 아주 초보적인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레슨이 끝나고 코치샘에게 “아니, 그 짧은 거리에서 어떻게 좌, 우로 순간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까! 제가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남들도 다 하는데, 왜 못 해요. 지금 처음이라서 판단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고요. 일주일정도만 레슨을 하면 그 정도의 좌우판단은 금방됩니다”
  일주일이 지나,, 어느 정도는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공을 백쪽으로 주었는데, 포로 돌리다가 중간에 백으로 상체를 돌리는 실수는 여전히 있었습니다. 코치샘 여기서 화가 좀 난 것 같았습니다.
  코치샘,, 드디어 본인의 레슨비기(테니스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던)를 알려줍니다. “네트를 사이에 주고 발리를 할 때,, 포백으로 빨리 판단해서 빨리 발리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우선은 포인지, 백인지 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그 판단이 되고 상체회전을 하세요. 포로 돌리다가 백으로 돌리는 그런 것은 아주 안 좋습니다. 우선은 판단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판단속도가 느리고, 그 때 그 방향으로 상체를 돌리면 공이 이미 지나갈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판단이 먼저입니다. 판단이 되고나서, 상체가 늦게 회전이 되어 타점이 늦어지는 것은 당분간은 신경쓰지 마세요. 이 훈련을 좀 하다보면 판단속도가 빨라집니다”
  코치샘의 연습드릴에 따라 일주일정도 하다보니,, 역시 코치샘의 연습드릴은 옳았음을 알게 되었다. 판단을 하고(느낌에 확신이 들면) 회전을 하는 것을 자꾸 하다보니, 판단시간은 많이 줄어들었다. 그 후는 포쪽으로 오면 포쪽으로 돌이는 것은 자전거배우기처럼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상대가 리턴을 할려고 임팩트를 할 때,, 이 쪽에서는 스플릿스탭를 하고 있습니다. 스플릿스탭 도중에 눈으로는 공에 대한 판단을 하고,, 풋워크를 하기 시작합니다. 풋워크는 왼발-오른발로 됩니다.(여기서는 포핸드쪽으로 공이 온다고 가정하며, 2step으로 한다고 가정합니다)
  포쪽으로 공이 온다고 했을 때 공이 1m 정도 옆으로 올 수도 4m정도 옆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1m 옆으로 올 때는 왼발을 약간만 스탭하면 되고, 4m정도 옆으로 오면 첫 왼발을 많이 가야 합니다(거리가 멀기에 무릎은 구부릴 채로 약간 점프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여기서 첫 왼발을 약간의 거리만 스탭할지, 멀리 갈지는,, 스플릿스탭을 하면서 공의 초기 궤도를 보고 대략적인 바운드위치가 짐작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스플릿스탭에서 공에 대해 판단을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뭘 판단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대가 공을 리턴했다면, 코트의 어떤 지점에 바운드될 것입니다. 이 지면(땅)은 2차원적인 공간(?)입니다(중학교수학에서 x, y축을 생각해 보시면).
  우선 좌우를 보면, 이것은 어느 정도 옆으로 올 지는 판단하기 쉽습니다. 포쪽으로 올 때 공이 1m 옆인지, 4m 옆으로 오는지는 판단하기 쉽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상대가 친 공이 포쪽으로 올 때,, 4m 옆으로 오는 공은 1m 옆으로 오는 공보다 그 만큼 각도가 벌이지게 보입니다. 코트의 중앙에서는 이 벌어진 각도가 자연스럽게 보이기때문에,, 어느 정도 옆으로 공이 오는 것을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공의 깊이(앞뒤, 전후관계)입니다. 옆으로 오더라도 약간 짧게 올 수도 있고, 약간 길게 올 수도 있습니다. 바운드위치만 따져봤을 때,, 앞뒤위치관계가 1m의 차이만 있어도, 첫 왼발의 스탭위치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포쪽으로 3m 오면서 동시에 전방으로 1m 더 앞이면, 왼발은 옆으로 하면서도 약간 앞쪽으로 첫 스탭이 됩니다)
  공이 어디에 바운드될 지(2차원적인 위치관계)에 대한 초기 판단은,, 스플릿스탭을 할 때 합니다.
  동료들중에 스플릿스탭을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스플릿스탭을 하는 사람만 살펴봅니다만, 하는 사람중에도 2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이 포쪽으로 오면, 스플릿스탭을 하고 그량 포쪽으로 판단하고(좌우위치관계만 생각..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벌어진 각도 때문에 옆으로 얼마나 가야 할지 판단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량 포쪽으로 첫 왼발스탭을 하는 사람이 있고, 스플릿스탭시에 좌우관계뿐 아니라 공의 깊이도 판단하고 첫 왼발스탭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를 보면,, 스플릿스탭시에 공이 포쪽으로 3m 정도위치에 공이 온다고 판단되면(각도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스플릿스탭후 스프링 틔듯이(더 이상의 판단도 필요없다는 듯이) 포쪽으로 갑니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가 보면,, 전후관계가 안 맞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제대로된 자기 스윙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스플릿스탭후에 스프링 틔듯이 좌우로만 스탭을 하는 사람은,, 분명 스플릿스탭시에 공의 깊이에 대한 정보를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정보를 읽고 앞뒤관계도 정확히 읽는다면, 첫 왼발스탭을 좀 더 정확히 할 수 있기때문에,, 풋워크후에 자기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공의 깊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는다는데 있는데,, 이것도 발리의 좌우와 같은 습관입니다. 스플릿스탭시에 좀 더 여유있게(시간이 더 들더라도) 관찰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판단은 좀 늦더라도, 정확한 판단을 하고 스탭을 하기때문에,, 이상하게 자신감있는 풋워크가 됩니다(경험을 해 보시면,, 이전보다는 다른 느낌의 스탭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발리와 같이,, 판단하는 시간은 점점 빨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입니다. 판단을 하고 출발(첫 왼발스탭)을 한다.

결론..

글이 너무 길어서, 뭔 얘긴가 싶기도 합니다.
스플릿스탭시에 공의 초기궤도로 공의 좌우위치정보뿐 아니라 깊이에 대한 정보도 얻자 입니다. 그 정보에 대한 확신이 서고 첫 왼발 풋워크를 하자입니다.
이 행위를 계속 하다보면, ‘초기판단시간’은 발리와 같이 짧아지게 때문에 나중에는 풋워크를 할 때 좀 더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의 좌우위치관계는 그량 알수 있으므로(각도로),,
공의 깊이(전후관계)를 읽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깊이만 읽어지면, 머리속에서 자동으로 둘을 조합해서 좌표를 알려줍니다.
그 다음은 그 위치로 움직이면 됩니다.

**********************

스플릿스탭을 할 때,, 얼릉 좌우 어디든 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우선 없어져야 합니다.
2차원적인 위치 판단이 되면,, 좀 더 자신감있는(조급함이 아닌) 풋워크가 가능합니다.
확신이 있기때문에 조급한 풋워크가 아닌 [리듬감 있는 풋워크]를 하게 됩니다.

  위에서 초기 공의 궤도로 바운드위치를 판단한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타점위치가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사람이 판단을 할 때는 공의 궤도초기로 바로 타점위치까지 안다기보다,, 바운드위치를 판단하고, 동시에 2~3m 뒤가 타점임을 판단하게 됩니다.(이 계산은 자동으로 됩니다) 그래서 바운드위치라고 적었습니다.

  초기의 공의 궤도로 바운드위치를 대략 짐작하고, 스탭후에 스트로크를 하는데,,
어디에 바운드될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요. 그 약간의 오차는 왼발-오른발을 하면서 약간은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초기판단이 없으면, 첫 왼발을 하고 나서는 보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공의 궤도를 읽은 것은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는 것이라 할 수 있고(대략 감을 잡는 정도),, 풋워크를 하면서 최종결론을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판단이 정확하면,, 바운드될 위치 뒤로 정확히 스탭을 하기 때문에 바운드되어 올라오는 공을 정확히 관찰하기란 별로 어렵지 않게 됩니다.(글 초기에 적었지만, 지면에서 공이 갑자기 틔어나오는 느낌은 없어집니다)

  이와같이 결론을 내고 보면,, 초기결론(감)이 불완전하다면, 최종결론은 엉터리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의 공의 궤도를 읽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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