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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꼬는게 아닙니다..코일링 테니스의 이해와 오해

많은분들이 테니스에서 코일링(COILING)을 강조합니다.

 

몸을 비틀어 꼬은 후 풀면서 가속력을 내는 원리로 큰 힘 들이지 않고 파워를 만들수 있습니다.

스트로크 자체가 coil운동의 원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신체를 꼬았다가 다시 풀 때 나오는 힘(탄력)으로 스윙을 합니다.

 

그런데 몸을 꼬을 때,, 머리도 같이 꼬면(끝 부분이기에) coiling이 위력을 잃습니다.

 

예를 들어...


고무줄을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고, 반대편 손으로 꼴 때,,coil의 끝부분인 엄지와 검지는 회전이 없어야,, coil(회전)은 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체로 생각하면서..등뼈들의 연결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상체의 등뼈를 꼬아놓고, 머리(목)부분의 경추(목뼈)까지 돌아가면,, coil이 아닙니다. 머리는 앞을 봐야 coil에 의한 힘을 비축할 수 있고, 스트로크시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머리가 중심축으로 작용할 때,, 수직적인 의미뿐 아니라, coiling을 위해 좌우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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