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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핸드 백핸드가 잘 안될때,, 팔꿈치를 중간 매개체로 활용

원핸드 백핸드가 어설프고 어여울때...팔꿈치로 쳐 보세요. 팔꿈치로 샌드백을 친다는 느낌으로..

공이 바운드후에 올라올 때,,오른쪽 팔꿈치로 공을 칠려고 다가가면,,어느 순간까지 어깨 자체로 그만큼 들어가 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1.JPG

 

그 상태에서 그립이 공 아래로 파고들면 됩니다.

팔꿈치를 활용하면 그립이 공 아래로 접근하는 것을 좀더 용이하게 해주게 되고 자연스럽게 스윙을 마지막까지 해주면 됩니다. 

팔꿈치를 매개(중간자 역할)로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는것은.. 그립(손목)과 어깨의 [[중간]]에 위치한 팔꿈치로 공이 접근을 한다면 어깨가 오른쪽으로 빠지지는 없습니다.


팔꿈치가 공쪽으로 접근을 하면서 팔꿈치스윙을 하면,, 그 다음 그립은 자동으로 공 아래로 접근합니다. 맞는 때도 공이 라켓면에 붙었다가 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요약해 보면..


팔꿈치(중간 매개체)로 공을 맞힌다는 느낌은 2가지 면에서 좋습니다.

 

팔꿈치로 공에 접근을 먼저 하니,, 좀 더 안정적으로 그립이 공아래 접근한다.

 

팔꿈치로 공에 접근은 그 와중에 오른쪽 어깨가 빨리 열리지 않아,, 탑스핀이 훨씬 잘 걸린다.(공이 라켓면에 붙었다가 나가는 느낌이 up)

하나 추가한다면,,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오른쪽 어깨가 오른발 위에 있어야 무릎을 펼 때 상체가 수직력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3'
  • 느림보 03.30 11:28
    중간매개체라는 단어의 느낌이 좋습니다. 적절한 용어 선택입니다.
    중간매개체(오른 팔꿈치)가 없으면 대부분 어설픈 자세로 소심하게 손목만으로 넘기려는 본능적 스윙을 하게됩니다.
    당구에서 작은 등,볼링에서 세모표시 등등 중간매개체가 있습니다. 테니스에서도 네트위의 가상 target를 중간매개체라고 하면서 상대의 코트에 떨어지는 위치를 만들라고 주문합니다.
  • 애거시짝퉁 03.30 13:08
    맞습니다.
    이것이 백핸드에서 컨트롤의 핵심입니다.
    (그립을 공 아래로 가기 쉽게 해 주고,
    또 오른쪽 어깨가 고정되게 해 주는 듯)
  • 아침바람 04.02 13:49
    좋은 설명이군요.
    똑같은 자세를 요구해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 자세가 나올 수 없고,이미 깨우친 이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설명 용어와 방법을 바꾸어 주는 세심함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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