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컨트롤이 되면 파워를 올리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간단하게 요약.. placement가 먼저냐, 파워가 먼저냐


건축에서도 이것과 비슷한 논의가 있다. 기능이 먼저냐 구조가 먼저냐? 어떤 이는 전자라 하고 어떤 이는 후자라고 한다.

하지만 테니스에서는 이런 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전문가 사이에 이미 결론이 난 논쟁이다.)..placement가 먼저이다.

파워를 먼저 향상시키고, placement를 향상시키는 경우와 placement를 먼저 향상시키고, 파워를 향상시키는 경우..

후자가 훨씬 빨리 고수가 된다는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다.

방법.. 먼저 스트로크에서 목표는 placement로 하자.


그것의 확률이 높아져서 자신이 생기면, 그 땐 서서히 라켓 헤드스피드를 올려도 괜찮다.


컨트롤이 되는 상태에서 파워를 증가시키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하나 잊으면 안되는 것은.. 가속력은 자신이 조절을 하는 것이지만,,임팩트이후에는 풀스윙이 되도록 해야 한다. (가속도의 조절은 임팩트전의 가속이 결정)


* 컨트롤이 완성되었다고 생각되는 시점=복식을 예로 든다면....크로스와 다운더 라인을 연습할때 복식라인 30cm안쪽에 떨어지는 볼이 80%(본인이 기준을 만들면 됨)이상일때..물론 베이스 라인에도 거리를 조정하여 공을 정확하게 보내는  스트록이 가능하여야 함


동영상=풀레이스먼트 연습은 다운더 라인과 크로스코트 번갈아 치기...복식에서 공의 목표 지점은 복식라인 30cm안쪽...복식라인을 겨냥하면 아웃 될 확률이 높아짐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TAG •
 Comment '4'
  • 느림보 06.26 10:06
    기본기가 부실해서
    볼의 낙하지점과 궤적을 만들어 내지 못한 중하수들은, 파워로 만회하려고 하지만 조금만 고수들과 경기해 보면 뻔히 보이는 길로 공을 넘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한방(over hit)의 쾌락에 빠지면 성공율 10%에서 헤어나지 못한다고 해도 [밑져야 본전]이라고 자기만의 고집을 피우게 됩니다. 하수들은 어차피 볼의 낙하지점과 궤적을 만들지 못할 바에야 힘으로 밀어부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자기실수로 경기는 끝납니다. 냉정하게 경기를 이끌지 못하고 욕심으로만 경기하다 결과는 늘 같아집니다.
  • 느림보 06.26 10:13
    날마다 매번 게임의 승부에 연연해서 overhit로 점수를 결정지으려 하고, 내일도 모레도 늘 게임이 있다고 여유있게 먼 미래를 보지 않습니다.
    아마 2-3개월만이라도 경기의 결과 연연하지 않으면서, 경기의 과정이 조금이라도 자기만의 실력향상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2-3개월 뒤에는 괄목상대(括目相對) 일취월장(日就月長)할 수 있습니다.
  • 해모수 06.26 11:17
    우선 컨트롤이란 Placement와 Power 두가지 모두를 의미 합니다.

    즉, " 상대방의 볼에 대해 어느정도의 스피드와 어느 공간까지 커버 할 수 있는가? " 와
    " 그 볼을 어느 공간으로 얼마의 스피드로 제어 할 수 있는가? "
    이 두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된다면, 본인이 파워가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부터는 바보같은 말을 하지 맙시다..
    " 난, 파워는 있는데 컨트롤이 잘 안돼 "
    " 나는 콘트롤은 좋은데 파워가 없어 "

    앞으로는 이렇게 이야기 합시다..
    " 나는 느린공에 대해 컨트롤이 가능해 ", 라거나
    " 나는 60마일 정도의 볼은 컨트롤이 가능해 " 라고요..
  • 느림보 06.26 15:07
    the control of placement
    the control of power
    the control of return
    the control of speed........

  1. notice by

    테니스 복식 잘하는법 6가지

  2. 01Aug
    by

    공을 몇 개월 안 치면, 실력이 주는 이유.. '감'은 확 떨어짐

  3. No Image 29Jan
    by

    짧은 백스윙... 타점을 앞에서 잡기 쉬운 방법

  4. 20Sep
    by

    백슬라이스는 드라이브보다 한 템포 쉬었다가 치는 느낌

  5. 18Jul
    by
    Replies 2

    테니스...동적 개념의 유니턴.. 팔꿈치 너머로 튀어오르는 공 보기

  6. 12Jul
    by
    Replies 1

    공을 집중해서 봐야 하는 이유..코트에서 공의 크기는 0.55cm ~ 6.5cm에서 변화

  7. 12Jul
    by
    Replies 2

    (**)공에 대해 수직으로 접근한다는 것.. 공이 잘 보임

  8. 26Jun
    by

    단식에서... 승률 높은 테니스에 필요한 10가지

  9. No Image 20Jan
    by

    상대가 서브를 넣을때 스플릿 스탭을 2번 하는 동작..

  10. 14Apr
    by

    탑스핀 감 익히기.. 미니테니스

  11. 16Jun
    by
    Replies 1

    수비 성공의 핵심 - 반박자 빠른 준비와 발가락 지지하기

  12. 08Jun
    by
    Replies 1

    테니스 연습할 때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것=단순한 일관성

  13. 17Feb
    by
    Replies 10

    양발간격// 1.5배는 균형있는 샷,, 1.0배는 어설픈 샷

  14. 15Jun
    by
    Replies 4

    잡아놓고치기...비밀은 스탠스....

  15. 27Jun
    by

    약한볼 (문볼러)에 대한 공략법-베이스라인 1m안쪽에서 드라이브 발리 활용

  16. 24Jun
    by

    테니스를 발전 시키는 방법들

  17. 12Jul
    by

    [번역] 뉴튼으로부터의 레슨

  18. 12Jul
    by
    Replies 1

    포핸드에서 왼쪽어깨가 빨리 열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연습 3가지

  19. 25Jun
    by 애거시짝퉁
    Replies 4

    컨트롤이 되면 파워를 올리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20. 16Sep
    by

    구체적인 코너웍 연습.. 3개 연속 성공하면 다른 지점 연습

  21. 03Dec
    by
    Replies 1

    길고-짧은 공에 대한 연습드릴..

  22. 29Nov
    by
    Replies 2

    스탠스에 따른 머리(축의 중심)의 위치

  23. 12Jul
    by

    실수를 책망하지마라. 실수도 경기의 일부분이라 생각하라.

  24. 24Jun
    by

    스플릿스텝에서 엄지발가락은 접촉되어야.. Good balace~

  25. 23Jun
    by

    로저 페더러의 포핸드 간략 분석

  26. 01Jun
    by
    Replies 3

    동체시력에 대한 생각 몇 가지-눈과 고개를 같이 움직여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