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에서 공격 루트와 절대 안 보낼려는 루트
경기를 하다보면..
공을 보낼려면,, 루트를 정해서 해 보고,,공이 오는데로,, 그 때 그때에 따라 보내기도 하는데(어떨 때는 아무 생각없이 난타하듯이도 합니다)..
역시,, 난타하듯이 보내면,, 상대가 치기 편한 코스로 가는 횟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공격루트를 정해서 하면,, 그전보다는 확실히 승률이 늘어납니다..평소에 할려고 하는 공격루트, 연결구루트, 절대 안 보내는(보낼려는) 루트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림에서 보면,, 준비하는 사람은 약간 애듀코스에 있습니다...연결구를 보내게 되면,, 웬만하면 백쪽으로 넣습니다.아무래도 백이 약하니깐요..
4번쪽으로는 안 보낼려고 합니다.그 볼을 못 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서,, 그쪽으로 공이 많이 가면,, 확실히 공격을 많이 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핵심사항이 있는데.. 단식에서는 공의 길이가 더 중요합니다.
단식에서는 좌.우의 코스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솔직히 제 경우에 상대방의 공이 짧다면 1.2,3,4번 모두 찬스볼입니다.
그런데 만약 공이 길다면 상대방 공이 1,2,3,4번 어디로 와도 까다롭습니다.
단식에서는 공을 길게=공격적..이 성립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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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서는 좌.우의 코스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솔직히 제 경우에 상대방의 공이 짧다면 1.2,3,4번 모두 찬스볼입니다.
그런데 만약 공이 길다면 상대방 공이 1,2,3,4번 어디로 와도 까다롭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뭐 한쪽에 확실한 약점이 있다면 모를까
단식을 치시면서 코스 자체로 공을 나누어서 도식화 하시는 것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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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님,, 정보맨님..
역시 저랑은 다른 의견이시군요..
제가 생각한 코스는 그량 그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할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분의 의견을 참고해서,, 시합에 적용해 보면서,, 다시 계획을 세워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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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교는 리플의 수준이 너무 높아요 ^^**
가슴에 절절히 와 닿는 말씀을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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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스텝은 목표가 아닌 과정입니다.
아무래도 좌우로 비틀어서 보내면 그만큼 다운더라인이나 크로스로의 각도가 많이 나와서 좀 무섭거든요.
주로 단식을 같이하는 상대들의 수준이 저와 비슷해서 그런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