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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참고삼아 연습하면 효과있는 포,백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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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발리에 에러가 나오는 경우는 발과 몸통 회전이 안되고 팔로만 공을 치는 경우입니다.

 

이를 수정하기 위해 상체를 적절히 회전하는 Tip입니다.

여기에  공이 오는 중에 머리를 공 높이에 맞게 맞추는 것을 추가하면...

 

상체-하체는 공을 치기에 최상의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눈으로는 공이 오는 모습(궤적)을 정확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울러  눈으로 보면서도 동시적으로 머리를 공 높이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움직인다면 공은 항상 같은 높이에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밸런스가 유지되면 에러가 적어지게 됩니다.

 

1.png

 


위 그림처럼 흔하게 보는 둥그런 벽시계를 생각해보면....

 

[포핸드발리] 

 

시계의 문자판 중앙(꼭지점)에서12시 방향을 보고 있는데 포발리의 경우 2시 방향으로 라켓을 준비하면 되는데 팔로만 하지말고 오른발도 2시방향에 놓으면..

 

 자연스럽게 상체도 그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 라켓을 들고 한번 해보세요. 라켓이 없으면 맨손으로라도...이것으로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백핸드 발리]

백발리의 테이크백은 9시방향이 기본이지만 상황에 따라 10시 방향으로 할수도 있슴.

발리에서 테이크백은 작게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준비동작이 필요이상으로 커지지  않습니다.
 

어떤 행동을 할때 손과발이 각기 다르게 움직이는것보다 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쉽기때문에 포발리 에서는 항시 2시를 머리속에 입력해 두시기 바랍니다.
 

추상적인것은 감각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화 되있는 것이 실전에서 활용하기가 수월합니다.

그립은 컨티넨탈로 잡고 손목을 위로 고정하여 라켓을 세우고 무릎은 적당히(초보는 많이) 구부리며 할수만 있다면 공과 눈과 라켓이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