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 퓨어드라이브 계열을 사려고 하는데요...

써보질 않아서 뭘 도움될만한 글을 못주겠나..써보신분들 얼른 도움주시길...제더군 삐집니다...

크 크크... 저 삐져요!!!!(난감...)

좋으시겠다~~ ^0^

자일론은 꽤 가볍던데요 -_-;; 프레임의 형상은 같은데
재질때문에 무게가 차이나는듯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ㅅ- 평범하게 스텐다드.
아주조금이라도 헤드라이트한 녀석이 좋으시다면 "+"

퓨어드라이브 스텐다드 2개월 사용했습니다만
정말 너그럽습니다 -ㅅ-; 단 펀치력은 없습니다.
약간은 밋밋한 공이 될수도 있어요 -ㅅ-

빵 작은것에 적응가능하시다면 투어90도 추천드릴만 하고
95도 좋습니다.

전 퓨드팀 10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해드사용하다 자일론->퓨드팀으로
옮겨왔습니다. 처음에 적응이 안돼 고민도 많이 했지만, 약2달정도 라켓에 저를 맞출려고 노력하다보니 이젠 저에게 가장 맞는 라켓이 되었네요.. 지금은 한자루 더 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느낌은 처음엔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게시판에 글들 보면 충격이 커서 엘보가 걸릴수 있다고 하던데요.. 제생각엔 정확한 자세를
하신다면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아주 논란이 많이됬던 라켓이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거라서 좋은라켓이라고 생각됩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자일론도 조금 사용해봤지만, 저에겐 안정감은 덜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라켓이든지 자신에게 처음부터 맞는 라켓도 있을 수 있지만, 어느정도 적응기간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위에서 시타를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네요.
그럼,

바블랏 소프트 드라이브를 스페어 라켓으로 사용하는 여.성. 테사랑 입니다.

이산가족 상봉 하듯이 남.성 테사랑님을 뵙게 되니 이 묘한 기분을 어찌 표현 해얄지...
저보다 먼저 가입하셨고 구력도 저보다 높으시군요.
같은 도시에서 사셔서 반갑기도 하구,평촌 중앙공원은 앙투카 코트라 비온 후 바로
운동 하실수 있어서 좋으시겠네요.

제가 나중 가입이니 제가 이름을 바꿔야 할런지,아니면 그대로 테사랑님,여 테사랑으로
구분해야 할런지가 의문이네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리플달아 주실래요?
오늘도 안양은 참 무덥습니다.^^*

여테사랑님을 만나게 되서 반갑네요..^^ 동일 이름으로도 가입이 되나보네요..신기하네요..^^, 같은곳에서 사신다니 더더욱 반갑네요.. 언제 테니스같이 할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구력을 말씀하셨는데요 전 테니스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구력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쑥스럽네요.. 그냥 테니스에 푹빠져 사는 사람이라고 밖에요...
닉네임은 변경이 되나모르겠네요.. 뭐 살아가면서 동명이인도 많던데요.. 더 동질감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즐테하세요....

(남)테사랑님! 반갑습니다.

실은 한동안 고민 했어여.
저두 몰랐다가 코멘트 단 적 없는데 이름이 보이길래
자세히 알아보니 함께 운동할 분을 찾는 글이 보여서
같은 지역에 산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저는 수원모임에 나가는데 정말 좋더군요.

특히나 초보자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분위기는
그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지여.

님께서도 수원모임에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네여.

암튼 인사를 나누고 나니 홀가분 하네요.

이름을 바꾸라 하시면
제가 존경하는 분의 가문 이름으로
<마예린 리>로 바꿀까 했는데 안심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테니스 생활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