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윌슨 엔코드 team 성능이 어떤지...

입문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성의가 없어 아직 초보라 할수 있겠구요

라켓은 이전엔 던롭을 사용하다가 2년전부터 볼키 퀀텀 V1 CLASSI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라켓은 무게나 타구감등이 딱 맞네요

단신이라 무거운 라켓은 힘이 들구요 ( 168 - 56 )

왼손잡이에 스윙이 문제인지 스타일 문제인지 헤드나 바볼랏은 전혀 공이 맞질 않습니다.
(헤드 TI -FIRE부터 바볼랏 에어로드라이브가지 해봤는데... -_-;;)

현재 샵의 주인이 추천하는 라켓이 던롭이나 윌슨인데...

280G(언스트링 상태)급을 찾다보니 윌슨 TEAM이 대충 그 정도인데 성능이나 시타기를 알고 싶습니다.
- 총알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조동기 11.26 20:59
    라켓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지만 제가 2달 정도 써 본 느낌은....

    1. 라켓 무게에 비해 힘이 좋다
    2. 반발력이 바볼랏 퓨어 드라이브 못지 않다.
    3. 안정성이 뛰어나다.
    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느끼는 생각일 겁니다)

    이븐 밸런스의 라켓이다 보니 스트링은 매고 310g 정도 되는 무게라 할지라도
    헤드라이트의 기존 프로스텝 시리즈 보단 스윙웨이트가 더 나가는 듯 합니다.
    '힘과 반발력이 좋다'는 의미는 샵 주인님의 말씀에 따르면 신소재 사용의 결과라고
    하네요. 제가 스트링을 파마 어프로치 3나 4를 사용하는데요... 인조쉽 스트링의
    반발력을 감안하더라도 team의 파워나 반발력은 같은 무게의 라켓들 보다 우위
    에 있습니다. 바볼랏의 우퍼시스템도 뛰어난 반발력을 보여주는데요 엔코드의 안
    정성은 결여 된 듯 합니다(퓨어 드라이브를 6개월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18X20의 덴스 패턴이지만 탑스핀도 잘 걸리고 백핸드 슬라이스도 쫙~ 뻗습니다.
    발리는 프로스텝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즉... Good입니다. 당연 서브도 힘차게
    날아갑니다.
    하지만 제가 근력이 좀 더 뛰어나다면 헤드라이트형인 엔코드 95(team이 없는
    서양쪽 모델)을 선택했을 겁니다. 헤드가 예리하게 돌아가는 맛은 아무래도 헤드
    라이트형이 더 좋으니까요^^
  • 짜르 11.26 21:06
    저도 엔코드 식스원 95 팀에 관심이 있는데요..
    팀은 이븐밸런스 인가요? 저도 헤드라이트가 좋아서
    엔코드 95도 생각해 봤는데 아직 중학생인 저에게는
    좀 버거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지금은 던롭 300G 를 쓰고있거든요
    키는 172정도?에 .. 몸무게는 50kg 정도..
  • 맘보킹 11.29 21:30
    이븐 발랜스이구요.

    제가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리퀴드메탈 mp가 뺨을 세게 때려주는 느낌이라면
    엔코드 식스원 팀은 주먹으로 복부를 강타해주는 느낌입니다.

    스매쉬할때 파워업을 느껴보실수 있구요.
    백핸드 드라이브가 좋아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굿입니다..
    다만 약간 둔한맛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