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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이런 라켓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초소형 자세제어 로켓이 내장되어 자동적으로 라켓면이 공과 수직이 되도록 하며 항상 공이 스윗 스팟에 맞추게 된다.


2. 사용자의 몸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하여 그에 맞는 바른 스윙을 유도한다.


3. 터보 버튼을 누르면 임팩트시 순간 헤드 스피드가 프로선수의 그것을 능가한다..


4. 사용자가 목표물을 바라보면 그 목표물을 향해서 자동적으로 스윙이 되게한다..


즉.. 사용자가 목표한 지점을  째려보면 목표지점 포착, 이후 공 째려보면서 스윙을 시작하면 그 다음은 알아서 라켓이 이상적인 스윙을 유도~~..

이런 라켓 언제쯤 나올까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TAG •

  • 마법사☆ 11.16 01:08
    오빠가 저런거 하나 개발해여~^^
    그름..연구실안나가고 맨날 코트로 출근해도 될껄여~^^
  • 한재진 11.16 01:17
    그런거 있음.. 테니스 먼 재미로하남? ㅎ.ㅎ
  • 최진철 11.16 05:18
    진짜 테니스를 무슨 재미로하나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실력도 않늘듯.... ^^
  • 테사랑 11.16 07:21

    기욱님!
    무기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실력 향상만 신경 쓰도록 하면 좋을것 같아여.^^*
    아시져?
    울 사부님은 라켓은 신경 안 쓰시고
    (우드 라켓으로도 승리 하시는 분 이신데..)
    오로지 기술과 전략에만 몰두 하시잖아여.
    라켓박사 이신 기욱님의 화려한 승리를 위하여...^^*
  • 아소당 11.16 09:27
    난 저런 라켓이 개발되면
    그 라켓은 절대 안쓴다,,
    그리고 그런 라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랑
    테니스 동지는 하지 않는다,
    재미 한 알맹이도 없겠다,,,

    기욱님!
    안녕하세요,,
    유쾌한 웃음,,재밌는 얘기
    아직도 생각납니다,,다만 아쉬운 점은 공을 함께 나누지 못하여,,,
    담에 꼭 한번 나눌 기횐 있겠죠?
  • 이용철 11.16 09:47
    얼마전에 TV이에서 로봇이 자체 진화하고 혼자 가출하고
    야구공을 그것도 모든 구질을 정확히 맞추는 그런 로봇을 인간들이 만들어
    자랑스러워 하는것을 보았드렜습니다.
    영화에서만 있어야 할 일들이 어느사이 현실로 다가온듯하여
    놀라고 무섭기까지 하든만요.
    빨간쓰봉 입고 어느날 잠적했던 어떤 인기 전테교 맨처럼
    기욱님이 한동안 안보이면 일본으로 날라가
    로봇으로 개조해서 쨘 하고 나타나는건 아닌지..
    그땐 바로 퇴학 조치 건의할것입니다. 흠흠~~
  • 권기욱 11.16 19:02
    테니스가 재미없어진다기 보다는 어디까지지나 초보자를 위한 라켓으로 라켓의 면을 만드는 것도 쉽게 되고 일단 레슨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아서 올린 글입니다..
    폼이 흐트러졌을 때 다시 폼을 가다듬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스윙만 잘한다고 고수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자세 망가진다고 처음 폼을 배울때는 게임하지 말라고들 많이 하죠..
    게임도 하면서 바른 스윙으로 연습도 되고 좋을 것 같은데요. ~~^^
  • 마이클 킴 11.16 19:44
    우하하하하
    만약 마이클 크레이지 테니스 아카데미(MCTA)가 만들어지면
    기욱님은 비서겸 연구원으로 특채입니다.
    저런 발상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죠. ㅎㅎ
    초보자들에게 아주 훌륭한 장치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붙이자면 잘못된 자세가 나올시에 경보음이 울리는 센서같은것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발리 잘하는 버섯은 아직 개발중인가요? ㅎㅎㅎ
  • 권기욱 11.17 07:33
    발리를 잘하려면 발리섬에서 자라는 버섯을 먹고 열심히 발리 연습을 하면 됩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