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켓가이드를 쓰신 분의 글을 읽어 보니 1990년에 산 제 라켓은 이제 교체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은 나오지 않는 Yamaha EOS인데 제 친구도 요즘 나오는 라켓은 비교도 안될 만큼 성능이 우수해졌다고 꼭 바꾸라고 합니다.
사실 파트너들의 라켓을 빌려서 쳐보긴 했는데 아주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구력은 좀 오래되었고 스트로크는 플랫에 약간의 탑스핀 성인데 어떤 라켓이 좋을까요?
그동안은 4 1/2 그립을 써왔는데 한국에선 4 3/8도 구하기 어려워서 그냥 1/4에 오버 그립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요즘 프로들 보면 얇은 그립을 쓰는게 대세인 것 같기도 한데.
참 아래 가이드 쓰신 분 글을 보면 꽤 무거운 라켓을 쓰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요? 전 스트링 없이 280그램 정도가 맞을 것 같은데 시타도 못해보고 사는게 참 어렵네요.
관련 있는 글
- 태극기 휘날리며 한 코리아 테니스파크 착공식
- 테니스 경기 라켓규정 관련
- 테니스 라켓 선택시 고려 할 필수 사항(프레임 두께, 밸런스, 헤드 크기, 스트링 패턴의 정확한 이해)
- 2022년 KATA 안성맞춤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 베테랑부, 신인부. 혼합 복식 결승 동영상
- 테니스에서 스핀과 라켓 반발력(스트링 텐션) 의 이해..스트링 덴스 패턴과 오픈 패턴의 차이점
- 제1회 드림테니스배 출전 명단(4월 11일 기준)
- 테니스 라켓 선택 가이드
- 복식 테니스 전술전략 - 전위의 포치(네트앞 발리)
- 나달의 헤비 탑스핀 샷을 도운 라켓, 바볼랏
- 쉽게 할수 있는 20가지 테니스 연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