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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향상을 위한 체크 포인트

발리 향상을 위한 네가지 체크 포인트

발리 때문에 한번쯤 스트레스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겁니다.

 

특히 동호인 테니스는 복식 위주이기 때문에 발리의 중요성이 더욱 크지요.


발리를 잘하면 복식이 즐겁습니다. 반면에 발리가 불안하면 전위 서는 일이 부담이 됩니다. 파트너에게 미안해할 일이 자주 생길테니까요.

그럼 어떻게 하면 발리를 좀 더 잘할 수 있을까요. 


발리를 잘하려면 우선, 당연히도, 연습을 많이 해야 하지만. . .


기본적인 발리 폼이 갖춰진 상태라면 반응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발리의 달인이 되는 지름길일 것입니다.(발리의 올바른 스윙 요령 등은 이미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발리는 기본적으로 반응 시간의 싸움입니다. 


발리 잘치는 사람 보고 흔히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말하는데 아마 반응 시간이 빠르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운동 신경을 지니고 있더라도 몇 가지 것들에 조금만 신경쓰면 지금보다 나은 발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전술적 움직임의 운용을 통해 평범한 ‘운동 신경’으로도 보다 나은 발리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아래 글의 골자입니다. ( 사실은 익히 알고 있는 뻔한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어느 정도 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발리가 안된다고 물어오는 사람에게 네가지 것들을 점검해 보라고 말해주곤 합니다.


물론 대부분 다 아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알면서도 자꾸 까먹곤 하는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발리 슬럼프에 빠졌을 때 체크 포인트로 활용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구력이 좀 붙다보니 저도 가끔 코칭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ㅎㅎ)

1. 준비 자세가 올바른가


2. 발리 준비 지점이 올바른가


3. 스플릿 스텝 및 올바른 움직임을 하고 있는가


4. 눈의 방향이 올바른가

이 네 가지는 모두 최단시간에 발리 위치에 서서 모션을 만들어내는 것과 관련됩니다.


그라운드 스트로크도 물론 재빠른 준비가 중요하지만 사후적으로라도 준비 태만을 일정정도 복구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발리는 준비의 사소한 차이를 회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발리는 거의 준비에서 시작해서 준비에서 결정난다고 봐도 무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2,3은 준비 동작에서 타구까지의 스윙 시간 단축과 관련되고 4는 신경 반응 시간 단축과 관련되는 것 같습니다.

항목별로 좀 더 상세히 말해보면,


1. 올바른 준비 자세

 

어깨 넓이로 발을 벌리고 상체는 너무 숙이지 말고 일으켜 세운 상태에서 앞으로 약간만 기울여주고 뒤꿈치는 들고, 라켓 헤드를 떨어뜨리지 말것.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부지불식 간에 발리 포지션에 서 있으면서도 그라운드 스트로크 준비 폼으로 돌아가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첫 몇 게임은 제 폼이 나오는데 몇 게임 지나고 나면 전위에 서 있는데도 마치 후위가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준비할 때처럼 허리를 너무 많이 숙이고, 라켓 헤드를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발리를 위해 허리를 다시 펴고 라켓을 치켜 드는데 추가적으로 시간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2. 발리 준비 지점의 문제

 

 전위를 할 때 자기편 서브건 상대편 서브건 서비스 박스 정중앙에만 항상 서있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전위는 단지 자리지킴이가 아니라 사냥꾼입니다. 사냥꾼은 항상 매 상황에서 사냥하기 가장 좋은 지점을 찾아내서 그곳에서 미리 기다려야 합니다.

자기편 서브시에는 서비스 박스 중앙에서 코너쪽 후방으로 한 걸음 물러서서 준비하고 타구음과 동시에 앞으로 몇 걸음 뛰어나가구요, 특히 자기편 서비스가 센터 T 쪽으로 들어가기로 약속된 상태라면 센터쪽 전방으로 뛰어나가야 합니다. 

 

상대편 서비스일 때는 서비스 박스 중앙에서 미리 앞으로 한 걸음 정도 나가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방 스트로크시에는 상대방이 스트로크 하는 위치에 따라 준비 위치도 조금씩 차이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상대방 후위가 왼쪽에 치우친 상태에서 스트로크를 하는 상황이라면 나도 약간 왼쪽에서 준비를 하고, 센터 쪽이면 나도 약간 센터쪽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준비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베이스라인 뒤쪽 깊은 곳에서 스트로크를 한다면 나는 한 걸음 더 나가서 준비할 것이고, 상대방이 베이스라인 안쪽에서 스트로크 한다면 나는 한걸음 물러나서 준비할 것입니다.)   이 한,두 걸음을 미리 해 놓느냐가 발리의 범위와 성공률에 분명히 영향을 미칩니다. 


3. 스플릿 스텝 및 움직임

 

 스플릿 스텝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스플릿 스텝 타이밍에 자신이 없다면 상대방이 전진 스윙을 시작할 때 미리 해도 됩니다. 전위가 발뒤꿈치를 땅에 붙이고 있다면 죄악입니다!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몸무게를 살짝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리는 동작만으로 훨씬 빠른고 강한 움직임을 전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플릿 스텝과 더불어 움직임도 중요합니다. 전위는 게임 진행중에 잠시도 제자리에 서있는 일이 없습니다. 상대방이 타구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타구할 위치를 감안해서 위치 선정을 함을 통해 적절히 상대방의 가능한 타구 앵글을 줄여줘야 하고, 상대가 타구한 이후에는 볼이 가는 위치 쪽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 타구전 움직임과 타구후 움직임을 통해 상대방의 타구 앵글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이 줄어드는 앵글은 나의 발리 확률을 높여주고, 아군 후위의 코트 커버 부담을 덜어주며,  그만큼 상대방 후위가 압박을 받게 되어 (보다 강하게 치려고 하다가)에러를 하거나 (앵글에 신경쓰느라) 타구의 위력이 감소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결정적인 움직임은 (예를 들면 크로스 포치를 위한 움직임) 상대방 후위가 포워드 스윙에 들어가고 나서 이뤄지는 움직임입니다.


상대방 후위가 포워드 스윙에 들어간 이후의 전위 움직임의 기본적인 원칙도 '볼 가는데로' 입니다. (위치 선정의 원칙과 동일합니다.) 설사 상대방 타구의 방향이 전위가 미치지 못할것이 뻔한 상황이더라도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대방 후위가 날리는 샷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상대 후위는 포워드 스윙에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나의 움직임을 보지 못하겠지만, 이런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해서 내가 항상 움직이더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면 자연히 상대는 앵글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고 이러다 보면 샷의 위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페이크 움직임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짭짤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페이크 무브는 움직이는 척만 해주고 정작 제자리를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페이크 무브는 상대가 포워드 스윙에 들어가기 전에 이뤄져야 합니다. 일단 포워드 스윙에 들어가면 상대는 나의 움직임을 보지 못하니까요. 

 

상대가 내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뚜렷하게 알아채고 있어야 페이크 무브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단 나의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면 상대는 순간적으로나마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순간적으로 코스를 바꿔서 다운더라인 패싱을 노릴 것인가, 아니면 크로스 리턴의 앵글을 더 줄 것인가, 아니면  더 강하고 낮게 칠 것인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이미 상대가 좋은 타구를 날릴 가능성을 낮추고, 에러 가능성을 높입니다.    

발리 이후의 움직임 역시 '볼가는데로'입니다. 발리 잘 해놓고 제자리에 굳어 있으면 안됩니다. 발리한 방향으로 움직여주면서 상대의 가능한 반구 앵글을 줄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설사 발리를 받아내더라도 2차 공격이 용이해집니다.  
    
4. 시선

 

볼이 상대편 코트에 있을때는 물론 항상 볼을 주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볼이 자기편 코트에 있을 때, 즉 아군 후위가 서브하거나 스트로크 할 때는 상대편 전위를 주시하면서 주변 시야로 상대편 후위도 살핍니다.  

 

상대편 전위의 움직임만 살피더라도 아군 후위가 어떤 샷을 어떤 코스로 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상대편 전위의 움직임에 따라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여줍니다. 즉 상대편 전위가 센터 쪽으로 포치하러 달려드는 것을 포착하면 나는 상대편 전위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면서 후방 앨리 쪽으로 으로 한두걸음 물러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포치 앵글을 줄일 수 있고 상대방 포치어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시선 관련 팁은 포인트와 포인트 사이에라도 되도록이면 코트 바깥쪽을 쳐다보지 말 것입니다.  포인트 사이에 정 눈 둘 곳이 없다면 차라리 땅바닥을 보거나 라켓줄을 고르기 바랍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순간적인 반응에 필요한 집중력을 흐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볼이 상대편 코트에 있을 때 주시하라는 것은 단지 뚫어져라 볼을 보라는 것은 아닙니다. 볼에 집중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상대 후위의 스윙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 후위가 타구하는 위치를 읽을 수 있습니다. 즉, 볼을 주시함을 통해 상대 타구의 구질, 가능한 타구 각도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에 아직 능숙하지 않더라도 볼을 단순히 주시하는 것만으로도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반응 시간이 빨라집니다. 


지금까지 너무 뻔한 쉬운 이야기만 늘어놓은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슬럼프는 간단하고 원칙적인 것을 습관적으로 놓치게 되면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리가 잘 안되면 물론 1차적으로 스윙 메커니즘을 점검해야 할테지만, 2차적으로는 위에 제가 적어놓은 반응 시간 관련 4가지 사항들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제게 감사해야 할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겁니다. 


freelancing 





[서브의 바이오 메카닉스]



 Comment '12'
  • 정진화 11.03 10:24
    좋은자료감사힙니다. 정말 번역 잘하시네요
  • 박상현(魔神) 11.03 12:45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시 번역쪽 직업을 갖고계신건 아닌지... ㅎㅎ
  • 이상훈 11.03 14:02
    저의 일천한 경험을 예로들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상대의 후위가 작심하고 강한 플랫드라이브로 자신을 향해 치지 않는다면(때로는 이럴 경우에도) 대부분 첫발리는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첫 발리를 하고 난 후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동작이 없는 경우가 허다해서 상대방 전위의 맞발리에 당하거나 후위가 다시 한번 나를 향해 칠 때, 속절없이 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째, 첫 발리는 블럭한다(절대 끝내려고 욕심내지 않는다). 둘째, 첫발리 후 잽싸게 라켓을 양손으로 잡는다(다음 발리 준비) 라고 늘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고는 발리가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물론 여전히 왕초보지만요...;;;;
  • 페더러를꿈꾸며 11.03 14:11
    발리의 스윙 메카니즘~ 정말 어렵네요-_-9
  • 박성식 11.03 14:32
    기분 만땅입니다.
    테니스도 잘하시고, 영어도 잘하시나봐요... 전 영어를 못하는데요..테니스도 별루구....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 바카스정신 11.03 16:05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영어 잘하셔서 좋겠다...ㅎㅎ~~
  • 최무성 11.03 16:54
    emoticon_57 좋은 자료 감사요 ~~~
  • 박병삼 11.04 10:54
    아뭏튼 발리때문에 코트장 나가면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 김재우 11.04 15:31
    글 너무 감사합니다. 테니스회원들과 글을 공유하면서 같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슈퍼맨 11.07 12:09
    감사~~~~~~~~~
    발리때문에 고수가 못됩니다.
    복식은 발리와 로브가 최고의 공격인것 같습니다.

  • tennis0779 11.09 16:44
    발리 = 빨리 그래서 더 어려운게 아닐까요?
  • ★별★ 11.11 15:38
    저도 발리 때문에 고수가 되지 못합니다..ㅠㅠㅠ 열심히 읽었습니다. 실전에 이대로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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