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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의 내전과 상체 회전

INTRODUCTION→ 내전이란?

 

팔을 손부채 하듯이 바깥으로 돌려주는것입니다. 내전은 모션이 아니라 현상입니다. 

 

부채질을 하듯이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상체 회전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돌아간다는 것이죠. 즉, 팔과 손목이 릴렉스가 되어야하며... 손목 스넵을 사용하면 않됩니다.


많은 동호인분들이 바로 이 내전에 대해서 정말 궁굼해하시고.. 또 잘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이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같습니다. 

 

선수들의 서브 동작에서 가장 유심히 보는것이 바로 팔의 움직임(내전)과 상체회전 이더군요... ^^


아래는 내전과 상체외전에 관한 참고 영상입니다.

 

safin.gif
 

 

 

 


영상을보면  어깨가 회전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태이크백이  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파워포지션"까지 라켓을 가지고 가셨다면...어깨의 회전력과 하체의 힘에 의해서 다음 자세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 파워포지션이라고 불려지는 이 마지막 태이크백은 라켓이 몸 뒤쪽으로 넘어가기전에 이루어지며...이 포지션까지 자신의 리듬을 유지하고 찾아보십시오.

 

 엔디로딕의 경우엔 다른 선수들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스타일의 차이나...중요한 점은 비슷합니다.

팔로하는 태이크백은 이 포지션에서 끝나기 때문에.. 팔에 힘을 빼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흔히 라켓이 머리 뒤로 원을 그리며 태이크백을 하는 동호인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태이크백은 어깨회전력의 추진력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내전이 일어날래야 결코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76'
  • 최진철 05.07 02:07
    허허.. 23개의 게시물을 쓰고나니...

    시중에 팔리는 테니스 책보다 좋습니다. ^^

    기분 정말 뿌듯합니다. ㅋㅋ

    50개를 목표로~

    아직 발리 백핸드 어프로치 스텝 그리고 서브...

    많이 남았네요 ^^;;;
  • 이주엽 05.07 07:29
    ㅎㅎㅎ
    대단하네요
    잘 배웠습니다~
  • 김영오 05.07 08:55
    서브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 바카스정신 05.07 10:38
    진철님.. ^^
    진철님 자료는 언제봐도
    머리에 속속 들어 옵니다..ㅋㅋ~~
    많은 도움이 되었씁니다... 땡큐~~~
  • 박충서 05.07 16:55
    늘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진철님 자료만 따라해서도 엄청 늘었거든요..
    다들 어디서 따로 레슨 받는거 아니냐고 한다는.. ^^;
    ㅋㅋ 이런 레슨이 또 어디 있을까요?
    늘 감사드려요~~
  • 성기훈 05.07 20:57
    하하.. 교감선생님... 초보자를 웃습게 보시는군요...
    저도 다 이해 합니다.... ㅋㅋ ^^

    글중에서 무엇보다 제게 필요한 구절은....
    1. 이 다음 모션은 어깨가 회전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태이크백이 된다는 것입니다
    ----> 전 일부러 등뒤로 떨어뜨리려 애썼거든요...
    2. 팔에 힘을 빼라는 것입니다.
    ----> 저도 요즘 서브연습에 열중인데.. 200개 정도 치면 힘이 빠져서 팔 움직이
    부드러워지고 공에 파워가 실리는게 느껴집니다..

    초보자도 이해할수 있도록 세심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기훈 05.09 09:20
    교감 선생님.. 학습부진아가 질문 드립니다..^^

    그럼 서브의 순서가.... 팔의 힘에 의한 테이크백 -> 하체와 상체의 움직임에 의한 어깨회전 (이에 자연스런 (힘이 빠진상태) 라켓헤드의 다운 ) -> 팔꿈치를 의도적으로 앞으로 향하게 함 -> 어깨 회전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팔의 움직임(팔꿈치를 핀는것) -> 내전으로 볼을 때린다.

    이 순서가 맞나요...? 부탁드립니다..^^
  • 최진철 05.09 09:25
    음.... 구지 구분해야 한다면... 그 순서가 맞습니다. ^^

    그게 익숙해지면

    그냥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는대...

    처음엔 어색하더라도 몸에 익히면 나중에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
  • 성기훈 05.10 12:06
    네에..고맙습니다..^^

    폼을 익히고있는데.. 천천히 움직이면 제 동작이 하나하나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제폼에 대해 불안한 마음으로 질문을 드린거에요..^^

    감사합니다...^^
  • 최진철 05.10 13:41
    ㅎㅎ 누구나 다 어색한게 사실이죠.. ^^ 너무나 많은 정보를 한번에 받는것도 좋지만.... 오히려 슬럼프에 빠질수가 있을것같습니다. ^^
  • 세느 05.11 02:16
    최진철 님의 강의에 100% 동의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른 분들도 인식을 잘 하시고 서브나 포.백 스트록크를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도 나타났듯이 서브나 포.백 스트록크는 힘의 작용 방식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그립의 차이와 팔의 모양새가 옆이냐 아니면 위냐 차이일 뿐이라는 겁니다.

    아래에 이 글은 참으로 중요한 글입니다.
    *** 어깨회전과 릴렉스한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라켓이 머릐뒤로 드랍이됩니다 ***
    머리뒤로 드랍은 서브일 테고 포백스트록크 같은 경우는 허리 뒤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어깨의 회전에 의해서 이런 현상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뿐이지 따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릴렉스한 팔??
    의문시 되는 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울나라나 뭐 동양쪽의 코치들은 그립을 꽉 쥐어 공이 스위트 스팝지점에 맞지 않더라도 라켓면의 뒤틀림이 없도록 해라고 많은 분이 아직도 강의하고 수업자는 듣고 있습니다.
    그렇치만 현재 테니스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곳은 미국과 서유럽 방면이고 울나라나 동양쪽에 비교를 한다고 치면 그 수준은 하늘과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점점 가까워지고는 있다고 하지만, 내가 잘 친다고 해서 빠른 공을 받아보지 못하면 받지 못하듯이 일반 동호인이 선수처럼 빵빵치는 그런 곳의 환경을 동양쪽에서 쉽게 제공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삼천포로 흘러갔는데 단언하고, 말하자면 그립을 쥐를 때 아주아주 살살 쥐고 팔을 누가 건드리면 휘청거릴 정도로 푹 릴렉스하십시요.
    절대 꽉 쥐지 마세요. 초보자일때 그런 습관이 들면 고치기 힘들어요.
    그것도 신경이 쓰인다면 팔과 손은 단지 어깨에 달라 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를 확 돌리면 자연스럽게 라켓버트(손잡이 끝부분)이 앞으로 리드하면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의 에너지의 100%로 파워를 구사하기 위해선
    어깨를 회전하는데 빠른 속도 하는데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무릅을 구부린 상태에서 프레스(압축)하시고 스프링 처럼 탕하고 위앞으로 쏟우치면서 어깨을 밀어주면 아주 강하게 어깨가 회전이 됩니다.
    또한 한가지 더 보충하자면 발의 위치도 0도 ~30도 정도 놓으시고 시계반대반향(오른손 잡이 포핸드)확 채치면서 무릅을 펴주면 인체의 연결성에 의해서 자연스럽고 빠르게 어깨가 회전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구사를 하면 그 만큼 체력의 소모가 크다는 것을 인지 하시고, 적당한 체력 안배에 의해서 게임을 이끌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연의 파워는 그 무엇보다도 강하고 아릅답습니다. 테니스를 인공적으로 만들지 말고 자연스럽게 그 기술을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팔과 손의 동작은 기교이고 다리와 어깨 운동 그리고 하나 더 있다면 머리는(고정) 기술입니다.

    연테 & 즐테하시길 ....

    그리고 최진철 님 이것 너무 심한 것 아니에요??
    고수의 비밀을 다 가르쳐 주는 것 같네요~~~~ ^-^ ***
    난 어렵게 얻었는데 ㅠㅠㅠㅠ




  • 세느 05.11 02:40
    그냥 잠이 안와서 ...
    진시황이라고 만리장성을 건축를 시작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여간 그 사람이 잘한것은 있다고 치더라고 못한것도 또한 적지 않았기에 .. 어떤 이유에서이든지 그를 암살할려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저도 그 암살자가 누군지 배우고 그의 시도 공부했었는데, 이름조차 기억할 수 없네요.
    하여간 여기에서 그 암살자가 진시황에게 접근해서 진시황의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거의 친구처럼 가까워졌다나요??
    그 암살 재현 실패 장면을 중국 TV에서 보것 같은데, 그 암살자가 어떻게 어떻게해서 상당히 긴 칼을 등 뒤에 차고 진시황과 단 둘이 있다고 진시황을 죽일려고 칼로 뽑으려고 했는데 그 칼이 칼집에서 나오질 못하고 계속해서 팔을 뒤로해서 끄집어 낼려고 하고 한편으로는 진시황을 쫓고 진시황은 놀래서 이러저리 피하고 경호원 부르고, 경호원은 왜 이리도 늦게 오는지 책상이 뒤집히고 먹물은 이리저리 튀고 .. 여하튼 볼만한 광경이었습니다.
    칼 좀 짧은 것 좀 가지고 들고 가지 왜 이리 긴 것을 들고 갔는지... 뽑질 못해서 진시황을 죽이지 못했던 거죠.

    여긴 진검을 팔아요. 운동점에 가면 구입할 수 있는데 누구 죽일려고 하는 것 보단 테극검술인가?? 아침에 천천히 노인네들끼리 모여서 긴 칼 휘들면서 천천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날은 날카롭게 서진 않고요.. 어떤 것은 날카롭게 한 것도 보았습니다만,
    저도 한번 사서 정말 뽑이지 않나 싶어 등뒤로 메고 칼집을 잡고 뽑아 보았는데, 정말로 칼끝정도가 칼집에 걸려서 뽑히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서브를 생각하고 어깨를 서브하는 모양으로 회전하니깐 쫙하고 멋지게 뽑히더군요.
    그러면서 역사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암살자가 테니스의 서브만 배웠어도...역사가 바뀌었을 텐데.

    제가 학생들에게 서브를 가르치면서 어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아~~ 이제 잠이 오는군요.

    내일.. 아니 오늘부터 자~~알 칼 뽑으시기 바랍니다.


  • 세느 05.11 02:44
    오타 많아서 죄송합니다. 알아서 잘 읽어주세요. 쓰고 나서 읽어보니 작문실력이 영 아니네요.
  • M.Safin2005 05.11 12:12
    ㅎㅎㅎ..세느님...너무 재미있습니다....진시황 땀좀 흘렸을듯,.....이연걸이 나오는 중국영화에도 비스무리한 장면이 아오던데요...그런데 마지막 순간에 이연걸이 죽이진 않더라구요....
  • 테니스 창 05.11 18:10
    진철님의 주옥같은글 잘 읽고 갑니다.
    진철님은 전테교의 보물같은 존재.......
    이제야 선수같은 서브폼의 비밀을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창ㅅ구 05.11 19:37
    아주 좋은 지적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항상 생각하지만 한가지 점에 의문이 생깁니다
    진철님의 포핸드와 서브 모두에서 생각해 볼때요
    몸의 회전부분은 좋은데 체중이동은 생략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체중이동이 테이크백과 라켓다운 초기에 이루어 져야 하지 않는지??
    만약 이때 몸의회전이 이루어 지면 몸이 너무 빨리 열려 버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왼손의 역할에 대한 고찰없이 진철님의 강의에 심취해 버리면 상당히
    고생할 것 같다는 의문이 드는군요

    물론 진철님이 쓰신 오픈포핸드, 스텝인 서브는
    클로즈드나 스퀘어포핸드, 그냥서서
    넣는 서브에서보다 의식적인 체중이동의 중요성이 적어지는
    이유가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체중이동은 이루어지며 열림방지를 위한
    왼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제생각이 틀렸다면 이번기회에 바로잡아 싶군요
    항상 좋은 글 써주시는 교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창ㅅ구 05.11 19:56
    그 체중이동을 위해서는 마지막 발의 착지가 뒷굽치부터 디딛어 져야하며
    이 때는 몸의 회전보다는 비틀림의 축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권엽 05.12 14:06
    마지막 발의 착지? 서브에서 점프 후에 착지하는 발 말씀이신가요? 맞다면 착지는 앞꿈치 부터 되야 더 좋습니다. 뒤꿈치로 착지하게되면 착지시의 충격이 커지고 따라서 착지 후의 몸의 자세가 높기 쉽습니다. 서브엔 발리를 고려한다면 발 앞꿈치로 착지가 되야 그다음 전진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행되고 자세도 더 낮게 유지하기 쉽습니다.
  • 김창ㅅ구 05.12 14:46
    윽!! 제가 이곳에 이런 글을 쓸 실력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워낙 애독자이다보니 평소 의문점을 적어 보았는데요,
    제글의 뜻은 그런 것이 아니라,
    서브나 포핸드나 공히 테이크백 끝과 포워드 스윙 초기(라켓드랍시) 사이에
    체중이동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이때는 신체회전보다는 비틀림의 유지가 더중요할 것 같고
    형태는 타격전 마지막 발꿈치는 뒷꿈치 부터, 왼손은 그대로 유지내지는
    약간 앞으로 전진된 상태가 아닐까하는 의문입니다
    그러니까 테이크백-어깨회전을
    테이크백-체중이동-어깨회전으로 세분해 본 것입니다


  • 이권엽 05.12 15:31
    개개인마다 리듬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앞발로의 체중이동은 토스를 올리면서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물론 신체의 비틀림은 그대로 유지 혹은 더 비틀림을 주면서 체중이동이 되야죠. 김창ㅅ구님 방식대로 세분한다면 토스 &체중이동 &테이크백 - 어깨 회전이 되겠네요. 토스, 체중이동, 테이크 백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동작이므로 개개인의 감각에 따라서 통합되야 할 겁니다.

    중요한 점은 최진철님이 언급한 파워 포지션이 만들어지느냐 하는 점이죠, 그 앞의 순서는 개개인 감각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고 봐야 할 것 같네요.
  • 이권엽 05.12 15:32
    근데, 발뒷꿈치에 대한 말씀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는......
  • 예쁜여우 05.13 23:16
    유익하게 하루을 마무리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 허정우 05.14 03:18
    궁금한점... 위에 웨인 아더스 선수 그림이 뒤집힌것인가요? 동영상(gif)에선
    분명히 왼손잡이 같은데... 스틸 사진에선 오른손이네요 ㅡ_ㅡ;; 제가
    착각 하는건가... 글구 개인적으로 Rudeseski (맞나 이게..) 이 선수 서브
    역동적이고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왼손잡이라 그런가...
  • 최진철 05.18 00:45
    허정우님 좋은 관찰력이십니다. ㅎㅎ

    웨인 아더스 선수는 왼손잡이구요.
    제가 편리상 편집을 하였습니다. ^^

    루사대스키도 역사상 남을만한 멋진 서버죠... ^^
    그 부드러움은 웨인 아더스와 비슷하구요..

    김창ㅅ구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다음엔 중요한 체중이동애 대해서도 깊게 들어가야겠습니다. 제가 그냥 생각나는 좋은 팁이 있으면 적었는대. 이 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글로 적지는 못했네요.. ^^ 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 부분까지 지적 못하는 것을 보니..
    아직 멀었습니다. ㅎ

    권엽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
    나중에 진정한 왼손잡이의 킥서브가 무엇인지 보여주세요~ ^^
    한국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세느님...
    고수님이 제 글에 동감을 해주시니... 힘이 생기네요 ^^
    사실 토론을 하여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동감을 받을때의 기쁨이 바로 제가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



    그리고 많이 귀찮으실탠대.. 따뜻한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오민영 05.19 01:49
    정말 대단하십니다....이론에 대한 내공을 이렇게 쌓으셨다니....^^
    실제 응용연습을 얼른 해봐야겠네요....
  • 숨겨진 짱 06.10 15:34
    정말 서비스가 넘 힘들어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요
  • 임구봉 06.18 03:17
    정말 멋진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서브의 난관에서 허덕이는데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 한창주 09.01 10:02
    천당과,연옥,,,감사..^*~
  • 랜달 09.08 21:41
    초보가 이해하기가 좀 힘듭니다-_-;;
  • 김준경 05.26 02:23
    emoticon_44
  • 중부에거시 10.12 11:42
    최진철님의 글을 읽은지 4년차 테니스 입문시기도 이와 같네요^^*
    처음엔 운동삼아 시작했던 테니스가 이젠 일과의 1/4을 차지합니다. 처음 이 글을 읽을땐 왜 초보는 이해하기 어렵다 하셨나하는 생각였습니다.
    아직도 초보의 굴레에서 벗어나진 못했지만, 오늘다시 읽어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세느님의 진시황에 대한 재밌는 얘기또한 많은도움이 됩니다.
    암튼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도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자칭나달 09.03 21:3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열테해서 보답하겠습니다.
  • 박준범 11.19 10:36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여기서 배우고 코트에서 연습하고 실전에서 활용하고..
    친구들이 어디서 따로 레슨받고 오느냐고 할정돕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선 01.15 05:31
    내전을 너무 어렵게 설명 하셨는데요...
    제가 내전을 쉽게 설명하면은요..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라켓을 아주 멀리 던지려면 라켓이 옆으로 세워지는데
    라켓면으로 공을
  • 김삼용 02.26 13:36
    감사함니다. 연습이 살길이다.
  • 최창식 03.23 10:30
    동호인으로서는 흉내내기조차 어려운 내전이네요.......언제쯤 저런 내전에 의한 스핀써브를 할수 있을런지........ㅠㅠ
  • 맥주좋아 03.28 09:30
    테니스를 오래 쳤으면서도 항상 서브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손목을 전혀 쓰지 못해서 공에 힘을 주지 못하고 그저 미는 서브를 했습니다. 손목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가 안되어서. 그런데 내전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손목이 아닌 팔을 어떻게 쓰는지를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연습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효석 09.20 12:40

    세느님이 진시황을 암살할려 했던 암살자이름을 모르신다니 알려드리구요 조금 덧붙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의하면 때는 바야흐로 전국시대의 끝을 향해 가고있는 시점이구요.. 천하통일의 대업을 앞둔 진시황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진나라의 장수가 (이름은 잘기억이안나네요) 적국인 연나라로 망명을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때 연나라의 태자는 진시황과는 어려서부터 친분이 있었던 사이인데 진시황은 진나라의 왕이되어서는 연나라 태자를 무시하였습니다 이에 연의 태자는 진시황을 암살할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암살자는 "형가"라는 사람이며 접근 방법은 진나라에서 망명한 장수의 목을 진시황에게 바치는걸로 해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때 형가는 진나라로 길을 떠나면서 멋진시한수를 읊습니다 싯구는 기억이 나질않구요.... 그렇게 해서 형가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가게되죠....


    여기서 암살자 형가가 사용한 무기는 장검이 아니라 단검입니다 형가를 보좌한 사람이 있었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조금 이상하게 여긴 진시황이 긴장을 하고 있었기에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급히 피한 진시황은 차고있던 칼이 장검이었기에(뽑는데 어려웠겟죠..ㅎㅎ) 암살자와 쫒고 쫒기는 장면이 연출된겁니다  그렇게 해서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고 연나라는 망국의 길로 접어들죠....   하휴 힘드네요... 님 말씀에 많은걸 배웠습니다 저도 테니스 입문 한달째인데요 눈팅만 하다가 저도 모르게 나서게 되었네요.... 님말씀 참고해서 열심히 하고 싶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전명선 11.11 11:47
    와우! 하나씩 깨우침의 기쁨으로 ,이글들을 읽습니다,고맙습니다.
  • 서재희 11.13 00:14
    좋은 글 감사..^^
  • 테조아 12.10 13:25

    서브를 위해 많은 공부가 필요하군요...잘 보고 갑니다.

  • proLee 02.17 09:13
    많은 분들이 내전을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쉽게 내전을 연습하거나 확인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라켓을 쥔 손의 엄지 손가락이 위에서 안쪽 아래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내전은 쉽게 이루어집니다.
  • 게임돌이 02.27 22:27
    그립은 아주 아주 살살 쥐고 팔을 누가 건드리면 휘청거릴 정도로 푹 릴렉스 하십시요.
    절대 꽉 쥐지 마세요. 초보자일때 그런 습관이 들면 고치기 힘들어요.
    그것도 신경이 쓰인다면 팔과 손은 단지 어깨에 달라 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
  • 장명상 03.02 17:31

    감사합니다

  • 섬나라 06.12 16:20

    잘 배웠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참 잘 안되는데...


    많이 연습해야겠지요. 열공하겠습니다.

  • wiri 07.20 22:31
    음....좋은 정보 네요...흐흐 낼 연습 해봐야 겠네....
  • 이병호 07.29 15:29

    감사합니다.... 잘 보고 배워서 나에것으로..

  • 김태준 08.06 17:25
    서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죠...ㅎㅎ
  • 이영복 09.21 17:31

    서브는 자연스러움에서 큰 힘을 발휘함을 다시금 알게 되었읍니다.

  • 희망사항 10.02 23:00
    내전은 모든 서브(플랫, 슬라이스, 탑스핀)에 사용하나요?
  • 김운형 11.18 00:59
    감사합니다...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이제 서비스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아주 쪼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계속 보도록 하지요..

  • 테조아 11.26 12:41

    진시황 암살 시도 전말은 이렇습니다. 진시황은 항상 암살을 경계하여 신하들을 비롯해 그 누구도 칼을 차지도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일정한 거리까지도 접근을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연나라 왕자는 자객 형가를 진시황에게 접근시키기 위해 진시황이 미워했던 번어기라는 장수의 목과 연나라의 일부를 바친다는 의미로 지도를 갖다 바치도록 합니다. 번어기의 목을 본 진시황은  마음을 놓아버려 형가가 지도를 직접 바치고 싶다 하니 접근을 허락합니다. 이연걸 주연의 "영웅"이라는 영화처럼 칼을 메지는 않습니다. 형가는 둘둘 만 지도 안에 단검을 숨기고 접근하여 가까워진 순간 지도를 펼치고 단검을 잡으려는데, 그 순간 지도와 단검이 얽혀 한 박자 늦게 진시황을 공격합니다만 결국 실패로 끝나고 처참하게 생을 마감합니다.


    형가는 암살의 길을 떠나기 위해 역수라는 강을 건너면서 시를 읊습니다. 그 시가 인상 깊어서 삽십여년 전 사마천 사기를 읽으면서 바로 암송하여 지금까지도 기억합니다.


    역수는 차다.


    한 번 간 장사


    돌아옴을


    기약치 않노라.


    *짧지만 죽음의 길을 떠나는 사나이의 심정과 기개가 잘 나타나 있죠!


    그리고 형가의 친구로 축이라는 악기를 잘 연주하는 고점리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형가가 죽자 복수하기 위해 진시황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곤 눈을 빼버리는 형벌을 받는 등 비참하게 생을 마감합니다.


    *오래 전에 읽어서 혹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아신 분 답변 부탁합니다.


    즐테를 위하여 

  • 채기훈 12.18 16:49
    나에게 있어 서브는 아직 진행형...
    우리 단지에 서브는 로딕인데 게임은 영^^
    즐테를 위해
  • 박 만철 01.02 08:46
    테니스  참으로  어려워요  나는  다 좋은데  포핸드로  인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안해본것  없이  다해  보았는데두  영

  • 묵향 02.16 15:09
    서브 백스윙 끝이 헤드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는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렇다면 포핸드 백스윙의 끝도 그렇지 않을까요?  제 경우 왼손으로 공을 지적하면서 테이크 백을 하면 헤드는 하늘을 향해 잠시 멈추었다가 체중이동도 거기서 완료되고, 그 다음에 포핸드 스윙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맞을까요?
  • 전명선 03.11 17:52
    읽고 보니 2년전에 댓글까지 올렸던 글이네요,그래도 새로운 느낌으로 읽게 됩니다. 잊을만 하면 보게되는 교과서 같은 글 입니다
  • 이용모 06.11 00:00

    저도 이제 막 테니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2달째 입문... 혼자 서브 연습했는데 폼이 엉망이라 주위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주던데 가르쳐 주는 사람마다 달라서 헷갈리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마도 06.11 09:05

    주옥 같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경험상 사족을 달자면,


    일년에 한 두번쯤 허리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시라면 연습하실 때 꼭 상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도하시길......


    자칫 혼자서 무리하시면 제 꼴 납니다. 아이고 허리야~~^^*

  • 노규래 08.06 17:36

    테니스 입문 6년만에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공화 10.12 18:18

    힘을 빼는 단계에 이른다면 정말 좋은 공을 만들 수 있을텐데 이것이 참으로 어렵더군요.


    무슨 운동이든 힘 빼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정진희 10.23 20:52
    서브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자료가 너무 큰 힘이 될거 같네요  내전이라는 말도 많이들엇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접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제 노력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네요  말이 필요없는 글이네요 감사..........
  • 실내테니스장 12.26 21:23
    아~~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타이밍에 너무나 감동적인 글을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구력은 짧은 편이지만 테니스를 너무나 좋아하고 이왕이면 제대로 된 품격있는 테니스를 치고 싶어 렛슨도 많이 받고 주로 유튜브를 통해 많은 동영상도 보고 하는데 제대로 된 테니스를 구사하자면 역시 서브 특히 세컨서브를 킥서브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처음 본 단어 Pronation이 아마도 우리말로 내전으로 번역이 되는군요..그런데 최진철님의 글이 정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내전은 모션이 아니라 현상이다" 손목스넵을 사용하면 안된다.라켓이 하늘을 향한 상태가 테이크백의 마지막자세이며 이 다음 모션은 어깨가 회전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테이크백이 된다.즉 어깨회전과 릴렉스한 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라켓이 머리뒤로 드롭이 된다..아하..그리고 그립끝부분이 네트를 향할 때 바로 이 때 팔의 힘이 들어오는 부분이다... 영어 리스닝실력이 짧아서 ^^유튜브에선 그림만 감상하며 연습했는데 정말 중요한 팁을 여기서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Wayne Arthurs인가요 아 이 선수가 역사상 최고의 서버로 평가받는군요...난 또 로딕인 줄 알았네 ^^나도 왼손인데 서브자세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아 올해가 가기전에 정말 소중한 정보를 얻어 멋진 서브를 구사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장현조 04.07 13:34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클렘슨타이거 05.24 05:21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연습 들어갑니다.
  • 김승윤 11.30 16:1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서정용 03.04 18:55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늘 어렵게 느꼈던 부분인데....문제점 해결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꾸벅...ㅎㅎ
  • 김석중 03.24 01: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권기욱 04.28 12:18
    감사합니다.. 한번에 따라하기는 힘들고 일단 저는 이방법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rqUDzYl2IJg&feature=related

    : 내전 연습 방법으로 동작만 따라하셔서 저절로 내전이 연습됩니다.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wy0ivhxX0p4&feature=relmfu

    : 백핸드 이스턴 그립을 잡고 내전을 하면 더 쉽게 스핀 서브를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 이상승 05.24 10:59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김홍배 06.29 09:00
    감사 잘보고 갑니다
  • 태돌이 10.24 17:01
    킥서비스를 할 때 라켓잡은 손등이 보이도록(오른손잡이 경우) 임팩트 스윙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히트순간 12시 방향으로 라켓면이 보이면서 면이 약간 지면을 보이도록 하나요? 물론 공이 히트되는 부분은 7시방향에서 13시 방향으로 라켓면을 끌고 가면서 히트가 되겠지만, 궁금한 것은 라켓면이 약간 수그리는 모습(라켓면이 12시 방향이며, 지면을 약간 수그리는 정도) 유지하면서 임팩트 스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누구시든지 고수께서 말씀 부탁드려요!!!
  • cucu 03.11 20:54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는 제가 원망스럽네요...

    하지만 천리길도 한걸음이라도 하나한나씩 고쳐가며 배우면 좋은날이 오겠죠...

  • 슈렉 03.21 16:14

    잘읽고 갑니다.

    자주 들려서 스킬을 많이 배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빨간고글 11.24 00:55

    감사합니다~~

  • 조종현 11.23 23:46
    그 많은 가르침 중에 최진철 님의 가르침은 바르고 정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종은 가르침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강산에 07.15 14:35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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