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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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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향기

    산과 들에 초록빛 향기가 넘실넘실 나즈막한 구릉엔 하얀 아카시아꽃이 피었어요. 오월의 향기 아카시아 꽃... 아카시아 꽃향기 전테교님~ 맑은 햇살의 죤득죤득한 즐거움이 님 곁에 한가득 피어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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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에 가고 싶다.

    넓은 바다에서 고향의 내음을 따라 한껏 달려 가는 연어처럼 스스로의 마지막 한숨까지 흐르는 강물에 남겨 놓고 고향을 찾아 거친 물살을 헤치고 달려 올라 가는 연어처럼 돌아 갈 수 있는 고향이 눈 앞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먼산 너머 아지랑이 피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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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사랑

    이슬~ 사랑해. 아침햇살이 노을이 되고 까만밤이 되는 그 시간속에서 너를 얼마나 찾았는지 몰라 너가 얼마나 보고 싶어 울었는지 몰라 너가 없는 동안 내 마음은 까맣게 타다 못해 온밤을 새운 하얀재가 되었어.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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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은

    산에 들에 활짝 피어 난 봄꽃은 머물고 싶으나 떠나야 하는 사연 많은 바람이 바람이 남긴 편지 입니다. 산에 들에 남겨 놓은 편지에 민들레 홀씨 되는 마음 창밖에.... 봄비가 가득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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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들꽃

    지난밤이 그리워 하얀들꽃이 피어있는 들길을 걷고 있네. 지난밤 꿈을 꾸었지 하얀 들꽃이 달려 와 품에 안기는 꿈을... 하얀 들꽃이 피어 있는 들길을 걸었네 곱디 고운 들꽃 향기 눈을 감아도 그 향기 눈앞에 있네 들꽃향기 들에 차고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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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봄꽃은 겨울이 남긴 마음 위에 피어나는 꽃이다. 그래서... 봄꽃은 테니스다. 그래서.... 봄꽃을 보며 울고 웃는 우리는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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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내가 하루살이가 아니고 하루살이 또한 내가 될 수 없듯 하루살이의 슬픔이 내 것이 될 수가 없다. 파란 하늘을 날아 가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원하나 머물수 밖에 없는 나는 이름 없는 들풀이다. 밟히고 찢겨 나가도 새가 될 수 없음을 안다 그것이 슬픔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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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사랑

    이 세상에 당신이 있어 행복 하구요. 당신이 있기에 아름다운 세상으로 보인답니다. 사랑해요. 이슬..... 내 사랑 이슬...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당신이 있어 즐거운 오늘 내 삶의 하얀 들꽃 투명한 당신의 꽃잎에 고운 꽃잎의 향기에 사랑의 입맞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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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내며...

    곱게 잠든 낙엽을 흐드러지게 흔들어 깨우는 장난꾸러기 바람을 타고 감미로운 음악처럼 숨쉴 때마다 오가는 들녁의 그 모든 내음 속의 속삭임이 순간 순간 추억이고 그림이 된다.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여 놓은 은은한 빛의 내음 노을을 가져다 하루의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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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현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현재의 삶이 외롭고 슬퍼도 행복 하다 말하세요 무엇이 있기에 행복 하느냐고 묻는다면 아무런 이유 없이 행복 하다 말하세요. 아니... 이유가 너무 많아 행복 하다 말하세요. 하나 하나 손가락을 접어 말하라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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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우리들은 "사랑" 이란 단어에 어색해 합니다.. "사랑" 이란 말은 글이나 드라마에서나 사용하는 "단어"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입술로 전하는 진실한 "사랑"이란 말에는 인색하기만 합니다.. 사랑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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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비닐 하우스엔 추운 겨울인데도 하얀 딸기꽃이 활짝 피고 그 곁엔 빨간 딸기향이 메마른 입안을 촉촉하고 따스한 봄빛으로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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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만큼 사랑 하고픈 사람 있을까 / 용혜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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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초의 짧은 말에서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있다 ......고마워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알때가 있다 ......행복해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1초의 짧은 말에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용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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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낼까...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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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좋은 글 중에서

    http://cfs5.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NlRE1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Y0LzY0MDcuanBnLnRodW1i&filename=6407.jpg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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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 선생님... 그리고 님~

    교장 선생님~ ! 전테교 님~ ! 올해도... 제가 속해 있는 클럽에서 전국 동호인 대회를 개최 하는데.... 오실수 있으신지요. 대회일은 삼월 삼일~ 사일 .. 토요일엔 신인부, 일요일은 일반부... 이렇게 양일간 합니다. 님...!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이 광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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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갱이와 재첩

    졸졸졸 흐르는 냇물속 작은돌 밑에 올갱이 한줌 망태기에 담아 집으로 털레털레 오던길.... 따라 갔지 졸졸졸 흐르는 냇물속 작은 모래알 속에 꼭꼭 숨은 재첩 한줌 망태기에 담아 집으로 털레털레 오던길.... 따라 갔네. 졸졸졸 흐르는 냇물은 그자리에 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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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테교에 오면

    전테교문을 열고 들어 오면 이곳 저곳 여기저기 둘러보며 테니스를 사랑 하는 여러 님들 마음을 만나고 님의 마음에서 흘러 나오는 상큼하고 아름다운 연둣빛 풀향기 테니스를 사랑 하는 열정에 가슴 설레이며 노크도 없이 살며시 들어 오지요. 님~ 어서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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