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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사랑 하는 님

테니스...
그거이 무어가 어렵다고...

스메시
그거이 무어가 어렵다고...

로브
그렁거야 머....

그런 마음으로 테니스 시작 했다가
하면 할 수록
테니스...
우와 ~ 와이리 어렵노....

그 쉬웠던 스메시가
테니스를 알고 나니 더 안되고....

아침이었다가 저녁이 오고 가고...
그날이 수천일....

오늘도 아침이듯
맑은 햇살에
새초롬한 새싹들이 자라듯

내일의 희망이
오늘도... 쑥쑥...

사랑많은 전테교님...
사랑해요~~

뽀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