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판매합니다....

아!!
라켓병이 2년만에 다시 되살아나고 말았습니다....^^
이걸 어찌합니까..?...라켓이아니라 실력이란걸 알고 있지만
그게 뜻대로 되진 않네요...

이번엔 요넥스기술을 함 믿어볼랍니다...^^

ㅎㅎㅎ
라켓병의 끝은 어디인가요?
저 역시 식지 않는 라켓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던롭에 림프로페셔널-S에 손을 댔는데, 너무 부드러워 약간 불만족...
RDX 500에 부디 잘 적응하시길...

마로님!! 인젠 헨만님...ㅋㅋ
정말 어디가 끝일까요..? ...
전 라켓은 그리많이 바꾸지는 않았지만...6.0으로 끝이다
생각을 했는데 ...물론 6.0은 계속 쓰겟지만...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355그램) 있다보니 ...
다소 가벼우면서도 날렵하고 빵이 지금보단 조금큰 라켓을 찾다보니
RDX500에 호기심이 가긴가지만.....자금이 여의치가 않은관계로
위의 라켓들이 다처분되면 중고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격을 수정할까 합니다....
조금 낮추는 방향으로...^^넘 높게 책정한거 같아서요...
참 헨만님....그럼 슬레진저는 포기하신건가요...????

교현님!
절대로 포기 안합니다.
이넘을 구하기 위해 제가 한 쇼를 생각한다면 포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될 일입니다.

오늘 바볼랏 스텐실 잉크로 라켓에 재규어를 그리며 다짐했습니다.
"넌 기여히 내가 정복하고 말겠어"라고요.
62번의 라켓 방황을 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놈을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처음의 달콤함에 속아 이넘을 쉽게 본 제가 너무도 원망스러울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넘을 이기는 방법은 실력 향상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레슨을 받으며 구슬 땀을 오늘도 흘렸으며 앞으로도 흘릴 예정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라켓을 구입원합니다. 테니스를 시작한지는 2년정도 되는데 요번에
해드라이트로 적응을 해보려고 합니다..
연락처를 남겨봅니다...017-280-3319

프린스라켓 관심있는데여...연락주세요
010-3904-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