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선택에 대해서 질문

90이 어떠하실지...
지금은 90도 적은지 모르겠는데....
헤드사이즈의 부담은 스윗스팟을 찾기에 달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헤드를 쓰셨다면,,, 리퀴드메탈프레스티지 93정도는 어떠하실지..감히 의견을 드려봅니다..
그럼, 즐거운 테니스 되시길...

헤드사이즈가 작을수록 맞으면 잘 나가겠죠,,, 장타가 나오겠죠...

헤드사이즈가 클수록 맞으면 단타가 나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야구방망이를 예로 생각해보면,

방망이가 크다면 면적이 넓다면,,, 볼을 넘기는 데는 좋겠죠...

방망이가 면적이 적다면,,,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픽사리나 파울볼... 등등...
그렇지만 제대로만 맞춘다면 홈런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

그럼, 즐테하시길...

그렇지만,,, 위는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것이지 항상 ..

, ...

그렇다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즐테하시길...

라켓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턱대고 추천을 드리면 추천인도 부담스럽고 한민수님께서도 선택에 실패하실 확율이 높다고 보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라켓에 대한 느낌이나 다른 정보가 같이 있어야 추천하기가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동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100% 동의 합니다. 절대 딴지가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리면서 오해 하지 마시길...

자신의 라켓은 여러가지 라켓을 쳐보고 자기에게 맞는 라켓을 고르는 것이지, 누가 권장해서 그라켓을 자기 라켓이라고 보면 조금 무리가 있겠죠..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제가 쓰는 라켓을 쓰고 있으며, 지금도 새로운 라켓이 나오면 그것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러나, 전, 왠지 어려운 라켓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왠지 도전해 보고 싶지 않습니까? ^^;;;
라켓은 장수의 "칼"입니다. 달리 말하면 "칼"을 쓰는 사람은 장수라는 말이죠. 프로선수가 아닌이상 우린 동호인으로서 투어급 라켓을 정복하는것도 테니스의 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난 그 어려운 넘을 정복했으~~~ ^^;;;
난 정복당하지 않았으~~! 라구 말이죠...

동일님에게 조금이라도 거시기 했을까봐 거시기 합니다. ^^;;;

그럼, 즐거운 테니스되시길...

음...
라켓의 헤드사이즈는 감당할수 있는 한 작을수록 좋습니다.
공을 끝까지 보고 정확히 맞추려고 하는게 중요하겠죠.(웃음)

하지만 역시 사람의 예측능력과 동체신경은 한계가 있으니
95~100 사이의 MP 사이즈에서 시작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버사이즈는 너무 커보이지 않나요?

주변에서 있는 라켓들로 시타를 한번하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작은 것이 좋다는 말에 바꿔서 후회할 수도 있으니깐요..
오버사이즈 라켓도 mp나 미드 사이즈 라켓보다 좋은 점이 있습니다.

90빵 그렇게 어렵지 않은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전 프리스티지 93을 사용합니다.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테니스 치시길 바랍니다.

경식님... 저도 실력도 안되면서 말씀대로 투어급의 라켓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습니다...
역시 볼을 치는 재미는 투어급이 좋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투어급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볼은 지지리도 못치면서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