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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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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정보맨^^ 02.25 12:17
    엄지. 검지는 그냥 붙이고 있기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잡으시고
    중지.약지,마지막 손가락에 살짝(꽉~잡으시지 마시고^^)힘을 주고
    잡으시면 라켓 헤드를 세우기가 더 용이하실 거에요.^^

    저는 그런 느낌이 효과를 보고 있는데 불나방님께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밑져봐야 본전이니까요.

    즐테하세요~!!!
  • 최진철 02.25 15:07
    글쎄요...

    불필요한 움직임이 너무 많은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발리의 준비동작은 빠르고 간결해야 합니다.
    상대는 0.3~0.8초 간격으로 공을 치기 때문이죠.. ^^
    약 1초 정도의 시간동안 최대한 빨리 준비 하기 위해서는
    라켓의 면을 만들기 쉽게 준비해야 합니다.

    이 팁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는 팁이지만..
    - 손으로는 면만 만드시고.. 어깨 회전으로 태이크백을 해보세요...
    이때 타점이 뒤로 가면 낭패입니다. ^^

    그리고 쭉쭉 밀어준다는 기분으로 발리를 하셔야 합니다.
    이때 스윙을 한다는게 아니구요... 약간의 밀어주는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깍듯이 쳐버리면 좋은 발리가 않나옵니다. ^^

    발리는 정말 연습에 연습 또 연습이 필요합니다. ^^
    .3~.8초~
    모두 막아야겠죠? ^^
  • esperwind 02.25 15:32
    발리는 볼이 바운드된후에 낮게 쫙∼ 깔려가는것이 정상이죠?
    우리코치는 저에게 절대로 라켓헤드를 세우라고하지않읍니다.
    물론 내가 라켓헤드를 너무세우기때문에 눕히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계속적으로
    라켓헤드를 눕히라는 주문을받고있읍니다.
    저의 발리볼은 빠르고 쎈편인데 바운드후 깔리는맛이없고 바운드가커서 수비하기가
    편하다는지적입니다. 그래서 계속 좀더 눕히라는 주문입니다. . .^^*
  • 정중호 02.25 20:47
    45도의 각도가 라켓의 각도로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면의 각도도 역시 45도구요...

    그리고 어떤 샷이든 저의 경우는 요즘 느끼는 것인데...
    엄지 검지 중지로 그립을 잡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물론 타법에 따라 다른 것 같지만요..

    그리고 일단 헤드로 볼을 보내주는 것도 중요하구요...결국은 헤드로 공에 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아니겠어요?/

    힘이 주먹에서 헤드로 얼마나 공에 잘 전달하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요즘에 깨달음을 얻고 포핸드 발리에 대해 조금 알 것 같습니다.
  • 이주엽 02.25 23:02
    이론적으로 라켓을 세우기 위해서 정보맨님 말씀처럼 파지하면 됩니다.
    물론 저나 정중호님은 다르게 잡는거 같은데 정석은 아닙니다ㅎㅎ

    질문이 하이발리 결정력에 관한거죠?
    결론적으로...
    <끊어치세요>
    지도자부에서 종종 라켓헤드로 눌러치기도 하지만 그것은 기본이 완전히 된 상태에서 일종의 응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켓을 세우라는 것은 라켓을 지면에 수직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팔의 하박(맞나요?ㅎㅎ 손목쪽)과 라켓이 90도 정도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때에따라 라켓이 하박과 거의 평행되야 할때도 있지만 기본은 그렇습니다. 알고 계신 듯 하지만..

    단지 발리그립이 컨티넨탈이 아니라 백`포 그립을 이스턴 정도로 돌려잡는다면 라켓이 다소 눕는게 정상입니다..

    한 한달 정도만이라도 하이발리에 대해서 레슨을 받아보시면 앞으로 쭉~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이주엽 02.25 23:09
    미들발리나 로우발리는 구력이 쌓이면서 웬만하면 다 잘 칩니다.
    파트너로서 선호되는 사람은 하이볼이나 사정권의 로브를 만들어줬을때 결정을 확실히 내줄 수 있는 사람인데 그런 분들이 흔하진 않습니다.
    넘겨주는건 잘하는데 결정엔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좋은 감각을 갖길 바랍니다....
  • 정중호 02.25 23:21
    우리코트 코치님의 가장 강조 사항이 그립을 이렇게 잡는 것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실제로 한 7개월가량 포발리만 레슨을 집중적으로 했는데....그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저도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으로 그립이 먼저 나가는 그런 발리를 했었는데...

    그건 힘전달하는데 한계가 있고.....결정내는 발리는 할 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특히 하이발리는 더욱 그렇더라구요....공에 맞는 순간까지는 그립과 헤드가 같이가서 공을 맞추지만...결국 공을 보내줄 때는 헤드로 보내야 하므로.....

    엄지 검지 중지로 주로 힘을 써서 모든 샷을 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꼭 그런 그립만이 정석이라는 것은 아니지만....나름대로 참고하시라고 써보았습니다.
  • 이주엽 02.26 00:04
    언급은 안했지만 타법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상급자라면 힘을 뺏기지 않는 발리를 하라는 분도 있죠. 어느책에서도 본 듯...ㅎㅎ

    모든 스트록을 엄지 검지 중지로 하라고 하셨다구요?
    보통은 코치들이 그런 세세한 부분까진 언급을 안해주는데..사실 몇몇은 잘 모르더군요
    님 코치는 나름대로 이론 공부를 하신 분 같습니다. 아니면 선수시절 그렇게 배웠던가.

    어쨌든 제가 알기론
    포핸드와 슬라이스서브, 발리는 중지,약지,새끼손가락
    한손백과 플렛서브,스핀서브는 중지와 엄지, 검지입니다.

    포핸드때 새끼손가락쪽으로 쥐고 스윙을 해보세요
    스윙이 좋아진다면 코치의 말은 참고 하시구요

    발리건 포핸드건 백핸드건 이것저것 해보시고 님에게 맞으면 됩니다.
    님 말씀대로 힘을 뺏기지 않는 발리를 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볼이 맞는 두께와 스윙과 그립까지 때에 따라 조절하기도 하는데 결론적으로 이것 저것을 섞는게 되네요ㅎㅎ
  • 정중호 02.26 00:32
    맞아요...

    우리코치왈...

    잘 맞는게 정석이랍니다..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 김진협 02.27 02:55
    보통 발리는 공을 라켓에 붙인다는 느낌.

    끊어친다는 느낌이 들려면 순간적으로 공을 라켓에 붙인 후에 약간 밀어주는 느낌으로 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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