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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그립에 대하여(그립체인지)

먼저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평상시 콘티넨탈로 그립을 잡고 있다고 그냥 스트록을 하는것 같은데] 라고 글을 올려주셨는데 선수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은 자신이 치는 샷에 따라서 적절한  그립으로 바꾸어 잡으면서 스트로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그립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바꾸어 가면서 친다는 것입니다.

그립의 명칭은 이해하시고 계신 것 같으니 일단 각각의 샷에 따른 기본적인 그립에 대한 정보를 먼저 드리겠습니다.(혹~잘 알고 계신 부분이라도 복습한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더 보세요.)

[그립의 선택]

1. 발리, 서브, 원핸드 백핸드 슬라이스


"컨티넨탈 그립"으로 처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익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2.포핸드


(1)컨티넨탈 그립(요즈음 포핸드를 컨티넨탈 그립으로 치는 선수는 없습니다.)
(2)포핸드 이스턴 그립
(3)포핸드 세미 웨스턴 그립
(4)포핸드 풀 웨스턴 그립



3. 백핸드(원핸드 기준)


(1)컨티넨탈 그립
(2)백핸드 이스턴 그립
(3)백핸드 익스트림 이스턴 그립(또는 백핸드 세미웨스턴 그립)
(투핸드는 오른손 왼손 조합에 따라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준비 자세에서의 그립]

1. 중립적인 그립(컨티넨탈)그립으로 준비하기


포핸드와 백핸드의 중간인 컨티넨탈 그립으로 준비를 한 다음에 대응이 조금 늦거나
수비적인 샷을 칠 때는 컨티넨탈로 그냥 블럭하듯이 공을 되돌려 보냅니다.

하지만 상대의 공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고 자신의 샷을 칠 수 있는 상황일 경우
포핸드쪽으로 공이 오면 자신의 포핸드 그립으로 돌려 잡고 볼을 치고  백핸드쪽으로 공이 오면 자신의 백핸드 그립으로 돌려 잡고 볼을 처리하게 됩니다.

즉 컨티넨탈 그립으로 준비를 하는 경우는 포핸드나 백핸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준비를 하고 양쪽 모두에 적절한 반응을 하고 그에 따라서 그립 체인지를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선택을 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 중 원핸드를 치는 선수들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준비하고 그립을 바꾸어 가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예-페더러, 헨만)

2. 포핸드 그립쪽으로 준비하기.
 

이 방법은 포핸드쪽 그립을 잡고 있다가 왠만한 볼은 포핸드로 공격적으로 처리를 하고 백핸드 쪽의 볼이 오면 그립을 빠르게 바꾸어서 반격하고 수비적일 때는 컨티넨탈 그립으로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포핸드가 자신이 있는 경우. 상대의 볼을 자신이 공격적인 형태로 공략하고자 하는  경우에 많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원핸드 백핸드를 치는 선수보다는
투핸드 백핸드를 치는 선수들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원핸드 백핸드 선수중 가장 적절한 예-에넹)

3. 백핸드 그립쪽으로 준비하기
이 방법은 준비단계에서 백핸드쪽 그립을 잡고 백핸드쪽으로 볼이 오면 그래로 처리하고 포핸드 쪽으로 볼이 오거나 자신이 수비적인 샷으로 처리해야 할 경우 그립을 체인지 해서 볼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투핸드 백핸드를 사용하는 선수들 중에서는 거의 없고 원핸드 백핸드를 치는 선수들 중에서 가끔 이런 스타일이 보입니다. 자신이 백핸드에 조금 약점이 있는 경우나 포핸드쪽으로의  그립 체인지가 빠른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예-스리차판)


위에서 기본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말씀 드려보았지만  기실 꼭 정형화해서 이런 경우 이렇게 잡아라고 이 것이 좋다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어떤 형태로 준비를 하건 상황에 따라서 그립은 바꾸어 가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자세에서의 그립의 선택은 자신에게 어떤 방법이 가장 잘 맞는 것인가의 문제이지 어는 것이 더 좋은 것인가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에 나열하는 사항들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1.일반적으로 백핸드쪽에서 포핸드쪽으로 그립 체인지보다는  포핸드쪽에서 백핸드쪽으로의 그립 체인지가 더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2.상대방의 공이 빠르고 위력적일 수록  그립 체인지를 할 수 있는 시간의 여유는 줄어든다. (중립적인 그립 으로 준비하다가 상황에 따라 그립 체인지 하는 방법의 유용성이 높다)

3.자신의 강점을 더욱 살릴 의도라면 자신이 자신 있는 쪽의 그립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활 의도라면 자신이 자신 없는 쪽의 그립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다시금 말씀 드리지만 일반적인 사항을 말씀 드린 것 뿐이며 결국은 본인의 편안함과 적응력 등을 기본으로 본인이 가장 편안한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고지님의 포핸드 그립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태고지님께서 포핸드쪽 그립으로 준비를 하시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이 그립을 잡고 있다면 백핸드쪽으로 그립 체인지 폭도 많이 큰 것이 아니고 포핸드 그립이 세미 웨스턴 또는 풀 웨스턴 그립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그립 체인지가 이루어 질 수 있어서 가장 적절한 준비 그립으로 권장 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 그립에 관한 질문을 주신 분이 계셔서 제가 답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참고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아래쪽에 그 분의 글과 저의 답글을
함께 올리겠습니다.


[정찬민님의 질문]

이제 뽈치기에 좋은 계절이 옵니다,,,


설레이고 열심히 쳐야겠다고 다짐하지만 7개월된 공주님과 호랭이 사모님의 태클땜시 어떨지,, 요즘은 시합중에 의식적으로 백핸드를 많이 사용할려고 위치도 애드코트쪽에서 플레이를 합니다.

슬라이스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으나 백핸드 탑스핀이 여전히 어렵네요. 특히 준비를 하고 있거나 스피드가 떨어진 공은 탑스핀으로 치겠으나 긴박한 시합중에는
백핸드 탑스핀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가장 큰 이유가 준비자세에서 그립 체인지가 원할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은데
저는 준비시 보통 포핸드 웨스턴 그립으로 준비를 합니다
 

슬라이스는 그런 준비자세에서도 면만 만들어주면 그립 체인지가 빠르고 쉽게 되나
백핸드 탑스핀을 치기 위한 백핸드 그립은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준비시 컨틴네탈 그립을 잡거나, 아예 백핸드 웨스턴(?)그립으로 준비를 하기도 하나 뭔가 어색하고 저의 강점인 포핸드조차 포그립으로 돌려 잡을려니 준비가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시합중에 여러가지 준비자세를 시험해보고 있으나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핸드 웨스턴 그립 자세가 제일 편하고 실수도 적으나 긴박한 시합중에 슬라이스밖에 치기가 어렵고 발전하는 테니스가 아닌것 같아 어렵네요


보통 고수들은 준비시 어떤 그립으로 준비를 하는지? 


정보맨님이 추천하는 방법은 어떤지?


다른 분들의 의견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기를 기원하며,,,


[답글]

찬민님 안녕하세요?^^

그립 체인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지금 현재 포핸드 웨스턴 그립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편안하다고 하셨죠?
 

그리고 준비할 때 컨티넬탈로 준비도 해 보셨고 또 극단적으로 백핸드 웨스턴 그립을 잡고 준비도 해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원핸드 백핸드 치시죠?^^

먼저 그립에 대한 언급부터 하겠습니다.

백핸드 원핸드 그립에서 백핸드 웨스턴 그립이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포핸드는 컨티넨탈로 시작해서 이스턴,세미웨스턴,웨스턴 그립까지 세분화 되지만
백핸드는 컨티넨탈에서 시작해서 이스턴,익스트림 이스턴(또는 세미웨스턴)이 끝입니다.

그립의 명칭은 그립의 각진 부분 한칸식 옮겨가면서 붙이게 되는데  컨티넨탈을 기준으로 포핸드로는 3칸이 옮겨지나 백핸드에서는 2칸의 이동이 전부입니다.

그러니 일단 그립에 관련된 자료를 한번 살펴보시고 정확한 그립의 명칭과 파지법을 숙달하세요~^^

이미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니 조금만 체크해 보시면 될겁니다.

자 이제 원래의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준비자세에서의 그립선택(정찬민님의 경우)

1. 본인이 탑스핀을 칠 때 사용하는 백핸드 그립으로 준비하기 ==>삐~~~~(이 소리는 금지를 나타내는 소리입니다^^) 그립의 체인지는 원핸드 백핸드를 치시는 경우
포핸드 사이드에서 백핸드 사이드로 체인지 하는 것보다  백핸드 사이드에서 포핸드 사이드로 체인지 하는 것이 시간이 더 걸립니다.

더구나 찬민님께서는 웨스턴 그립(제 생각에는 세미 웨스턴 정도이실 것 같은데^^)으로 포핸드를 치시고 계시다면 이동폭이 가장 크다고 봐야 합니다.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으니까 이 선택사항은 휙~~집어 던지고 잊어버리세요.^^

 

2. 컨티넨탈로 준비하기


딩동~삐~(이 소리는 선택해도 괜찮지만 더 좋은 옵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찬민님의 포핸드 그립이 많이 돌려 잡는 편이므로 컨티넨탈로 준비했을 경우  백핸드쪽의 문제점은 어느정도 보완이 되겠지만 자신의 장점이 포핸드쪽으로의 그립 체인지가 조금 더디어 져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빠르게 그립 체인지를 하신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포핸드 그립쪽으로의 그립 체인지가 더 시간이 걸리고 또 그립을 원하는 만큼 충분히 돌리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테니스에서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약화시키면서까지 약점 보완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은 손해입니다.^^

3. 자신의 포핸드 그립으로 준비하는 것


삐~삐~(이소리는 별로 권장드리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찬민님의 포핸드 그립이 상당히 돌려잡는 타입이고 또 백핸드도 많이 돌려 잡는 편이라서 포핸드쪽에서 백핸드쪽으로의 그립 체인지가 왠만큼 빠르지 않으면 충분히  돌려 잡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옵션인데 바꾸기를 원하는 거죠? 그러니까 일단 이 부분도 선택순위에서 뒤로 밀립니다.

4.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준비하기.


딩동댕~~~~(이 소리는.. 뭔지 아시죠?^^)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준비를 하시고 계시면 자신의 포핸드 그립까지의 폭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 백핸드 탑스핀을 위한
그립을 잡는데로 무리가 없을 겁니다.

즉 지금 찬민님의 포핸드 그립과 백핸드 그립을 고려할 때 포핸드 이스턴 그립이 딱 중간에 위치한 그립입니다.

그리고 급할 때는 이 그립으로도 포핸드쪽에서 낮은 볼이나 빠른 볼 처리도 가능하니 이득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찬민님의 상황에서는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준비를 하시라고 강력히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준비자세에의 그립의 선택에 관한 조언을 드렸으니  다음은 그립 체인지를 빨리 하는 요령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보통 그립을 그냥 손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딱 한 순간 그립 체인지를 하는 순간은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아래의 세 손가락을 잠시 살짝 때었다가 그립 체인지를 다 하고 난 후 손가락을 다 붙이고 테이크 백을 하시면 그립 체인지가 훨씬 유연하게 이루어집니다.

이 부분은 글을 봐서는 감이 잘 안 오기에 파일 첨부하겠습니다.

에넹의 경우인데 ..에넹의 경우 포핸드는 세미웨스턴, 백핸드는 익스트림 이스턴(또는 세미웨스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자세에서는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요즘 거의 두달동안 고민하고 수정의 수정을 거쳐 연구한
    것이 그립체인지 방법이었고,
    최근 페더러의 경기와 동영상을 보면서 힌트를 얻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어 반밖에 못읽었지만 긴가민가 했던부분이 명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태고지 08.03 16:20
    마른대지에 쉬원한 폭포수 같은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그립체인지의 적절한 시기는 일단 준비자세에서 상대편의 볼이 오는 순간 곧바로 그립 체인하고 턴(제가 하는방법은 포인경우 왼손을 라켓에 대고 어깨돌리기)을 하는것이 좋은지 턴을 하는 과정에서 그립체인지하는 것이 좋은지 염치불구하고 추가 궁금한 사항을 여쭙겠습니다.
  • 정보맨^^ 08.03 17:43
    태고지님의 추가 질문에 뭐라고 꼭 집어서 이 방법으로 해라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그립 체인지 관련 주제는 그렇네요.^^)

    상대방 볼의 구질과 속도 그리고 자신이 치고자 하는 샷의 종류에 따라서
    반응 시간이 달라지고 준비 시간도 달라지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 드리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립 체인지가 제일 중요시 되는 때가 리턴 할 때 이고
    리턴을 할 때는 스스로가 큰 여유를 가지기 힘든 면이 있으므로 턴을 하면서
    동시에 그립 체인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방법을 몸에 익히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그립 체인지를 하면서 턴을 하느냐 그립 체인지를 하고나서 턴을 하느냐
    이런 차이는 거의 미미한 차이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립 체인지를 자꾸 하고 뭄에 익다보면 자연 스럽게
    턴 동작과 함께 그립 체인지가 함께 리듬을 타고 이루어지게 됩니다.

    음~~결론은 태고지님께서 추가 질문한 부분은 고민을 안 하시는 것이 낫다는 것이고
    굳이 두 가지 방법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염두해 두고 싶으시다면
    턴 하는 과정에 그립 체인지를 함께 수행해 주는(태고지님이 두번째로 제시한 방법)
    방법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 태고지 08.03 17:56
    곧바로 이렇게 답글을 주시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알겠습니다. 테니스를 시작하고 나니 잘 치고 싶은것 또한 욕심이라 어려운 테니스의 재미에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는 방법 또한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유익한 조언을 명심하여 저의 실력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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