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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물집 손에 잘 안생게 하는 법


안녕하세요 이형욱입니다.. 

 

테니스를 치다 보면 손에 생기는 물집 때문에 아주 고생이시죠? 별로 어렵지 않은 작은 팁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제가 초보시절때.. 한 그립을 집은후 그 그립으로 좋은 샷을 만든후에는 그 그립을 바꾸고 싶지 않아서 포인트가 끝난 후에도 그 그립을 꼭 쥐고 있었던 경우가 많은 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포인트와 포인트 사이의 시간에는 라켓의 중안 목부분을 잡으
시거나 라켓을 평소 쓰지 않는 손(반대편 손)에 잡으시면 물집이 덜 생깁니다.. 안생기는 건 아니고요.. 

 

리고 항상 그립을 꼭 잡으시지 마시고 공을 치실때만 그립을 꼭 잡으 시면 포핸 백핸 오버헤드 등에 그립 바꾸실때도 한편 수월 하면서 손에 물집도 덜 생기니 1석 이조죠..


그럼 즐테하세요~

P.S: 물집이 안생기는건 아니에요.. 지금 쓰고 있는 가운데 손가락 두번째 마디에 물집이 생긴게 터져서.. 고생하고 있네요.. 담주 월요일이 대횐데.. ㅠ.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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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최찬 06.15 09:56
    ㅋㅋ 저는 물집은 안나던데.. 운이 좋은편인가?? 어쩄던 좋은글 ㄳ합니다
    [01]
  • 붓다 12.23 13:58
    엄지 손에 생기는 갈라짐(동절기에) 현상이나 물집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경우는 라켓손잡이가 자신의 손가락이 안맞는 것 때문입니다.
    즉 라켓 그립을 더 투텁게(2중으로 아니면 원그립을 바꾼다든가) 매면 물집은 안생길것입니다.
    물집은 라켓의 두께가 얇운 상태에서 세게 잡으니 손가락 살이 밀려서 생기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