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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06.02.14 14:29
'칙'소리는 제대로 올려쳤을 때 나올 수 있는 소리입니다.
아마도 책에서 사과깎듯이 하지 말라는 글을 읽고 경계하시는 듯 한데 스핀서브에서 먼저 익혀야 할 것은 올려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전은 두텁게 맞히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라켓헤드의 가속도를 내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을 것 같구요.

라켓을 이미 들고 있다가 <거의 스냅만으로> 공을 쳐올렸을 때 칙소리와 함께 큰 포물선을 그리며 볼을 멀리 보낼 수 있다면 그제서야 스핀서브의 기본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스핀임에도 볼을 두텁게 맞추어서 볼을 멀리 보내는 것은 적어도 스핀서브를 익히는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때는 타구음도 둔탁하겠죠.

물론 기본이 된다면 내전이라든지, 두터움, 팔로우 등을 조절해 가면서 운영할 수 있을 겁니다..

왼손의 역할은...스핀을 더 주기 위해서 토스 후 왼손을 더 당겨주며 상체를 더 틀어줄 수 있으면 좋죠 ㅎㅎ

그리고 옆에 페더러....듀스코트에서 넣은 스핀서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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