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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2007.03.21 10:24
제가 너무 제 생각속에만 빠져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구나 깨닫게 되는 글이네요. 정신이 번쩍 나는 군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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