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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백핸드 사용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한손백핸드의 우아하고 멋있음에
감탄하면서 테니스 경력 10년 가까이 아직도 완벽한
백핸드 마스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동호인대회에 나가서 어렵게 32강까지
올라갔지만 올라온 분들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설프게
치는 백핸드의 경우 상대방의 완벽한 샷에 밀려 실수가
유발되기도 하지만 결정적일때 아쉬움이 많이 남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우연찮게 소년체전결승전을 관전해보니깐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낮고 낙차도 크고 파워있는 샷을 구사하더라구요..
해서 이즘(32세)에 원핸드를 과감히 포기하고 투핸드로
레슨을 시작하면 과연 짧은시간에 마스트가 가능한가 싶어서요
전문적인 조언을 할데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주위에서는 초등학교때부터 투핸드를 쳤어야 공격적인
백핸드샷을 구사할 수 있을 거라고 회의적인 의견을
말하시는 분들고 계셔서 고민 중입니다....
고수님과 코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0'
  • 김진협 07.12 03:19
    저는 투핸드백핸드 사용하는데 초보 때 당분간 투핸드백핸드 배운다는게 그냥 굳어졌네요. ㅎㅎ 지금도 원핸드 보면 멋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타점이 워낙 앞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도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원핸드도 잘 칩니다만 실제 경기에서 원핸드백핸드로 리턴을 하는 것은 정말 힘들더군요. 테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샷을 꼽으라면 서브와 리턴일텐데 괜찮은 투핸드백핸드 리턴을 포기하면서까지 원핸드를 쓰고 싶지는 않더군요.

    음, 아무튼 제가 투핸드를 사용하는 이유이고 원핸드에서 투핸드를 배우실 때 겪을 시행착오 같은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립은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은 이스턴 그립, 오른손은 컨티넨털 그립을 추천 합니다. 오랜시간 지켜봐도 최고의 투핸드백핸드를 구사하는 프로들은 (애거시, 사핀, 바그다티스, 카펠니코프) 전부 제가 언급한 그립으로 라켓을 쥐더군요.

    투핸드는 처음에 배울 때는 쉽습니다. 원핸드와는 다르게 스윗 스팟에서 조금 벗어나도 라켓면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임팩트도 원핸드보다는 뒤에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어느 정도 생기기 때문이죠. 대신에 갑갑하다는 느낌은 드실겁니다. 공을 정확하고 강하게 치기 위해서는 부지런한 발놀림과 몸통 회전이 강조되기 때문이죠.

    그리고나서 조금 익숙해지시면 낮은 공 치기가 어렵다는 느끼실겁니다. 아무래도 투핸드는 자연스럽게 횡으로 스윙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공을 플랫하게 치기는 쉬워도 탑스핀을 충분히 주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죠. 탑스핀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스퀘어 스탠스에서는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발을 기준으로 일종의 탑스핀의 벽을 상상하셔야 합니다. 탑스핀의 벽이란 벽을 따라 밑에서 위로 종의 스윙을 하면서 공과 컨택 포인트를 이루는 곳입니다. 이 때 키 포인트는 탑스핀의 벽을 따라 종 스윙을 할 때는 네트와 라켓면이 평행을 이루는데 그 전에 라켓면이 직각을 이루는 포인트는 왼쪽 다리를 기준으로 합니다. (보여드리면 몇초면 되는데 글의 한계네요, 참. ^^;;) 줄여서 말하면 스퀘어 스탠스에서 라켓의 손잡이 부분이 네트와 직각을 이루는 곳은 왼쪽 다리, 라켓의 손잡이 혹은 라켓면이 네트와 평행을 이루는 곳은 오른쪽 다리...오른쪽 다리에서 컨택 포인트와 탑스핀의 벽의 이해는 필수 입니다.

    아, 이야기를 하다 삼천포로 빠졌는데 낮은 공을 치기 위해서는 라켓을 비스듬히 아랫쪽으로 해서 라켓 헤드가 손잡이보다 아래에 위치하는 상태에서 공과 컨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발을 앞뒤로 좀 더 뻗어서 베이스를 넓게 잡으면 자연스럽게 무릎도 더 굽힐 수 있어서 무게 중심과 타점을 낮추기 수월합니다.

    설명을 하다보니 길게 늘어진 느낌이 있는데 원핸드 백핸드는 타이밍과 빠른 준비가 생명인데 비교해서 투핸드 백핸드는 기본기가 충실한 풋워크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좀 더 즐기시는 편이시라면 생소하기는 하더라도 투핸드를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김진협 07.12 03:46
    몇가지 덧붙일게요. 나중에 러닝 투핸드 백핸드를 배우면 아마도 오픈 스탠스로 투핸드 백핸드를 치는 법을 배우셔야 할겁니다. 오픈 스탠스 투핸드 백핸드라고 해도 프로들도 치기 시작한지가 6년정도 밖에 안되지만...투핸드 백핸드의 약점인 짧은 리치를 극복하게 해줬죠. 기본적으로 오픈 스탠스도 스퀘어 스탠스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두 스탠스가 완전히 틀린것이라고 생각하면 더 혼란을 일으킬 수 있죠.

    일단 스퀘어 스탠스에서 공과의 타점이 이루어질 장소에서 멈춰보세요. 그 상태에서 오른발을 왼발과 나란하게끔 뒤로 빼주시면 그게 바로 오픈 스탠스 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이제는 몸이 네트를 향해서 45도 정도로 향하는게 아니라 정면으로 바라보겠죠. 그리고 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제는 컨택 포인트가 오른발이 아닌 몸 앞에서 컨택이 이루어집니다. 오랜기간 가장 어려웠던 것이 스탠스에 따라서 타점을 항상 몸 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스탠스에 따라서 틀린 것인지 헷갈렸는데 알고 보니 왼발을 기준으로 하면 항상 일정하더군요. (왼발보다는 항상 앞, 오른발보다 앞인지는 스탠스에 따라 틀린거죠.) 그리고 처음 오픈 스탠스 배울 때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게 테이크백에서 컨택까지 몸을 앞으로 향하게끔 하는데 그러지 말고 발과 몸이 옆으로 향한 상태에서 컨택을 할 때는 90도 가량 회전을 해서 몸이 네트를 바라보게끔 해야 하죠.

    지금 제가 얘기한 내용 대부분은 포핸드에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신기한게 투핸드 백핸드가 발전하면 포핸드가 뒤따라서 발전하더군요. 투핸드 백핸드는 포핸드에 비해서 변수가 적어서인지 간결한만큼 뭔가를 깨달으면 다른 샷들에도 영향을 끼치더군요. 예를 들어 탑스핀 서브라던지 포핸드, 심지어는 슬라이스도 도움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전국 동호인 대회 32강이시면 잘 치시는 분인데 제가 얘기한 내용은 상당 부분은 숙지하고 계신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투핸드 백핸드에 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계신 다른 분들도 고려해서 쓴 글이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엽 07.12 10:02
    고수인데다가 겸손하시기까지...
    욕심도 많으시고..^^

    얼마전에 제 코치(코치 중에서도 실력이나 코칭이 탁월한 분)가 그러더군요.
    운동신경이 괜찮으면 투백으로 전향해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레슨볼이나 난타야 보기좋게 칠 수 있겠지만
    전국대회에서 자연스럽게 레슨 때의 볼이 나오려면 적어도 3년 정도는 아주 열심히 해야한다고....

    참고하세요~ㅎㅎ

  • 히포 07.12 11:32
    아주 오랜 기간동안 노력한 시간에 비해 얻는 결실이 얼마안되는 운동이 테니스이니만큼 김진협님과 주엽님의 고견을 거울삼아 투핸드에 자신이 생기는군요...그리고 진협님의 전문적인 글은 저의 테니스도 과학이라는 생각에 무척 공감가는 글이군요...시행착오를 최대한 짧게 스스로 노력해 볼께여..그리고나서 그 과정 또한 글에 올리겠습니다...그리고 제 스스로 보람을 느낄때 다른 분들에게도 꼭 도움이 되는 동호인이 될께여^^ 글 감쏴~~
  • 기상만 07.19 14:24
    가끔 들어와서 좋은글 읽고 많이 배우는 곳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이트 입니다.
    히포님의 글을읽고 한손, 양손백핸드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지극히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40대초반, 구력 5년, 레슨은 받아본적이 없는 순수동호인 입니다.

    2년전 우연한 기회에 단식대회에 출전하였다가 초등학교 선수에게 혼나고 한수배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신선한 충격에 작년 1월에 마음먹고 양손백핸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스윙연습과 벽치기 위주로 연습을 했지요.
    나이도 있고 구력도 보잘것없고 하니 같은 클럽회원들의 만류도 심했지요.(쯔쯔
  • 히포 07.20 13:33
    " 나는 할수있다 " 라고 믿고 열심히 하시면 좀 더 빠른 발전이 있을거란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오늘도 내일도 묵묵히 노력하는 동호인이 될게요...
    기상만님!
    좋은 경험담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솔로탈출(준영) 07.22 01:33
    안녕하세요! 이준영입니다!
    댓글을 볼때마다 주엽님 항상 좋은글을 올려 주시네요!
    저는 예전에 코치생활을 조금 했습니다!

    모두들 좋은글 긍정적인 글을 써주셔서 히포님이 힘이 나시겠네요!
    저에 의견은 이렇습니다.
    제글은 참고만 해주세요!
    히포님이 테니스를 10년정도 하셨고 그리고 전국동호인 대회 수준급이십니다!
    여기서 히포님은 백핸드를 더 파워 있게 치기 위해서.... 선수들의 투핸드를 치는것을
    보시고 히포님도 투핸드를 치면 파워 있게 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신거죠?

    전국대회를 나가도 순수 아마추어가 백핸드를 완벽하게 칠수 있는 사람은 몇명 않됐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은 선수들도 포핸드가 좋으면 백핸드가 조금 약합니다!
    반대로 백핸드가 좋으면 포핸드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든다는 거죠!
    누구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근데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10년동안 습관이 돼 있던
    자세나 폼을 바꾼다는 것은 진짜 큰 대공사 입니다! 자칫 하다간 죽도 밥도 안 될수도 있습니다!

    진짜 밥테(밥만먹고 테니스 치는)를 2년동안 렛슨을 받으실수 있으시면 도전해 보셔도
    좋습니다! 만약 그럴 자신이 없으시면, 지도잘 하시는 코치님 한테
    원 핸드백핸드를 렛슨을 받으세요! 제가지도해본 경험으로는 열심히 하시면 짧게6개월
    길게1년 정도면 어느정도 수준급이 되실겁니다!

    제가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랩니다!
    히포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여!
    앞으로도 즐거운 테니스 치세요!!
  • 히포 07.24 20:03
    이제 양손백핸드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고민, 바로 우리 동호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밥테(이준영님의 밥테)를 하지 못하는
    환경속에서 과연, 2년정도 혹은 그이상의 시간과 노력과 그리고 주위의 많은 놀림과 비웃음을
    참고 견디면서 양손백핸드를 해야할까 나름대로의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준영님의 말씀대로 예전의 코치님(그당시는 원핸드주류시대) 또한 동호인 대회는
    1,2년동안의 원핸드레슨으로 충분하다고 양손백핸드의 전향을 극구 만류하십니다.
    원인은 지금까지의 오랜 원핸드의 감각이 양손백핸드의 습득을 방해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현재까지의 동호인 입상자들 또한 원핸드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라는 겁니다.
    충분히 1주일을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처음 맘먹은대로 양손백핸드를 위해 과감히 2년을 투자 할려고 합니다.
    설사, 나중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용두사미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할려고합니다.
    지금 해보지 않으면 언제다시 이런 투지와 열정으로 이런 시도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여, 이다음 좋은 기술과 현란한 실력을 뽐내지 못하는 후회보다는
    지금 내가 하고싶은것을 시도해보지 못한 나의 결단력부족을 더 후회할 것 같은
    마음에서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시간과 노력해가는 과정에 목숨을 걸렵니다.
    저는 테니스를 성적이나 누구에게 인정받기 위해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내 스스로 인정하는 수준으로서 부끄럼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것이 테니스의 매력이고 그것에 매료되어서 오늘도 코트에
    나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주위의 관심깊은 걱정을 격려삼아 노력해 볼랍니다.

    양손백핸드 1주일 동안의 제가 생각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원핸드에서 투핸드로의 전향이 힘든 까닭이 아마도 왼손의 감각인
    것 같습니다. 투핸드의 키포인트는 왼손위주의 샷이 것 같은데 오른손잡이인
    기존의 동호인들은 왼손의 감각이 현저히 떨어져 있기에 양손백핸드의 습득에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이점은 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 분명히 밝힘)
    왜냐하면 제가 투핸드의 감각을 알아보기위해 포핸드를 투핸드로 쳐보니깐
    오히려 회전과 힘이 원핸드보다 더 좋더라구요 그런데 순간 모든 공의 회전력과
    길게 짧게 비거리를 조절하는 느낌은 완전히 오른손이 다하고 있더라구요
    해서 저는 투핸드의 결정은 왼손 감각의 습득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서 윗글에 있는 "기상만님"의 말대로 전화받을때, 술마실때 지금까지
    쓰지 않았던 왼손을 사용하므로써 양손백핸드의 감각을 하루 빨리 습득
    하지 않겠나 생각했습니다. 1주일 짧은 기간속에서도 저는 오늘도 생각하며
    코트에 나가봅니다...
    끝으로 이준영코치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나중에도 많은 질문을
    올리겠습니다...따뜻한 지도 부탁드립니다.

    동호인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여^^
  • 김진희 08.13 16:49
    히포님 저는 처음부터 투핸드로 치고 있는 사람입니다(구력7년 정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투핸드를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요

    그정도의 열정이라면 1년 정도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를 소개하자면 투핸드가 주무기가 되어버렸습니다ㅣ

    공이 엄청 안정적이며 스피드 또한 엄청납니다(고등학교 선수 정도죠, 물론 20대초반 부터 근력운동을 계속 해왔습니다)

    저는 코치는 아닙니다만 7명 정도 레슨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도 투핸드를 이해를 못하고 어떤이는 금방 깨쳐서 엄청 만족하더군요

    결론입니다
    1. 투핸드 백핸드만 죽기 살기로 친다
    2. 원핸드에 대한 미련을 버린다(원핸드는 배우는 기간도 길고 선수만큼 멋있는 폼은 사실상 불가능함다)
    3. 투핸드는 엘보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원핸드 드라이버가 엘보 위험성이 제일 많죠)
    4. 왼손 감각을 최대한 늘린다(왼손으로 숟가락 젖가락질, 빗자루, 청소기, 물먹기 등등등, 왼손 포핸드)
  • 이상훈 08.14 12:08
    백핸드 슬라이스를 되도록 자제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슬라이스를 치기 시작하면 자꾸 슬라이스만 치게 되더라구요. 오로지 왼손만, 오른손은 단지 면만 만들어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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