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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줄이 잘 끊어져요~~

늦게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지금은 여러 고수님들이 올린 글을 차곡차곡 열심히 보고 그리고 따라 할려고 나름대로 열심힌 테사사(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전 회사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1~2회/주 (보통1번이죠) 정도 구력은 약 2년정도..하지만 열정적으로 칠려고 노력을 무쟈게 하는 사람인데 요즘 약간의 딜레마가 생겼습니다.

 

올해 벌써 3번째 줄이 탱~~~ 하고 나가버렸습니다.

 

보통 저희회사분들은 길게는 라켓수명과 함께 아니더라도 줄을 일부러 끊고 새로 줄을 가는데
저같은 경우는 넘 빨리 줄 터지는게 아닌지...

1. 원래 수명이 그 정도(저의 경우)인데 우리동료들이 넘 오래친다. (제 생각에 테니스 치시는 분들이 다들 저희동료와 같다면 스트링 제조회사는 곧 망하지 않을까)

 

2. 타법에 문제가...있다...(거의 안정성의 플랫으로만 스트록을 했는데 최근에 드라이브란걸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운,,  드라이브 스윙궤적,타점의 문제?)


3. 텐션이 문제? (저는 58파운드임다)

 

4. 회사근처 테니스용품점에서 줄을 가는데 기술에 문제가?. 함바까보까요?

 

5. 상대편 공이 넘 세서 라켓을 뚫고 지나간다.^^

 

6. 기타등등

답변을 보고 바리 줄갈러 가렵니다. 줄갈고 나면 며칠동안은 줄이 또 끊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합니다.


한번은 줄갈고 2번만에 터진적이 있거든요


답변을....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TAG •

  • 비&테니스 07.12 14:29
    드라이브로 감아서 치면 줄이 마모가 빨리옵니다...텐션은 별문제가 안될것 같고요..
    일단 스위스팟에 볼이 정확하게 맞추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라켓의 가로세로줄의 수가 상대적으로 작아도(밀도가 낮으면) 줄이 자주 끊어집니다.
  • 하늘바람 07.12 15:43
    흠.
    전 일주일에 한번씩 줄이 끊어져서 케블라로 바꿨습니다.
    이 놈은 꽤 오래 가네요.
    올해 3번째 줄이 끊어진거라면
    뭔 줄인지는 몰라도 정말 오래 가는 겁니다.
    참 줄갈고 2번만에 터졌다는것은 스트링 수리를 잘못한것 같네요.
  • 정은식 07.12 17:42
    헉~~~ 일주일에 한번씩????
    하늘바람님 혹시 집에 쥐가....^^
    젤 궁금했던게 다른님(저보다 자주,오래치시는분)과 비교해서 잘 끊어지는거 였는데
    대충 해결된 것 같습니다. 저희회사동료가 완존 절대스트링이네요(절대 줄 안끊어짐)
    전 벌써 3번이면 엄청 자주줄 알았습니다. (작년 줄끊어짐 0번)
    비&테니스님 말씀대로 타점에 만전을 기해 즐테하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이권엽 07.12 17:45
    1주에 1-2회에 올해 세번째면 대략 2달에 1회 정도네요. 그정도면 평균적인 횟수아닌가 싶은데요. 줄이 안끊어져도 시간이 지나면 텐션과 줄의 물리적 특성이 변하므로 3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라고도 합니다. 빗맞으면 한번에라도 끊어질 수도 있어요.
  • 김해동 07.13 16:42
    저도 스트링 끊어 먹는 기계와 같은 적이 있었습니다.
    평균 일주일에 한번씩 약1년이상 스트링 수리비로 많이 돈을 썼죠..
    스트링도 많이 바꿔보고 질기다는 캐블라 종류도 매어 봤지만 길어야 3주였었죠

    많은 고민끝에 라켓을 바꿨습니다.
    헤드 TI-FIRE COMFORZONE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라켓이 완전 오픈 스트링이
    였거든요..
    라켓을 바꾼후 많은 돈을 절약했지요... 그 전에 비해서
    덴스패턴인 헤드TI-RADICAL로

    요즘은 두달 정도에 한번 새로 수리를 합니다.

    스타일과 라켓 스트링 패턴을 고려해 보시고...

    자주 끊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 김준교 07.15 18:08
    줄을 4파운드 작게 매시고, 스트링 세이버(만원전후)를 끼워보세요.
    저도 하두 줄을 잘끈어 먹어서 종국에는 스트링머신을 구입했었죠.
    예전에는 1년에 50~60번 정도 끈어 먹었죠.
    스트링 세이버가 있는줄 알았다면 스트링머신을 구입하지 않았겠죠 ^_^
    참고 ,
    스트링세이버 모두장착시는 4파운드
    반만 장착시(보통사람들이 하듯이)는 2파운드 낮추어서 매어야 함니다.
  • 승연 08.03 10:55
    오픈패턴(16*19)에 오버사이즈(105)면 줄이 정말 잘 끊어집니다. 레슨 받는다면 2~3주 때리면 팅하고

    지금은 덴스패턴(18*20)에 미드플러스(98)인데 안끊어져서 끊고 다시 맬까 생각중입니다. 한 3개월 넘게 썼는데 안 끊어지는 군요. 그다지 끊어질듯 보이지도 않고 그냥 많이 느슨해져서 팅팅거립니다.
  • 정구진 08.03 21:24
    답 글을 올리게 됐네요~음..

    저는 컴퓨터로 64를 매고 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힘이 많이 생기게 되더라구욬ㅋ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그래서 폴리 줄을 사용합니다.

    반발력 낮고, 타구감(안 좋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명은

    정말 거트와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수명~ 그러니깐 님이 원하시는 거죠..

    그리고 스핀 을 이용해 경기를 풀어 나가시는 거라면

    제가 쓰는 이 줄을 권해들이고 싶네요..

    고센에서 나온 줄인데요 폴리 줄이예요

    폴리 16 comfort

    두껍고 수명길고 스핀이 잘걸립니다.( 스핀은 줄에 홈이 가져 있어요)

    한번 확인 해 보세요.. 저는 드라이브 계통으로 밖에 안 쳐서

    이 줄이 너무 좋네요..

    컴퓨터 64(제가 이정도 맵니다) 그리고 파운드로 치면 컴퓨터와 10 차이가 나니깐

    한 73-74 정도네요.. 그래도 오래 갑니다..

    한번 안아보세요..

    아님 다른 것들.. 고센(폴리 계열은 다 쓸만 합니다.) 그리고 바볼랏의

    '폴리모노' 이 제품도 프로 몇명 씁니다.. 다들 거트를 쓰는데요..ㅋㅋㅋ

    감사합니다.~~
  • 세느 01.12 01:46
    저는 한국에 갈때 동대문 시장에서 하나에 1000씩 하는 줄 한꺼번에 많이사서 가지고 옵니다. 전 줄이 잘 끊어집니다. 탑스핀으로 후려치다보니.. 줄 다시 메는 것도 귀찮아 라켓 한 5개씩 쓰고 있습니다. 3개 정도 끊어지면 한꺼번에 메러갑니다. 여기 상해는 5월이면 운동박람회가 열리는데 한 5개전시관중 하나가 전부 테니스와 관련된 곳이랍니다. 거기서 둘둘말린 것 한꺼번에 구입해서 쓰기도 하는데.. 괜찮더라구요.
    전 요즘 약간 밀어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 2주 반 정도 지속하는 것 같습니다. 전에 1주였죠.
    만약 안 끊어지면 불안해요. ㅋㅋㅋㅋ
  • 나경식 01.12 03:01
    자주 끊어지면 아래 줄을 한번 매보세요.
    이줄은 정말 안끊어집니다. 근데 감기는맛이 좀 없습니다.
    이줄매고 6개월정도 안끊어지고 있을정도니... 쩝..
    하여튼 타구감이 없어서 제가 나중엔 제 손으로 끊었습니다... 쩝.. ^^;;;

    Babolat Ballistic Polymono 17 String,
    Formerly Strong Play 17. Thinner gauge polyester for players seeking more spin without sacrificing dur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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