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 있어 그곳을 찾으니,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

이제 전태교에는 생명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먹으며
조금씩 조금씩 생명력을 더해가는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움의 결정체로서 .....

그리고 활성화를 느끼게끔 합니다.
이제는 교장샘과 이권엽님, 그리고 제가 있는
이곳 원주에 먼길을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려오시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사오니 ......

대구에 현명철회장님,
울산에 아소당님,
수원에 마징가님, 마이클님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


님들의 테니스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온-라인을 넘치기에
현실적인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을 물리치고
먼 길을 오심에 반갑기 그지없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즐테함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사뭇 조심스러워집니다.



현명철회장님
저 귀 안먹었어요.

테니스도 시원 시원하게 잘 치시고
반가움에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도
어찌 호탕하신지
마치 제가 사토앞에선 이방같았습니다.

님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본 받겠으며
다음에 만나서 서로간에 멋진 자웅의 겨룸을 기대하겠습니다 !!!!!!



아소당님
처음부터 끝까지 곱디 곱게 웃으셨죠.

수줍음속에 배어나오는 님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넓은 마음은 참으로 저에게 느낀 점이 많게 하였으며
같이한 혜인이의 순수하고 밝은 미소속에서
청초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서 한없는 즐거움속에서
만남의 시간을 즐기었습니다.

테니스 실력이야 연습하면 향상되지만
님이 지니신 아름다움과 상대를 포근하게 배려하시는 마음은
평생의 인생여정에서 님이 하나씩 소중하게 포장하며 간직하신
아름다운 꽃잎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마음에서 연습하신 테니스라면
이 다음에 참으로 아름다운 테니스를 볼수가 있으리라 기대하겠습니다 !!!!!!




마징가님
저하고의  일전을 이 다음에 끝마치기로 하지요
단식에서 1:1,  시간상 미루었는데 ......

생각하는 마음이 젊으면 늙지도 않는다 하였는데
님을 가르키는 말같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전을 치뤄보니 만만치가 않음에 놀랬습니다.


계속해서 마이클과 일전을 겨루며 실력이 일취월장한다면
이 다음에 저는 상대가 안되겠다 느껴집니다.

테니스 볼끝은 날카롭고 위력적인데
말씀이나 마음쓰심이 부드럽고 너그러워서
본 받을점이 참 많은 분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다음에 멋진 일전을 위하여
더욱 분발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마징가님 화이팅,   김민  화이팅 !!!!!!!!!




마이클님
드뎌 제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교장샘과 호빵배로 뉴스의 촛점이 되었고
그 결과로 초보들의 희망봉이 되셨지만
실제로는 얼마만큼의 실력인가가 무척 궁금하였는데

제 눈으로 확인한후
그대는
" " 구력은 숫자에 불과하다 " "
역시 테니스 실력향상의 왕도는
" " 테니스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피와 땀으로 얼룩진 부단한 연습이다 " '를
아주 깊게 나의 뇌리에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어찌 구력 1년으로 저 정도의 경지까지 올라갔을까
그간의 저의 편협된 생각을 고쳐 놓았습니다.


아울러 지금의 실력이 완성된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향상되어가는 도중의 과정속에 일순간일 뿐이다는데
생각이 미치자

그래서  옛말에
청출어람이란 사자성어가 있고
장강의 물이 뒷물에 밀리어 바다로 흘러간다는 격언이 있구나를 실감케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도
하나를 하면 끌로파는 성격이여서
지금의 여건에서 다시 테니스로 뛰어드냐를 망설일 겨를이 없음을 느끼게끔 해주었고
지금 이글을 쓰며
그래 다시 시작하자를 결심토록 만들어 주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즐기는 테니스가 아닌
나날이 발전하는 테니스로 더욱 정진함을 표합니다.



만남을 생각하니 설래이고
만남속에 서로를 배려함이 있으니 아울러 즐겁고
앞으로도 그 만남이 계속 되기에 어찌 뿌듯하지 않겠습니까


저 개인적으로도  " ' 첫과 참 " "을 좋아하니
첫만남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참으로서 계속되기를 바라며
다음의 만남을 소중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갈무리하고
뿌듯함과 설래임으로 조용하게 그 님들의 향취를 음미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