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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드 백핸드와 원핸드 백핸드 중,,,,음...

저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유치원생 때부터 테니스를 치기 시작 했습니다. 뭣도 모르고 공만 쫓아 다녔죠~

그때는 포핸드가 뭐고 백핸드가 모고, 발리가 모고.등등등....

한튼 선수는 아니지만 지금 고 1입니다..

노원구에 살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죠~~ㅋㅋ

음... 제가 처음에는 그냥 슬라이스 백핸드 만 쳤습니다. 아버지는 슬라이스 밖에 안 치셔서

그냥 따라 쳤습니다.

근데.. 아가시를 보고 참 신기하게 나랑 다르게 치더군요.. 투핸드로!!

그래서 따라 하면서 정말 좋은 투핸드 백핸드를 가지게 됐습니다.

근데;;

요즘 원핸드 백핸드가 얼마나 멋지던지.. 또 연습했죠.. 또 좋아졌습니다.(제가 테니스 광이거든요ㅋ)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렀는데..

음 원핸드 드라이브와  투핸드 드라이브를 같이 치는 사람은 없더군요.

경기 방식중에 그런 제약이 있는 건 아니겠죠?? 아직도 들어 본 적은 없습니다만...

궁금하네요.. 동호인들과 테니스를 치게 될 경우에 두가지 백핸드를 써도 되는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그리고 투핸드와 원핸드 백핸드 사이에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계속 투핸드를 치라는데;; 높은 공.. 허리에 오는 공 그리고 서비스 리턴은 투핸드........

낮은 공과.. 크로스 앵글은 원핸드로 치면 안되나요~~

너무 오버 하는 건가요?? 그냥 한가지로 밀고 나가요?? 여러분들의 생각 기다릴 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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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정욱수 08.02 23:04
    부러워요..ㅠㅠ;;

    아직 둘중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자신 없는공은 백핸드 슬라이스만 하는데.ㅠㅠ
  • 최진철 08.03 00:28
    컨트롤이 좋으 쪽을 선택해서 그것만 연습해보세요 ^^

    둘다 배이스라인 끝쪽으로 양사이드에 보낼수 있는 정도인가요?...

    원래 한쪽이 더 강하거나 약한대... 대단하시네요 ^^

    저도 한때는 둘다 비슷하게 쳤었는대요..

    투백으로만 몇달간 연습하다 보니깐 이젠 원백으로 못치겠네요..

    타점도 틀리기 때문에...

    항상 생각하면서 쳐야하거든요..

    원백으로 칠때는 타점을 앞에서 잡자.. 뭐 이런 식으로 쓸때 없는 생각이 머리에 들어있죠..

    무의식적으로 공격적으로 칠 수 있어야 한다는 애기를 듣고

    한가지만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투백 ^^

    전 투백을 추천드려요 ^^
  • 박성식 08.03 09:29
    부럽습니다.
    원핸드와 투핸드.
    원으로 치다가 투로 쳐도 룰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투로 치다가 원으로 쳐도 물론 상관업고요 ㅎ
    오른손으로 치다가 왼손으로 쳐도 되고요.
    단. 라켓두자루로 치면 안되죠. ㅋ
    즐테하세요.~~
  • 이권엽 08.03 09:36
    둘 다 치셔도 됩니다만 두가지 스트로크가 서로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시합에서 강한 상대를 만나서 강한 볼을 받게 되면 아무래도 더 믿음이 가는 스트로크가 있을 겁니다.

    두가지 다 똑같이 강하고 견고한 스트로크로 개발하시려면 두배의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원백의 습관이 투백엔 안좋고, 투백의 습관이 원백엔 안좋게 작용하는 혼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테사랑 08.03 15:06
    두가지를 마음대로 치신다니 부럽네요.. 전 투핸드를 사용하는데요,, 아직까지 높은공에 대한 대치가 힘듭니다. 아무래도 양손이다보니 팔의 부자유스런면이 많은것 같은데요. 그런경우 올라오는공에 타점을 잡으라고 하던데요..그것도 쉽지가 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님께서 어떤방법으로 높은공에 대치를 하시는지요,, 궁금합니다.
  • 홍정헌 08.03 17:43
    두가지 방식에 따라 힘의 전달이 달라지겠지만, 테니스라는 운동은 본능적으로 스트로그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투핸드로 치고 다음에는 원핸드로 쳐야겠다고 해서 치는것이 않이기 때문에 몸이 원하는데로 자신있는 것을 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정구진 08.03 21:16
    와~~~ 감사합니다^^ 많은 답변들을 올려 주셨네요~ㅋㅋㅋ

    음.. 테사랑 님 .. 높은 공이 오면 더 공격적으로 쳐야죠~ 많은 스핀이 걸린

    드라이브에 놀라시는 동호인이 많으신데.. 좀만 힘을 더 쓰면 멋진 샷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양손 백핸드 머리 위로 튀면 선수들도 못 치죠..

    하지만 힘들더라도 약각 뒤로 가서 어깨 쯤이나 쫌 위나 그 정도 자신이 자신있는

    부분으로 내려 가라 앉을 때까지 맞추는게 제일 좋을 거 같구요..

    다른 아저씨들이 부러워 하는건.. 점프를 어느 정도 까지 해서 치는 건데..

    균형 상태를 잘 맞춰야 합니다. 괜히 내리 찍는 느낌을 가지고 치면 네트에 걸리기

    쉽상이거든요.. 잭 나이프 많이 씁니다~ 멋있잖아요~~^^ 제가 알기론

    클래망 하고 그로장 (둘이 친한 친구죠) 근데 키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작아서

    양손 백핸드는 포핸드 칠때쳐럼 살짝씩 뛰어서 친다고 합니다.. 프로선수들을 톱스핀을

    많이 주잖아요~~ㅋㅋ 말이 길어 졌네요~ 다음에도 궁금한 점 많이 물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김일태 08.04 18:27
    키가 작아서 양손 백핸드를 칠때 살짝씩 뛰어서 친것이 아닙니다 애거시는 키가 작아도 양손 백핸드를 칠때 공이 아무리 높아도 점프하지 않고 칩니다 점프할 필요없이 라켓을 조금더 세워서 치면 대포알처럼 칠수있읍니다
  • 정구진 08.05 18:07
    감사~~ㅋㅋㅋ^^ 참고할게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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