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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왔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설날 떡국은 많이 드셨는지요?

저의 제자 짜르는 무려 세그릇씩이나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를 보더니 그 세그릇을 유난히 강조하며 저와 친구로 지내자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겨 저를 아연실색케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저의 등장을 보시며  너무 오랜만이라서 눈물이 앞을 가려 태평양을 이룰지경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지 맘대로 사라졌다가 지 멋대로 들어오는 마이클은 참으로 뻔.뻔.스.러.운. 녀.석...이라며 눈살을 찌푸리는 회원님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저도 할말이 많고  여러분들도 저에게 해 주실말이 많겠지만, 상현님의 말씀처럼 굳이 서로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제가 애써 해명이나 변명을 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이심전심으로 알기 때문에......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앞으로 또다시 지난일과 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몇가지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저의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은 거의가 초보자님들을 위한 글입니다. 앞으로도 그러할것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다소 껄끄럽고 마음이 불편한 글들이 있을지라도 기술적인 설명에서 오류가 있거나 하는것은 바로 잡아주실수도 있겠지만, 저의 글쓰는 방식에 대해 간섭을 하거나 불필요한 태클을 걸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번의 원정재님처럼 저를 깊이 생각해주시는 분들이라면 공개적인것보다는 저의 쪽지나 메일을 통해 의견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저의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은 우리 테니스 교실 사이트가 추구하는 테니스에 대한 기본적 철학과는 동떨어진 글들도 있을것입니다.(테니스 문화를 개혁좀 해보겠다고 이 초짜 마이클이 오두방정을 떨다가 만신창이가 될뻔 했는데, 이제는 개혁이 아니라 개벽을 위해서 좀 화끈한 글들을 올릴까 합니다. ) 그런데 이것을 두고 우리 전.테.교의 다른 게시판 운영자님들이나, 아니면 전.테.교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것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글에 대한 책임은 모두 제가 질테니 이점을 꼭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협박과 공갈을 담은 메일과 쪽지도 부족하여 핸드폰 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매일같이 비난성의 문자를 보내고 밤마다 전화를 걸고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끊어 버리는 소위 안티 마이클 회원님들.....부탁드립니다. 더이상 그런 장난 하지 말아주십시요.

더군다나 교장선생님과 친분이 있다는 식으로 글을 보내면서 교장선생님과 저를 이간질을 시키려고 하는데, 어떤 의도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여러분들이 아무리 저를 흔들더라도 교장선생님에 대한 저의 존경심은 변함이 없을테니 그리 아시고,

안티 여러분들 때문에 저의 핸드폰 번호까지 바꾸게 되었고 그뿐만 아니라 집 전화번호도 바꾸었고 이사할 계획까지 세우는등.......그야말로 요즘 말도 안되고 어처구니 없는 홍역을 치루고 있으니, 이것으로써 저에 대한 괴롭힘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이제 그만하고 여기서 저와 여러분들이 신사협정을 맺는게 어떻습니까?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저를 괴롭힐거라고요?
그럼 어쩔수 없습니다.
내일부터 저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런 인격 모독성 메일과 욕설을 가득담은 쪽지를 보내는 분들이 계시면 이제는 가차없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테니 이점 각별히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또한 혹시라도 앞으로 저에 대한 비난글이 공개적으로 올라오더라도 일체의 코멘트를 하지 말아주십시요. 이것이 무얼 의미한지는 모두들 잘 아시지요?

제가 이자리에서 일일이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저에 대해 염려해주셨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의 경거망동에 가까운 행동으로 여러분에게 걱정을 안겨 드려 한없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실 탈퇴하면서 테니스까지 그만 두려고 했지만 작심 3분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탈퇴한것을 후회하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듯이, 이 마이클이 어찌 전.테.교를 떠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혹시라도 이글을 원정재님께서 보신다면 다시 가입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원정재님께서 가입하고 난 후에 제가 가입하려 했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메일을 확인 하지 않으시길래.......어쩔수 없이 제가 먼저 가입을 했습니다.
원정재님이 탈퇴하신걸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동시에 제가 탈퇴를 결정해 버릴 정도로 그만큼 마음이 아팠다는것을.... 제 마음 다 아시지요? 마징가 형님도 무척이나 마음 아파 하셨습니다. 꼭 돌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백핸드 디벼주마 2탄을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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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5'
  • tenniseye 01.26 22:02
    원정재님도 어느누구보다 전.테.교를 사랑하셨던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꼭 돌아오길거라 확신하며....마이클님의 그동안의 고충을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소당 01.26 22:03
    마이클님!
    아무리 아파도, 원정재님의 탈퇴소식에 행한,
    그런 강수는 곤란합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안그래도 흰머리가 자꾸 나려고 하는데....
    목이 엄청 길어졌답니다.
  • 토토로 01.26 22:21
    자초지종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마이클님도 돌아오셨지만, 저 토토로도 돌아왔습니다...ㅋㅋㅋ
    먼저, 이글을 보시는 모든 전테교학생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가끔 들어와서 보긴 했지만, 이런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 줄은 어제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고....
    왕성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늦었지만, 제 예쁜 공주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수현으로 정했습니다... 너무 이쁘죠...
    그 녀셕 태어나서 모든일이 잘되기만 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심지어는 감기 걸려도 그 녀석 사진만 보면 다 나을정도네요... ㅋㅋ

    전 한국 구정날에 예비심사를 받았습니다. 그 전날인 21일날이 제 생일이었구요... 물론, 연구실에서 발표연습하느라고 새벽 별 보고 들어갔지만...ㅋㅋ
    뭔, 팔자가 이리도 사나운지.. 하면서 투덜거리곤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나서 박사 진학 점수는 근근히 채웠습니다.
    이제 2월에 논문 제출과 본심사만 끝나면 테니스장에서 살아야죠.. 여기도 눈도 많이 오고, 계속 바빠서 테니스를 근 3주째 쳐보질 못했네요... 정말 대단한 고문이었죠...
    발표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더 했으니가요... 1시간만 쳐도 발표 잘 할텐데.. 하면서요...ㅋㅋ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역시 제 집에 온듯하네요...
    앞으로 코멘트는 빠짐없이 참가하겠습니다....ㅋㅋㅋ
    한국도 많이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조동기 01.26 22:26
    김해 대첩을 어찌어찌 피해보려고 꽁수를 두다니... 그럴순 없지!

    하여튼 돌아와서 반갑다네 마이클 아우님^^ (사실 안 돌아오면 어쩌나... 하고 속으론 맘 졸였다네^^;; 후후~~)
  • tenniseye 01.26 22:26
    오늘은 왜 이리 좋은 소식만 날라들죠?..ㅎㅎ..토토로님..너무 반갑습니다..예쁜 공주보시고 전.테.교를 떠나신줄 알았습니다...수현..이름도 너무 예쁘네요..박사시험 통과하신거 정말 제일처럼 기쁘네요.멀리 이국(일본은 좀 가깝죠?..여정환님(베트남)이 보시면 ..에게게..할지도..ㅎㅎ..)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시는 토토로님이 정말 자랑스럽고 제일처럼 기분이 좋습니다...제 마음 아시죠.....토토로님..화이팅!!!!
  • 정우혜 01.26 22:51
    드디어 교실이 떠들썩하니 꼭 방학끝나고 개학한 기분입니다.
    새학년 새기분으로 산뜻하게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정우혜 01.26 22:55
    토토로님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예쁜공주태어났다고 하시고 등교를 안하셔서 저도 궁금해하고 있었답니다.
    박사공부하시느라고 정말 힘드셨겠네요..
    앞으로 즐거운 테니스 많이 하시고요. 항상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마이클 킴 01.26 23:16
    토토로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수현이라는 공주님의 이름도 매우 훌륭합니다. 이제 큰일도 끝마쳤으니 자주 교실에 등교하시어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토토로님이 흔적을 남겨주시지 않으니까 안티 마이클들이 출몰하는것 아닙니까!!! ㅋㅋㅋ
  • 김학규 01.26 23:34
    김해대첩 기대하겠습니다~아. 혹시라도 갈 수 있다면 디카를 들고 가서 미친듯이 사진 및 동영상을 찍어대야 겠네요. 킴님! 일기쓰기란에서 킴님의 뎃글이 없으니 글을 쓰고 뎃글을 본느 재미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제 재미 돌려주세요옷~!^-^
  • 김학규 01.26 23:35
    탈퇴를 하시면서 다른 분들, 그리고 전.테.교.의 분위기를 보셨으니 앞으로 탈퇴 같은거 하시지 않겠지요? 앞으론 걱정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 상현 01.26 23:36
    이랬던 제가 (@@)
    요렇게 변했다가 (*&*)
    이제는 이렇습니다 (^^;)
  • 김종민 01.27 00:03
    돌아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끔씩 한번에 읽기에는 너무 긴 길이 지겹기도 했었지만, 탈퇴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좀 실망했었습니다. 아무튼 welcome back.
  • 김 신웅 01.27 00:08
    글은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읽기로하고.....
    반갑네요. 사람사는 동네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형욱 01.27 00:26
    헤헤 역시 마이클 님이 계셔야 활기가 띄자나요~~ 오늘은 좋은 일만 생겨서 기분 좋네요~ ^-^
  • 최진철 01.27 01:11
    ㅋㅋㅋ 네 맞습니다~ ^^
    마이클킴님 잘 돌아오셨구요~~ 헤헤헤 우리 열심히 해봐요~ ^^
  • 김진협 01.27 05:03
    우리 사회에는 편협한 시각으로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배척하거나 부정해 버리는 나쁜 문화가 있습니다. '왕따'라는 초등학교의 씁쓸한 문화를 초등학생들이 어디서 배웠을까 하고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은 어린이의 거울이라고들 하죠. 좀 더 자신감 있고 포용력 있는 마음으로 자신과 다른 남을 품어줄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을 위하고 이해타산을 따지는 삭막한 사회보다는 베풀줄 아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 속에 많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박영태 01.27 08:49
    일단 마이클님이 돌아오셨으니 겁쟁이의 닉네임은 지워드리지요...ㅎㅎㅎ
    잘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홍역을 치르면서 전테교 회원님들의 마이클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대한 마음씀씀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셨을 것입니다. 당부하건대 다음부터는 이런 회원님들의 마음을 담보?로 하는 무시무시한 수는 두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협심증 등 순환기 계통의 질병인 심장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이모든 것을 마이클님께 구상권청구하겠습니다. ㅎㅎ
    다시 돌아오시것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털퇴했던 기간동안 얼마나 전테교에 들어와 답글을 쓰고 싶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정말....ㅎㅎ
    하여튼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계속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원정재님..돌아오셔서 테니스에 대한 또다른 의견 많이 제시해주세요....빈말이 아니라 누구보다 테니스를 사랑하니 그런일이 생겼다는데 대해서는 안티니 하는 단어를 쓰고 싶지는 않군요...다시 돌아오셔길.....

    참, 마이클님 횟감 사실 돈은 준비되셨나요? ㅎㅎㅎ
    그리고 부산갈매기도...ㅎㅎ
  • 모자º_º; 01.27 09:09
    혹시 오늘은 소집일? ㅋㅋㅋㅋㅋ 마이클님 화팅~
  • 이권엽 01.27 09:30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잘 돌아오셨어요.
  • 이태희 01.27 10:31
    "마음이 넓지못한 분이구먼. . ."하고 생각을 하고있었읍니다.
    또한 "온라인세상이라는것이 역시나 이런것이구먼. . ."이라 생각했읍니다.
    괜스리 나에 주제파악도 못하고 짜증이 나기도 했답니다.
    암튼 이렇게 돌아오셔서 회원모두에게 실망시키지않아서 다행입니다.
    다시는 사소한일로 전체분위기를 썰렁하게하는 일이없도록. . .공동운영진으로서의
    책임감을 좀더 갖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원정재님도 하루빨리 돌아오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새해벽두에. . . 좋은일부터 생기니. . . 우리는 역시"구정"이 최고인가봐요^^*
  • 심명식 01.27 11:33
    마이클님의 활기찬 모습을 다시 볼수있어 좋습니다.
  • 똘레랑스 01.27 11:42
    나무 관세음......

    誠者는 天之道요
    誠之者는 人之道라...했거늘

    잘 돌아 오셨구려....마이클
  • 박성식 01.27 11:54
    복귀를 축하합니다.
    지난 근심은 모두 버리고 왔을줄 압니다.
    근데 놀란 심장은 잘 안뛰내요
    시합중 자꾸 멈추내요
    아이고 숨차 ㅋㅋㅋ
  • 김교현 01.27 12:09
    출장간다면 말을하고 가야지요..?..여러분들 제가 뭐랬습니까..마이클킴님 잠시 출장간거니깐...우리 오버(over)하지 말자고 그랬는데....^^...(개인적인 생각인데 마이클님 요즘~~너무 출장자주간다)....이번 출장 너무 길었습니다...

    하여튼....다시오니 생기가 넘치는 군요...오늘까지 안왔으면 전단지 뿌릴려고 했습니다....내용은...

    제 목 : come back home michle( I bought your panty)

    이름 : 마이클 킴

    성격 : 잘 삐짐(잘삐졋다가 잘풀림)

    외모 : 깡 말랐고...얼굴 거무티티호남형..ㅋ

    가출동기 : 본인소유의 팬티를 갖고싶어했음...

    정말 잘돌아왔습니다....사나이끼리 많은대화를 안나누어도 통한다고들 하지만.....님이 없는 이사이트는 안꼬없는 찐빵이요...오아시스없는 사막이요.....테니스공없이 치는 테니스요...그랬습니다..

    저도 우연찮게 님이 떠난후로 어떤글에도 리플하나 달지못햇습니다....님이 제 생각하느라고 잠도못잣다고 그랬지요..?..요 몇칠동안 저도 마이클님생각하느라...눈이 벌개졌습니다..ㅋ...

    윗글을보니...더욱더 강해져서 돌아온것같습니다....
    누가그러더라구요....착하게 살려면 강해져야한다구(육체적,정신적으로<<--물론 테니스밖에없지요..^^)

    그리고 조만간에 놀러가도 괜찮겠습니까..?..실은 안돌아왔으면 2월달 중으로 한번 찾아갈려고했습니다.....비공을 연마하시는곳이 수원 연무중학교인가요..?..아주대학교 지나서 언덕배기 밑에있는학교 아닌가요..?
  • 무심포 01.27 14:23
    잘 돌아왔군요.. 앞으로도 재미난글 부탁해요..
  • 마이클 킴 01.27 14:41
    교현님께서 아주 잘 알고 계시는군요. ㅋㅋㅋ
    철처한 조사를 하신것 같아서 오금이 저려옵니다. ㅋㅋㅋ
    아주대학교 지나서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서, 우만 아파트 단지 옆에 연무중학교가 있습니다.
    도로옆에 있으니 금방 찾으실겁니다. ㅋㅋㅋ
  • 임원규 01.27 15:34
    저도 방금 병원갔다가 왔습니다....이젠 괜찮겠죠!!
  • 작은거인 01.27 17:26
    축카 합니다. 다시 전교실 사문에 입교 하게 된것을....
    마니클님의 신이 내린 백핸드를 못볼줄 알고 착찹 했는데....
    이제 저의 사시미 신공이 9성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정때 저의 자형과
    맞장을 떳죠.... 저의 사시미 신공(물론 8성정도)을 거의 막아 내지 못하고
    넉 다운 시켜 버렸습니다.( 우 하하하 ) 자형 왈 " 우째 신공이 그렇게 뛰어나서
    도저히 받지 못하겠다구......(참고: 저의 자형은 저보다 구력이 3년이나 높은 고수임)
    아무턴 10성에 이르는 순간 마이클님은 각오 하셔야 할것입다. 혹시 겁을 먹고 또 도망 가는 불상사는 없기를 바랍니다. 그땐 바로 저가 강호로 출조 할것입니다. " 타도 마이콜 "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수원성을 피로 물들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강호란 무서운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턴 잘 오셨습니다. 더욱 용기를 가지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고 또 항상 강호에는 정파뿐 아니라 사파도 있다는것을 명심 또 명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한두봉 01.27 21:28
    월컴 투 전테교....
    백핸드 빨리 디비주이소~~~~~~
    퍼뜩 안 디비면 마이클님...저를 두번 죽이는겁니더~~~~~
  • 구수의 01.28 07:52
    전 첨으로 글을 올리는 동호인 입니다. 저도 홈피를 운영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했지요. 그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잘 돌아오셨습니다. 활기찬 모습 기대 됩니다. 마이클님의 화이팅..
  • 심상억 01.28 11:38
    살다보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마이클님이 겪으신 어려움은 크나크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반해 마이클님을 사랑한다는 많은이가 있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기에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 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라고 말이죠^^;;;;
    제가 생각 하기에 마이클님은 전생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연예인 같은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ㅎㅎㅎㅎㅎ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01.29 17:57
    몇일 몸이 안좋아 기어다니다가 오늘 좀 정신이 들어 접속했더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잘 돌아오셨습니다^^
  • 김동환 01.30 00:55
    추카 추카, 감솨 감솨!
    잘 돌아 오셨습니다.

    이제야 살 맛나는 세상(?)이 온 듯합니다.
  • 루키 01.30 02:28
    역시 스승님의 파워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조회수와 코멘트수가 엄청나네요.. 겉으로는 말을 못했지만 저도 스승님이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랬답니다. ^^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니 저도 무지하게 좋아요. 스승님 파이팅!
  • 조순득 01.30 12:01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저도 마이클 없음 인자 영영 여기 안올라캤는데...
    어쨌든 화해하시고 맘편히 묵고 테니스 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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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힘으로 잡고 팔로우스윙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라켓이 임팩트 후에 흔들린다는 말은.. 임팩트시 스윗 스팟을 벗어난 곳에 공이 자주 맞는 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걸 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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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선수되세요.^^

    새해 선수되세요.^^ 즐거운 테니스와 함께 황씨가문에 태어나 걸음마를 테니스코트에서 배워야했던......진웅. 대장의(父) 볼보이로 시작한 시련의 날들....이게 놀아주는 건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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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왔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설날 떡국은 많이 드셨는지요? 저의 제자 짜르는 무려 세그릇씩이나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를 보더니 그 세그릇을 유난히 강조하며 저와 친구로 지내자는 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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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명절 보내셨죠..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 잘들 보내시고... 즐거운(?) 한주를 맞이하고 계시겠죠... 바쁘다는 핑계같지도 않은 핑계로 그동안 게을리했더니..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게을러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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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킴님에게

    몇일 마이클님을 볼수없어 너무 아쉽네요 그냥 돌아오기만을 지켜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태교에서 눈팅만 하고 지켜보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몇자 적어 보았는데 마이클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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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 임팩트 후 라켓이 흔들림

    현재 수준은 중급이상이라고 생각되는데 포핸드에서 꼭! 문제가 발생합니다. 난타를 칠떄는 그나마 스윙이 나오는데 시합만하면 영~ 라켓이 임팩트 후에 흔들린다고들 하더군요.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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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빨리 돌아오세요. 아무리 온라인 상의 인간관계가 가볍다고는 해도 마이클 킴님께서 이 홈페이지에 쏟은 열정을 그리 쉽게 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홈페이지의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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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칼럼] 게시판 오픈요..

    테니스에 얽힌 이야기..자식 혹은 남편에 관한 이야기....아줌마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아내이며, 엄마이며, 세상을 이끌어가는 큰힘인 아줌마들이 세상에 하고싶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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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기간 동안 푹 쉬고 돌아왔습니다. 한산한 제 게시판에도 뭔가 올려놓으면 좋을텐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네요 ^^;;;;;; 마이클 김님, 빨리 복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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