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내게 테니스에 미친다는 것은 .....

테니스 시작한지 5년입니다.
이렇다하게 테니스 때문에 좋은 기억은 아직 없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이겠지만, 그러나 아직도 손을 못 놓고있습니다.
테니스를 생각하면 우울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그저 제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테니스를 통해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어젠 레슨을 받다가 화가 치밀어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뒤돌아 눈물을 흘리고 코치님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겨우겨우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테니스를 한다는 건 단지 공을 친다는 의미 그 이상입니다.
마이클님 글대로 '나를 넘어서는 일'입니다.(저에게 테니스란것은,,,,)

내게 테니스에 미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 그건 어디까지를 말하는 걸까요?

아직도 갈길이 먼 저는 오늘도 테니스를 생각하며 우울해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이영태 03.23 17:29
    테니스란 저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은 항상 즐기면서 하는 것이고 스트레스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테니스는 거의 머리싸움이라고 보기 때문에 조금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나 그것을 좋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상대방의 공격을 역이용한단 재밌는 마음으로 친다면 한결 나아지지 않을까요? 자기가 쳤을때도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 고쳐본다면 훨씬 많이 늘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저도 그렇게 치거든요..^^
  • 박성식 03.23 17:47
    테니스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군요
    저도 역시 테니스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동호인 테니스 수준은 거의 세계적이라는군요
    어쩌다 실력이 이렇게 대단한 수준까지 왔는지 모르나,
    보통의 정상생활 이상의 노력을 기울여 쌓은 댓가인 모양입니다.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즐기는 동호인이 그렇게 잘쳐야 하는지에 항상 고민이 있습니다......

    우선 친목을 중시하는 클럽에서 운동을 하심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동은 단지 운동일 뿐이거든요...
    제 횡설수설입니다
  • 김태수 03.23 17:52
    테니스 잘 하는 후배 한명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은 제 사무실에 놀러 온적이 있어
    어떻게 하면 테니스 친다고 할 수 있냐 물어 보니까...

    후배 녀석 하는 말이 선수들 연습하는 프로그램 알려 주더군요..

    예를 들어 1) 서비스 토스 하루 1,000개 반복 연습 2) 포핸드 스윙 연습 3,000개
    등등 .. 이렇게 3년 정도 하면 기본 자세가 몸에 익힌다고 하더군요...
    이렁게 연습하면 테니스에 필요한 근력, 지구력 등등 자동적으로 다라 온다라고...

    참고로 제 후배는 건대부고에서 테니스 하고 부상으로 대학에서선수생활하다 그만두고
    코치하고 있습니다...

    김소영님 조그만 여유있게 그리고 악착같이 반복 연습하는 길이 지름길입니다...
    힘내세요...
  • 마이클 킴 03.24 08:14
    열심히 한다는건, 열정어린 마음을 가지고 한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소영님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던롭300G 03.24 12:17
    테니스 여제 나브라틸로바도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친구들이다.테니스는 스포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나는 테니스를 알게 되어 행복하다.이일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비가 오나...눈이 오나...테니스...를 즐기시면 어떨까요? 부담을 조금 줄이
    시고~~ ^^;; 주제넘은 한마디...였습니다.꾸벅(__) 행복하세요
  • 김소영 03.24 14:03
    그래요,,,, 맞아요,,, 즐겨야해요....

    그런데요, 테니스를 치면서 즐긴다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요?
    넘 황당하신가요?

    '구력이 쌓이면 잘 될거야'
    '오늘은 컨디션이 않좋아 그러는 거야'
    '내가 모 선 수 될 것두 아닌데'
    하면서 맘에 담지 않고 덮어두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연습하고 노력한 만큼만 기대하고 만족해야 하는데, 더 많은것을 바라나봐요.
    테니스에 대한 열정은 강한데 그 열정만 가지고는 않되는 게 많더란 말이죠.....
    음,,,,, 넘 개인적인 얘기라 모라 더 설명드릴순 없지만 .....

    우리동네 합기도 무예관 간판에요, 이렇게 써있어요,
    " ○○ 무예관 연습은 배반하지 않는다" 라고요.

    지루한 연습의 길을 묵묵히 걸어야 하나요?
    그쵸?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잉잉~~ 그래도 너무 무정해요, 테니스는.....













  • 김태수 03.24 20:58
    저는 테니스 고수도 아니지만 한마디 소영님에게 한다면 바로 지루한 연습을
    재미난 연습으로 할 수있게 테니스 환경을 바꾸는것이 지름길인데...

    그 재미란 스스로 알아야 하니 그것이 힘들죠..

    테니스 길이 험난헌것은 기술적 완성이 필요한 운동이란 사실이고 그 기간이
    개인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최소한 5년에서 10년도 걸릴수 있다는 사실이죠...

    소영님 지금이 고비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즐테하세요..
  • PowerAngle 03.24 21:30
    험난한 길이 아니면 도전 정신도 생기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테니스가 쉬운 운동이였다면 테니스에 미치지 않았을 겁니다.
    여기에 들리시는 모든 회원들도...

    앞으로 넘겨야 할 고비가 많겠지만, 지금의 고비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넘지 못하면 그만 둘 수 있으니까요?
    이겨내세요.
    그리고 테니스의 참맛을 만끽하시길...
  • PowerAngle 03.24 21:33
    윽~ 다시 글을 보니 大선배님이네요.
    전 배운지 만 2년 밖에 안되었으니...
    송구합니다.
  • bluesky 03.24 23:41
    제가 한참 어립니다만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한말씀 올립니다.
    주제넘다 생각지 말아주시길~

    제 나이대의 남자들이 으레 그렇듯 중고등학교때는 농구에 미쳐 있었습니다.
    NBA, 슬램덩크, 농구대잔치... 소년들의 로망이었죠.
    전 남녘땅 광주에서 그래도 세손가락 안에 든다는 농구팀 소속 가드였습니다.
    그러나 제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죠.
    레이업슛을 못했습니다.
    농구에 가장 기초이자 기본이 되는 레이업슛이 불안정했죠.

    선배들이 연습도 시키고 저 나름대로도 열심히 하는데 도통 늘질 않더군요.
    시합중에 레이업 상황이 되도(가장 쉽고 확실한 득점기회입니다) 멈춰서서 골밑슛하고 그러다가 찬스 놓치고...
    스스로의 실망에, 주변의 눈치에 농구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관중이 좀 있던 시합이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레이업찬스는 났고(가드에게는 시합중에 꽤 여러 번 납니다)
    수비가 붙어 있었던지라 골밑슛하기는 부적절해서 무작정 레이업으로 올라갔습니다.
    것도 림 옆으로 뛰어올라 백보드를 맞추는 레이업이 아니라 림 정면으로 뛰어오르는 레이업으로요.
    귀에 무슨 소리가 들리더군요.

    "까악~"

    ㅎㅎ 그렇습니다.
    그때는 농구잘하던 녀석이 여학생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습니다. -_-;;

    그날 이후로 레이업이 즐거워졌습니다.
    성공만 하면 속칭 '뜨는' 찬스쟎습니까? ^^
    시합중에도 과감하게 시도하게 됐고 시도숫자가 늘어나자 성공률도 높아졌습니다.
    스스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아졌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속물이죠? ^^
    (사실 그때 그 비명은 제가 점프하는 바람에 제 밑으로 깔려들어간 수비선수를 걱정하는 것이었대나 뭐래나... ㅜ.ㅜ)

    운동을 즐기기 위해선 누구나 나르시시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제대로 들어간 내 서브는 로딕의 그것과 닮았고
    아주 가끔씩 기나긴 랠리 끝에 얻은 점수는 휴이트의 그것과 비슷하며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상대의 백핸드 깊숙히 박힌 슬라이스는 완전 페더러의 그것이었다고요.
    시합 중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통쾌한 백핸드크로스 패싱샷은 정확히 샤라포바의 그것이며
    간만에 제대로 맞아 들어간 포핸드 강타는 세레나의 파워를 능가하는군이라고요.

    소영님의 노력과 구력, 그리고 저번 정모때 옆에서 구경한 바로 미루어 짐작한 실력으로 볼 때 저보다는 훨씬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거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곤 이렇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다음번 찬스때에도 또 그런 샷을 칠 수 있어 ^----------^"

    사람들이 샤라포바가 입는 웨어와 같은 것을 입으려 하고
    페더러의 라켓에 열광하며
    어린 친구들이 에어조던에 미치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닐까요?
    샤라포바가 입는 웨어를 입으면 내가 더 예쁘게 보이고
    페더러의 라켓을 쓰면 볼을 더 잘 칠 수 있고
    (여성을 외모로, 남성을 실력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조던이 신는 농구화를 신으면 조던처럼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나르시시즘들 말입니다.

    스스로에게 박수쳐주고 싶었을 만큼 멋졌던 순간을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번 정모때 김소영님께서 따내신 멋진 포인트라도 좋습니다.
    그리곤 생각해보십시오. 앞으론 계속 그런 포인트만 딸거라구요.
    그리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은 지워버리십시오.
    앞으로 그런 순간들은 없을 겁니다. ^^

    스스로 칭찬해주기.
    제가 모든 스포츠와 친구가 되는 방법입니다. ^^

    앞으로 정모나 번개에서 자주 뵙고 즐겁게 공 나누길 바라겠습니다.

  • 안영식 03.25 23:35
    소영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이란 노랫 말처럼
    테니스는 실과 바늘 같아 보입니다.

    밥먹을땐 밥 한술 입에 넣고 수저로 발리
    반찬 집어 먹은 젓가락으로 스메시 한번

    운전할때 운전대 오른편이 타점이라 생각하고
    맨손으로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기.... 이때문에 맞은 편에서 오는 운전자에게
    인사 많이 받았습니다. ~~ 인사하는 줄 알고 오해 받아서..... ^^;

    사무 정리 하다 빈 시간이 있으면
    볼펜으로 허공에 동그라미 그리기.... 왜 하냐면요
    어느 높이에 공을 보내고 싶은데 그 높이에 아무것도 안보이기에
    볼펜으로 가상 공간에 그려 본게지요.

    이부자리 속에 누워 허공을 볼때면
    백 스윙이 너무 크지 않은지 방바닥에 팔을 폈다 접었다
    그러면서 공을 왼손에 쥐고 오른손으로 공의 오른쪽 뺨 때리고.....

    테니스장에서 공을 치며 노는 시간 보다
    밖에서 이렇게 노는 시간이 더 많기에 ...
    아니 그보다 ...테니스를 넘 좋아 하기에 그리 되는지 모르겠어요.

    소영님
    테니스는 실과 바늘의 연장선
    끝없은 수평선 입니다요~~ 화팅~~
  • 샤프 스트록 03.27 02:23
    어, 며칠만에 들러서 -갠적으로 마이클님 팬이라서- 읽은 첫글이 좀 가슴에 답답해지게 하네요. 구력으로 보나 테니스 욕심으로 보나 저보다 한참 윗선에 계신분일텐데, 소영님의 글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과 말이 떠오르지만 자꾸 주제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저어스럽지만,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지 않나요? 바깥양반이랑 복식겜하다 다툰 이야기라든지...후후.

    레슨이야 정말 중요하지만, 좋은 테니스 기본서 하나를 읽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군요. Laugh &Win! 웃는것이 이기는 것이다! 제가 좋아하는 뷕 브로던 코치의 좌우명입니다.

  1. notice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read more
  2. No Image

    포핸드 스트록에 30년 고수가 한마디 한것을 적습니다..

    오늘 야간 테니스 경기하러 코트에 나갔더니 울 코트 최고수 이자 최고참인 우체국 국장님이 한마디 하더군요... (우리 국장님 옛날 테니스 선수로 입사하여 국장까지 하고 계신 분입...
    Read More
  3. No Image

    일(27일)요일 카이스트 하드코트에 오전 8시 30분에 번개합니다.

    참석하실분 리플 부탁합니다. 이번주는 생연 오후 번개가 없습니다. 일요아침 멤버(회장님, 철현님, 세진님, 승우님, 재홍님, 주년님 등)들 다시 한번 뭉칩시다. 다른 분들도 시간이 ...
    Read More
  4. No Image

    아는 것이 힘이다.(리플 랠리 부탁드립니다.^^*)

    아침내 전테교 접속이 무쟈게 안되더군여.ㅠ.ㅠ 인내심의 한계까정 느껴가매 겨우겨우 오전을 보내다보니 새롭게 올라온 글들이 별루 없어 생각나는 릴레이 리플을 부탁드려 봅니다. ...
    Read More
  5. No Image

    이번주 일욜 낮 번개는 없슴다.

    헐 모일 수 없다는 공지라 좀 웃깁니다만, 벌써 두어번 모임에 인이 배긴 열혈파가 혹 계실까 싶어서 미리 자수합니다. 이번 일욜낮은 다른 클럽에서 이미 생명(연)을 예약하셨슴다. ...
    Read More
  6. No Image

    테니스를 해보고 싶어요

    올해로 20살 됐습니다 해보고 싶은지는 2년 정도 됐으나 돈도 없고 어떻게 할지 모르고 해서 못했어요 지금도 돈은 없지만 -_-;; 라켓을 사고 싶은데 그만한 돈이 없어서 못사고 있어...
    Read More
  7. No Image

    칭찬의 효과

    어제 아이의 육상대회가 있었다. 전날 육상코치님의 전화를 받았을때만 해도 여성클럽 테니스 모임때문에 학부형 참관을 못할것이라고 말씀드렸다. 아이의 발 상태가 최악 인데도 시합...
    Read More
  8. No Image

    바리케이트3보다 이 신발이 어떨까요?

    A CUB ACCELERATE 테니스웨어하우스에서 120불에 팔고 있는데, 국내에서 135,200원(국내정가:169,000원)에 파는 곳이 있군요. http://www.shoesnara.com/ 저도 바리케이트를 구입하려...
    Read More
  9. No Image

    임팩트시 타점

    안녕하세요 이제 막 테니스에 미친 초보입니다. 저의 그립은 세미웨스트입니다.(오른손) 그래서 정확한 임팩트시점을 알고 싶습니다. 책에서는 왼발의 약간 앞이라고 알고있는데 이것...
    Read More
  10. No Image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 2학년이 됬습니다. 학교에서 ca를 하는데 테니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테니스화만 있고 테니스라켓은 학교에서 빌리기루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열심히 테니스 쳐볼생...
    Read More
  11. No Image

    3월26일 토요일 번개하려구요^^ ㅋㅋㅋ

    여러분~~~~~~~~ 서울분교 "정모,번개 알림판"에 3월26일 번개 내용 올렸답니다... 관심있게 함 봐 주세요~~~~ ^____^ 그 게시판은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성.....여기...
    Read More
  12. No Image

    내게 테니스에 미친다는 것은 .....

    테니스 시작한지 5년입니다. 이렇다하게 테니스 때문에 좋은 기억은 아직 없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이겠지만, 그러나 아직도 손을 못 놓고있습니다. 테니스를 생각하면 우울합니다. 저...
    Read More
  13. No Image

    궁극의 필살기 '스매시'의 묘미...

    아래 로딕동영상이 올라온걸 보고 아까 잠깐 테니스치다가 어쩌다친 스매시가 으아.... 넷트앞에서 내리꽂았더니... 바운드가 약 20센티 정도... 스핀이 걸렸는지.... 환상적으로 날아...
    Read More
  14. No Image

    아 질문 하나만 더.. 백핸드에 관해서.

    요즘들어 백핸드 슬라이스를 써가고 있거든요. 근데. 그것땜에 안좋은 버릇이 생긴거같에서요. 원래 백핸드 드라이브로 칠거도 슬라이스로 처리해버리구요.. 뭐로 칠가 갈등도 하고 웨...
    Read More
  15. No Image

    질문좀 할께요..

    제가 스플릿 스텝을 해보려고 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엄청 어색하달까.. 랠리시엔 쓰지도 못하고 서브 리시브시에나 쓰는데 그때조차 잘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프로들 동영상 봐...
    Read More
  16. No Image

    보고 싶은 이....

    안녕하세요.. 요즘 바쁘가봐요..한두번 만나지 못했는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이번 정모때는 그 환한 웃음을 볼수 있을거라 했지만 역시나.. 보지 못해 이렇게 글로나마 안부를 전합...
    Read More
  17. No Image

    바리케이드3 블랙/화이트 색상.. 어디서 파는데 없나요?

    요즘 실버가 나와서 없어졌던데.. 테니스웨어하우스는 살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생산을 안하나.... 어디서 살곳없나요? 매장이라던가 혹 아시는 곳 있으시면 글좀 남겨주세요...
    Read More
  18. No Image

    ★웃자!~웃자!~ 하루한번 프로젝트™★

    윗사진은 요즘 약에 대한 패러디 설명안해주셔도 다 아실텐데.^^;;; 그냥 살짝 웃어주세요.ㅡ,.ㅡ;; 밑에 사진은 제가 저런 드라마라고 해야하나요? 재밌는 드라마? 표현이 생각이 안...
    Read More
  19. No Image

    일요일 .. 벙개..^^

    안녕하세요.. 이번 다가오는 일요일에 번개가 있습니다. 27일 일요일... ^^ 9시 부터 3-4시까지.. 회비는 일만원에 모시겠습니다..ㅋㅋ 참.. 장소는 분위기 좋은 문원동입니다.. 저번...
    Read More
  20. No Image

    점프스매싱!... 털석.........OTL

    출처 : 부산오픈 홈페이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 높이에서 저런 스매싱이 나올 수 있다니 -_-;
    Read More
  21. No Image

    koreaopen남자 테니스대회의 부활을 위해...

    작년에 우리는 한솔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1.국내에 테니스붐을 조성해 보겠다는 협회장의 적극적인 의지 2.테니스를 통한 기업마케팅에 눈뜬 타이틀스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781 Next
/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