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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림을 요.리 하다!

Atachment
첨부 '1'


어제와 오늘, 연속적으로 글 쓴걸 날리고 마는데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아 짧고 간결하게 연무림 이야기를 올리려구 합니다.

먼저,오늘의 빅 이벤트는 요리코너에서 맹 활약 중이신
허혜연님의 연무림 방문입니다.

글속에서 느낀 것 보다 훨씬
청순하시고 밝고 맑은 분이시라
'글과는 다르다'는 그런 선입견을 말끔히 씻기운 분 이십니다.

쪽지를 통해 요리코너에 올린 <약식>을 손수 해 와 주십사 말하고는
초면에 실례가 된 것은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맛있고 정성이 듬뿍 담겨져 있음을 느꼈답니다.

청순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환한 미소가
삭막하기만 했던 연무림을 빛으로 가득하게 하시어
연무림을 요리하신 혜연님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테니스를 시작한지 3주째고 3번 볼을 쳐 보셨다는 분이
어찌나 볼 감각이 뛰어 나시던지...
아무리 숙련된 레슨 코치로 정평이 난 마이클님 이시지만
여성이 그토록 타고난 실력과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보이는 분은
드물었는데 혜연님을 뵙고는 너무나 감동적 이였답니다.

이제 시작 이시니 좀더 시간을 내시어
열심히 연습을 하신다면 머지않아
저하고 단식을 하자고 청하실 것 같네여.


짜르님과 겨리님은 제가 좋아하는 분들 입니다.
짜르님의 그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 모습은 테사랑이 너무도 절실하기에
배우고 싶은 큰 부분이고

겨리님은 생각도 많으시고 모든면이 진지하신 듯 하여
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지혜를 지니신 분인것 같아여.

두분의 난타,그리고 단식 모습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고
특히 강포샷의 짜르님 모습과
소신껏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시는  겨리님 모습, 정말 정말 멋지 십니다.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신 두분께
많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마징가님과 상현님! 두분의 난타와 레슨을 보면서
참 비슷한 점이 많은 분들 이구나...라고 느꼈답니다.

새롭게 마이클 신화를 갱신하고 있는 상현님이나
지칠 줄 모르는 그 강인한 힘을 지니신 마징가님
두분모두 제자들중 유력한 우등생 이십니다.

나의 스승이신 마이클님!
많은 말을 쓰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글로는 오늘 스승님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그릴 수 없기 때문에...

덕분에 저까지 행복에 물들어
지금껏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답니다.

그모습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유비님의 테사랑 에 대한 열정을 남들이 부러워 하는데
자신의 테니스 생활을 위해 끌어 들였다는 그동안의 오해가 요즘 풀리고 있답니다.

오늘 연무림을 화이트 소스로 요리해 주신 혜연님께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짜르님,겨리님,마징가,마이클 킴님,유비님,혜연님,상현님!
오늘 만남, 너무 즐거웠고
짜르님 글속에서 언급된 <빅 이벤트>에서 종합적으로 우승을 하신분께
축하의 말씀 전하고
앞으로도 님들을 건강하고 환한 모습으로 조만간 다시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운동이 되세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마이클 킴 10.17 23:12
    이제서야 올리셨군요.
    글을 기다리는 심정이 어떤건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ㅎ
    테사랑님께서도 오늘 고생 많으셨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영양상태를 생각하시어 불철주야 신경쓰시는점 매우 송구하고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을 느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푸하하하 마지막에 유비님께서 테사랑님 레슨을 해주시는데.......조금 놀랬습니다.
    두세번만 더 하시다간 연무림의 코치 자리를 뺏길것 같아요. ㅎㅎㅎ

    아참,
    그리고 혜연님 레슨볼 칠때 환호하는 관중들의 이야기는 빠져있네요.
    사라포바 나타났다고 하면서 코트엔 들어오지 못하고 바깥의 철망 붙들고
    응원과 박수를 쳐주던 강원도 평창 사람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강원도 사람들은 사람보는 눈이 탁월한것 같습니다.
    안 그런가요? 교장선생님?????? ㅎㅎㅎ

  • 박상현 10.17 23:22
    아 맞다. 그얘기가 빠져있네요...
    아마도 펜스넘어서 축구하던 사람들이 몰려와 테니스코트의 사람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기는 처음이었지요? 혜연이가 얼마나 잘쳤으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는지... 다들 짐작하실것입니다.
    때다네요~~ ( ' o')b
  • 허혜연 10.17 23:23
    테사랑님 너무 잘 대접해 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타고난 실력인것은 잘 몰르겠지만..
    언제나 열정만은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연습도요~~^^*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면서 엄마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감사드려요~~^^*

    글고..
    아까 강원도 평창분들...
    감사하기도 했지만..진짜 민망했습니다...^^;;;
    막 볼 미스하고, 옆으로 날리고...^^;;;ㅋㅋㅋ
    그래도 정말 잼있는 경헙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여서..
    오는길에 정말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서 누가보면 실성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ㅋㅋㅋ
  • 비&테니스 10.17 23:31
    강원도 평창사람들이란?...궁굼하네..ㅎㅎ..혜연님 모습을 보러온 팬들?
  • 테사랑 10.17 23:42
    자꾸 글쓴 걸 날리고 나니 기운도 없고 조금전까지 너무 졸려서
    얼렁뚱당 써버렸는데
    사실 이렇게 간단히 쓸 글은 아니고
    적어도 A4 용지 넉장 분량의 장문이 오늘 연무림 요리 이야기가 어울릴 텐데
    조바심에 대충 쓰고 다시 읽으니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이네여.

    혜연님이나 다른분들 이해 하시고
    (요즘 글이 잘 안써져여)

    평창 분들은 ...연무림에 일년만에 오신 축구회 친목 단체 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 께서 혜연님 레슨 모습에 반해 자리를 뜨지 않고
    열정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어 주셨답니다.

    아참...혜연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언니두 아니고 엄마라니여?
    어느분 부모님은 테사랑이 여대생인줄 알았다는데...ㅠ.ㅠ
    (하긴 짜르님처럼 중학생을 둔 학부형이긴 하지만...)

    다시 한번 더
    연무림에 출연(?) 하신것 환.영. 합.니.다!

  • 마이클 킴 10.17 23:45
    일년중 이맘때만 되면 강원도 평창에 사시는 조기축구회 회원님들이 수원사람들과의 축구경기를 위해 연무중으로 방문하십니다.

    그런데 그곳 축구 감독님께서 일전에 테니스 선수생활을 하신분이신데, 작년에 방문하셨을때 저희들에게 발리와 스매시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뭐랄까...교장선생님을 오프라인에서 만났을때와 같은 충격을 모두 받았습니다. ㅎㅎㅎ

    아울러 저를 보더니 볼만 대주는 전문코치냐고, 머신처럼 볼을 아주 잘대준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사람보는 눈이 탁월하시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당장에 돼지고기에 보쌈에 떡에 과일에..한가득 가져오시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오늘 그 평창의 감독님을 찾았는데 못오셨다고 하더군요.

    이형택도 그러하지만, 강원도 분들은 테니스에 상당한 열정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혜연님이 레슨볼을 치기 위해 코트에 등장하고 몇번의 포핸드 스트로크를 날리자 갑자기 한두사람 모여들더니 사라포바라고 하면서 박수치고 응원소리 보내주고.......조금 있으니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레슨이 끝났는데도 돌아갈 생각을 않고 한박스만 더 레슨해주라고 저에게 그분들이 악을 쓰며 요청해 와서.....
    관중들을 위해 레슨을 더해주는 그런 기이한? 일까지 있었습니다.

    나중엔 요리하던 아줌마들까지 나이스를 외치시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이상한것은 상현이가 레슨받으려 나타나니까
    사람들이 썰물처럼 사라져 버렸다는......ㅎㅎㅎ

    그리고 그 구수한 사투리...그랬드래요? ㅎㅎㅎ
  • 허혜연 10.18 00:03
    테사랑님...
    진짜..엄마의 외모는 아니신데..^^:;
    죄송요 죄송요~~^^
    지금 생각났는데..엄마보다는 맏언니인 것 같애요~^^*
  • 테사랑 10.18 00:09
    혜연님은 정말 순수 하세여.
    저 역시 웃자고 하는 말이예여.
    겨리님이 갑자기
    "예! 엄마!" 하셔서 깜짝 놀랬는데
    그만큼 친숙 하다는 느낌을 표현 하신거라
    따뜻해여.
    참, 아실런지...혜연님을 레슨 해 주실 분이
    테사랑의 동생인것을...
    (그래서 유비님을 매형이라고 하는 거랍니다.)
  • 허혜연 10.18 00:13
    앗... 전테교패밀리 결성인가요~? ^^*
  • 짜르 10.18 15:47
    저는 왜 이렇게 테사랑님 글처럼 깔끔하고 중요내용만 요약이 안될까요
    하나라도 더 이야기 하고싶은마음에 세심하게 한시간동안 쓴글인데 ㅠㅠ
    혜연님 정말 멋있으셨습니다 상현님도요 그리고 그 강원도 축구감독님
    테니스 선수였다고 하시던데 한 일년전에 그분 오셨을떄 저도 있었는데..
    발리를하시는데 아주 땅을 부시려고 하시던데요 쾅! 쾅!
  • 이용철 10.18 15:51
    테사랑님 글쓰시다가 날려보내면 너무 속상하고 다시 쓰기가 싫어지고 그러시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다른 대안은 잘모르구요
    그냥 쭉 써내려가다가 가끔 브럭씌워서 복사해 놓으시면 거기까진
    나중에 되살릴수 있어 괜찮습니다.

    저야 별로(거의) 글을 쓰지 않지만 장문에 글 쓰실땐 가끔마다 복사를 해 두시면
    요긴합니다.

    참 시카고님 아버님이 대학생으로 아셨다는 이야기 듣고 저는 전혀 충격 안받았습니다.
    시카고님 부모님이 요즘 며느리감을 물색하고 계신것 같은데 하마터면 후보가
    되셨을 수도..ㅋㅋ(농담입니다. ㅎㅎ?)
  • 마타하리 10.19 10:51
    킴님을 이기셨다니 실력이 증말루 많이 느셨나보네염 ^^;;
    테사랑님이 증말루 부럽네염
    연습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구 킴님이 항상 말했는데 그말이 맞았네염.
    건강하시구 즐테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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