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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님...아주 잘읽었습니다....
글올리시는 방식이 아주 세련되셨네요...ㅎㅎ
모임이 아주 재미있었구요...다음엔 골프라는 외도를 하지않고 갈랍니다...
정보맨님....그리고 이광하님....송명환님...윤종철님....마징가님.....아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다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반가웠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잘 배려주셔서,...
다음에도 열심히 참석하여 정보를 열심히 대전으로 실어나르겠습니다..^^;;
참 마이클님...발냄새로 공격을 하다니요....이런 참....
전날의 작은 골프화로인한 발 부상인데...쩝..
아주 특별한 모임이였습니다...^^

영태님!
영태님께서 참석하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만났다면 그 행복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해 냈을텐데.....ㅋㅋㅋ
수원 감독님께서 영태님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모르시죠?
저에게 영태님 자랑을 열두번도 더했답니다.
아참, 뭐니뭐니해도 당분간은 수원팀의 일원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공포의 서브...보리스 베커를 연상하는 그 가공할만한 서브......
우리 수원팀원들이 모두 두눈이 휘둥그래 졌지요. ㅋㅋㅋ
그나저나, 교육도 좋지만, 건강 생각하시면서 하십시요. 수면도 적당히 취하시면서.....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수원 회원여러분!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은 더많은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준비 소홀로 밧데리가 다 나가서 부득이하게
오전밖에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점심내기부터 시작해서, 오후 정보맨님의 레슨까지....정말 좋은 추억의 장면들이 많았는데.....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나마도 이 사진가지고 스토리를 엮느라 죽을 *을 쌌습니다. 푸하하 저게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보통 작업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재미있었던 점심내기랑, 다른 후기들은 회원여러분께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모임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서빨리 5월 첫째주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당!!!

아참,
종철님의 친구님이신 병남님께서, 짜르와 결이가 저의 아들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 말씀에 충격먹고서 오늘부터 피부관리 들어갈까 합니다. ㅋㅋㅋ
내가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나??? 푸하하

어이쿠야...화끈한 열기좀 녹이라고,
바쁘신 와중에 아이스크림 사들고 들리신 대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워낙에 미남이시다 보니, 양복 입은 모습또한 거의 영화배우 뺨치더군요. ㅋㅋㅋ
두조직?으로 나뉘어서 점심내기를 했었는데,
아마도 화이팅 좋은 대만님까지 내기에 참여 하셨으면 난리가 났을텐데....ㅎㅎㅎ

그리고 회원님들!
다음에 오실때는 선크림 바르고 오십시요.
저는 얼굴이며 팔다리 모두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아참, 성주님께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어제 어찌나 꽃단장을 잘하고 오셨던지 제가 알아보지 못할정도였는데요. ㅋㅋㅋ
얼굴을 관찰해보니, 목색깔과, 얼굴색이 전혀 달랐습니다.
얼굴이 코트의 라인색깔처럼, 아니 백옥처럼 하얗더군요.
평소에 피부관리를 잘하신것인가요? 아니면 분을 바르고 오신건가요?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ㅋㅋㅋ

윤종철님....제가 그날은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골프란놈과 테니스란놈이 원래 다른 운동인지라....쩝...변명 주저리주저리...
하여간 테니스에 대한 감을 찾는데 지금도 고심중입니다....스윙연습을 하고 또하고 있습니다...다음에는 좋은 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수원분들도 역쉬 우리대전분글같이 공통점이 있습니다...바로 매너입니다...
좋은 매너가 좋은 사람을 모여들게하는 것같아 보기정말 좋았습니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테니스 문화였으면 하는 바램도 함깨요....ㅎㅎ
정말 감사드리구요...항상 즐테하시구요...조만간 다시 한번 뵙겠습니다...

또 다른 마이클을 발견하는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광하 감독님,송영환님,박영태님,김성주님,최동수님.이용철님, 윤종철님,김병남님,윤경주님,정명준님,심동식님,김길중님, 짜르님,결이님,아이스크림을 사오신 김대만님,마지막으로
정보맨님 이모든 분들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한 유머하신 박영태님 반가웠구요, 아빠가 되셔서 그런지 벚꽃보다도 얼굴이 활짜 피신
김성주님이 오셔서 뜻깊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광하 감독님
고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수원 회원분들 행여나 오시지 않을까 기다렸답니다. 다음 모임때 뵐수
있기를 ...^^
모든 분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즐테하시며 5월 모임때 뵙겠습니다.

멋진 글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수원모임에 나오신 모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멋진 후기입니다.
오신분들 한분한분이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특히 레슨을 하시면서 자신이 가진 것을 하나라도
더 전수해 주려고 노력하신 정보맨님과 송영환님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가 어떤 것인 지 몸소 실천하시는 듯 하여
머리가 절로 숙여 졌답니다.

다시한번 멋진 후기글 올리신 마이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한 수원팀 입니다.
너무 부럽구요
빨리 수원으로 이사가야징

수원팀 증말루 부럽네염 ^^
모임 사진두 좋구...진짜루 멋저여.

마지막 글에 "테니스를 친다는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바꿀수
있는 용기를 의미하는것이다"란 말이 참으루 인상적이네염 ^^

근데 음악 제목이 뭐죠? 제귀에 익숙한 음악인것 같거든여.

마이클님 모습이 사진에 없어서 아쉽....지만,
여전한 그 스따일에서 냄시가 팍팍 풍겨옵니다. 즐테하십시오..

마이클님 대단하심니다..ㅎㅎ~~
멋있는데요....폼나는데요...ㅎㅎ~
실력들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자세한건 우리 스빼샬 에이전트(특수요원) 이신 영태님한테 듣지요....^^*
좋은 모임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기회가 다으면 대전분교와 교류전 한번 하죠...^^
한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역시 다들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오셨군요..!!
이번 모임에 못간것이 아쉽기는 하지만....다음번 만남에 기쁨두배를
만끽할려면...^^
그리고 마씨형제님들 단식의 쓴맛을 조금 많이 보셨군요....많이 써야 약이 된다는것
쯤 알고 계시겠죠...
그럼 다음모임엔 단식할분이 한분 더 늘어서....마이클님,마징가님,이광하님,정보맨님(물론 제가 한수배워야죠...)....오늘 부터 체력관리 들어갑니다...^^

장가 안간분들은 피부관리를 위해서 비싸더라도 썬크림을 구해서 발라야 겟죠..?

피에쑤....마형제님들 정보맨님 스타일이나 단점을 빠른시일내에 저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가급적 빨리...ㅋ

글과 사진 잘감상했습니다~~*^^*후기 올리시느라 욕좀 보셨겠네요~~ㅎㅎ

어~! 말씀드린 거라고는 제가 토요일하고 일요일날 골프치고 온거밖에는 없었는데요...이상타.....
무슨 말을 제가....마이클님....그날 제가 술을 마셨나요? ㅎㅎ
기억이....ㅎㅎ
대전분교 회원여러분....곳곳히 버티고 있습니다...ㅎㅎㅎ
전테교의 장점이 이런건가봐요....ㅎㅎ
전국어디에 가더라도....회원님들이 계시니...ㅎㅎ

참 부럽습니다.

테니스는 제게도 저의 일상의 우선순위를 바꿔버렸죠..

책도 테니스와 관련된 것만 읽구요
예전엔 쇼핑도 그런저럭 하는 편이었는데
백화점 가는 길도 잊어버렸습니다. 정말루요
가족들에겐 아주 미안한 일이지만 냉장고도 텅텅 비어 있는 때가 많답니다.
한번씩 시간을 내어 소나기 시장을 보지요..
시간을 쪼개어 쪼개어 쓰는 지라 다른 곳에 쓸 여유가 없어서요

마이클님의 열정은 제겐... 또 다시 보고 싶음으로 밀려옵니다.

제겐 ""테니스와 관련이 없는 것은 어떤 무거운 것도 그 무게를 느낄수 없으며
테니스와 티끌만큼이라도 연관이 있는 것은 장중한 무게로 다가오거든요..''

요즘, 갑자기 학교일이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
테니스를 거의 할수도 없고, 이곳에 등교도 재대로 할수 없는데
오늘 어느님으로부터 수원모임후기를 보라는 고마운 쪽지에 들어와 봤답니다.

역시 음악도 아름답고
보고픈 얼굴도 사진속에 여러분 있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아소당님....건강하시죠? 저두 여기 성남으로 온 이후로 자주 등교를 하지 못했는데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군요...
이번 수원모임에 제가 지근거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아마도 제 사진도 있을 겁니다....^^
꼭 한번 제가 부산에 가게되면 찾아뵙겠습니다...대략 8월 이후가 될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지금은 하루 2-3시간밖에 자지도 못하고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남한산성의 을씨년스러운 역사의 바람아래....
테니스 모임이라는 최소한 우리 전테교회원분들은 정말이지 좋은 분들만 계신 것 같아요..
정말 모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 떄로는 가습아플때가 많았는데...여기는 그런 것이 없어요.
그리고 전테교의 최대장점....전국어디를 가더라도 우리회원은있다...그래서 라캣은 필히 차에 구비하고 다닌다...라는 철칙이 생겼죠....이제막 걸음마를 하는 수준의 저이지만 그 재미와 벅차오르는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전국을 다닙니다...^^그래서 전 전국구인가뵈요..
많이 바쁘시다고 하셨죠? 바쁠때는 바쁘게 사시고 또 기다려지고 하고싶은 운동이 기다리는 주말이나 또는 한가해지는 날을 기다리는 조급한 마음또한 테니스가 아니면 생길까합니다...저도 지금 8월까지는 운동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의 제마음속에는 빨리 이기간이 지나가라...그러면 테니스공을 내가 뽀게 주리라....라는 굳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제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장황한 말만 했군요....
아소당님의 글을 읽으니 정말 반가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건강하시구요....즐테하세요...

저 역시 영태님께서 수원모임에 참석했다는 소식에
책과 씨름하면서 하늘 가끔씩 보며 노란 공을 그리워하다 회포를 푸는 영태님의 기쁜 마음을 짐작해 보았답니다.

테니스 치는 사람 중, 모나고 때로 맘을 상하게 하는 사람 많지요.
그런 사람이 테니스에 대한 염증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떨때, 반면교사로서 좋은 스승이 되기도 한답니다.

전테교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모인 분들이라고
어찌 개성이나 모난 구석이 없겠습니까마는
그 이름을 걸고 모이면 테니스 앞에,
"아름다운 테니스" 앞에 아름다움이라는 절대절명의 이상이 있기에
그리고 그 이상이 충분히 추구할 만한 가치있는 것이기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깊은 본성이 발현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고
또, 그렇게 되어가는 것인것 같습니다.

영태님!
지금 힘들게 싸우고 있는것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글에도, 기억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부산, 울산에 오시면 꼭 연락주십시오
뵙고 싶군요...

마이클님 너무 좋은 수원모임 후기를 보았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이클님의 글을 읽는데도 시간이 걸리는데 밑글 전부다 읽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즐테하세요.

아소당님....정말 저 부산가면 연락드립니다...ㅎㅎ
후회하심 이미 늦은 것을...^^;;
전 아소당님을 꼭 한번 뵙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군요...
지난 통화에서 들은 목소리지만 아주 기품이 있으신 것이...^^;;
라켓 한자루 등에 지고 가면 만사가 즐거운 일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이 정말 좋은 것이 아닐까요...
전 테니스가 정말 좋습니다..어디서 테니스 친다더라고 하면 정말이지 지금도 공부하던 것 다 버리고 라케만 들고 나갑니다....그냥...무의식중에...
누가 그러더라구요...무의식중에 불리어지는 여자는 그 남자에게는 정말 행복한 존재이며 세상에 태어난 보람있는 자라고....저에게는 -제아내와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테니스가 그런 존재입니다....그래서 생긴 친구들이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그런 친구들이 저의 재산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수원의 모임도 그렇구요....ㅎㅎ
부산에 갔을때 아소당님을 뵐 때도 아마 그런 마음이 아닐까합니다...
늘 좋은 하루되시구요....항상 즐테하세요...

성남에서 박영태 배상.....

안그래도 얼굴 깜 해서 미치겠는데 더이상 얼굴 타지않으려구 모자 푹 눌러썼더니
엄청 검개 찍혔다..으하앙..ㅠ.ㅡ~~~~~~~~`

"사랑"이란 단어는 남녀,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있는 것은 아닌가봐요. 한 때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은은하게 가슴한구석에 자리한 테니스에 대한 사랑.... 하루도 생각을 않하면 하루가 지나가질 않는군요. 마이클님의 영상에서 나오는 가슴찡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씁니다. 처음 본 회원들 여러날 살아오면서 보고 느껴온 사람들처럼 생각이 드니 웬일 일까요?
마이클님의 글을 읽을 때 참으로 감성이 풍부하구나 느꼈었는데 실물로 보니 느낌 그대로 였으며, 이광하님 역시 참으로 친밀감을 느끼게 하시는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수원분교의 발전을 위해 땀흘리는 분들과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원분교 화이팅!!!!

진짜 멋지네요~
근데 짜르... 서비스에이스가 안나와서 좀아쉽지?
모두들 멋지셨어요
저도 꼭 오늘참석했었으면 했는데 내일이 시험이라..
잠시 짬내서 들어와보네요
일주일간 시험보고 끝나는 일요일...
꼭 테니스를 쳤으면해요..
몸이 근질근질한~
그럼 나중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