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수재인 테스니인, 천재인 태니스코치 !!!!--수원후기--

제가 이곳에 살고 있는 것,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
누구랑 함께 있다는 것.
이것 모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겠지만
하늘의 뜻이 있고, 인간의 마음과 그 시간이 맞아 떨어지는 연이 있어 그런것들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출발이지만 테니스를 알게 된 것
아날로그형 인간인 제가 이런 사이트를 알게되고 중독이 된 것
그리고 눈팅만 하다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글을 쓰게 된 것
그래서 이곳에 있는 사람들과 글들을 통해서 사.람.을 알아가게 된 것
이것 모두 뜻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마이클님의 글을 통해서 제게 마이클님의 이미지가 있었답니다.

쑥스러움이 많아서 글 뒤에 달리는 ㅋㅋㅋㅋ, 푸하하하,ㅎㅎㅎㅎ
테니스인으로서의 자신감으로 휘몰아 치듯 숨고를 시간도 주지않고 휘몰아치는 글
마이클님이 쓰시는 코멘트를 보면 다른이의 글을 읽을때 그사람의 맘에 들어가서 글을 읽는다는 느낌, 그래서 꼭꼭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

만나 뵈옵고는 글로서만 알고 있는 마이클은 빙산의 일각이었답니다.

처음뵈었지만 따뜻함과 정성스러움으로 같이 있는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주었고
미천한 실력을 보인다는게 두려웠지만
공 하나하나에 자신감을
제가 늘 단점으로 생각하는 점이 있으면 그것이 가지는 강점을 설명하고 그걸 믿도록 해주었고
결국 공 하나하나 던져서 마칠때쯤이면 스스로도 이런샷을 할수 있는가 놀랄정도의 샷을 구사하도록 만들어 그 끝점, 그 지향점을 보게 해주었답니다.

한 예로 포핸드스트록크의 경우
마이클님이 제게 요구하신건
일단 머리속에 복잡하게 생각하고 요구하는것은 다 잊어버리고
공에 집중하여 보고 보낼곳만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쳐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일관성 없는 공을 쏟아부어도 배우는 사람에게 계속되는 화이팅을 해주며 어쩌다 맵시나는 샷이 있으면 "굿 샷"을 외치며 스스로 타점과 모양을 만들어가게 했답니다.
나중에는 무심한 맘으로 샷을 날리게 되어 파워있고 부드러운 공이 베이스라인에 꼽혔지요.
믿기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실제 상황입니다.

마이클 사부의 레쓴 요점은
샷의 일정하게 정해진 폼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성격, 근육, 생김새,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한개로 정해져 있는 폼을 고집하지 말라는 것이었답니다.
다만 공에는 모든힘을 다 모아 집중하고
몸은 부드럽게 공을 칠수 있을 최소한의 힘만을 남겨둔 채
최대한 힘을 빼고 공을 갈 방향만 정해두고
땅에 발을 굳건히 붙여서
그냥 휘둘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저절로 멋진 폼이 나온다는 것이죠
많은 테니스 교본에서 나오는, 요구하는 폼이 저절로 만들어 지는것 같았고
공을 힛팅하는데 힘은 다 빠지고 푹신한 느낌, 그것만 남았습니다.
물론 베이스라인에 뚝 떨어지는 볼을요.

3일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마이클님은 신이내린 백핸드라고 누가 말했다고 했지요?
글쎄요, 신이 내린것은 분명 아닌것 같습니다.
혹 신이 정말 무언가 내릴려고 했다면
어느 녀석에게 백핸드 기술을 줄까 살펴보다
인간이 할수 있는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스스로와 고군붙투하며 싸우고 있는 청년을 발견을 했겠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에게 줄수 밖에 없었겠죠

테니스인으로서 마이클님은 천재는 아닌것 같구요,
스스로 절차탁마하여 갈고 닦은 테니스 수재라고 생각합니다.

스승으로서의 마이클님은 천재임에는 분명합니다.--전국의 코치님 송구합니다.

일단 배우는 그 사.람.에 맞추어 그사람의 공의 구질을 보려는 마음을 가졌구요.
그리고 그걸 고요히 깊게 보고(靜觀)
그걸 추상한 순간 고민하지 않고 그것만을 요구하죠
"一卽多"
그것 하나면 다 인것을요
그것에서 실마리를 풀어내고
배우는 자에게는 엄청난 자기발견을 하게만드는것 같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은데 이미 너무 많은 말들을 쏟아내어 잡스러워지지 않았나 염려가 됩니다.

아무 댓가없이 자기 시간을 쪼개어 내어주시고
정성을 다해 가르쳐주시고
자신감을 갖고 테니스를 할수 있게 해 주셨고
행복하고 뿌듯한 맘을 안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울산에 내려왔습니다.
늘 마이클님의 친구이자 지지자이지 형님이신 마징가님께도 뭐라 감사할수 없답니다.
레쓴에 도움을 주기위한 우리조교 짜르님 만나서 너무 반가왔답니다.
좋은 연에 감사합니다.

아소당에서 씁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6'
  • 상현 02.02 11:16
    동감합니다. 일일이 폼에 신경쓰기보다 공에 집중하는 것은 좋은 발상입니다.

    라켓 전혀 휘둘러본 경험이 없는 우리집 둘째를 델구 코트 나갔던 일이 있었는데, 4살짜리 작은 몸에 주니어 라켓 들고 공을 치려니 온 몸을 동원하던데, 아 글쎄 그런 자연발생적 폼에서 너무나 유연한 투핸드 스트록이 나옵디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몸으로 그 폼으로 이쩍 베이스 라인에서 저쪽 베이스라인까지 공이 날라갑니다. 그것도 네트위 1미터쯤되는 궤적을 그리면서,,, 지 또래중에 작은 체구인데 어디서 그런힘이 나오는지 놀라면서 아들한테 많은 것을 배웠더랬습니다.
  • 이태희 02.02 12:00
    아소당님!
    마이클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를하고 습득을 할수있었던것은 님의 테니스기본이 잘 되어있다는
    역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 그 열정에 놀라울뿐입니다^^*

    상현님!
    역시 피는 못속이는가 봅니다^^*
    잘 지도해보세요. . . 기대 해보겠읍니다^^*
  • 몸치 ㅎ^^ㅎ 02.02 12:04
    지도 은제 마이클님 백핸드 보고 싶습니다..ㅎㅎ
  • 상현 02.02 12:46
    태희님 저도 지도해 보려고 애는 썼는데, 이넘이 여우라서 힘든 것은 싫다고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그거라고 쉬울턱이 없는데... 그래도 꾸준히 꼬셔보겠습니다.
  • 아소당 02.02 13:03
    상현님!
    투핸드 백을 알려면 권엽님이나 상현님께 조언을 구해보라고 전에 마이클님이 말씀하셨는데
    뵈면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에 집중함은 테니스를 치는한에는 잊지 않고 새겨둘 생각입니다.

    이태희님!
    여러가지로 걱정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접때 안내해준 몸풀기 게을러서 잘 못하고 있지만....
    테니스기본이 잘 되어있다는 말씀은 천만의 말씀이구요
    좋은 스승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저로서는 큰 숙제를 가지도 내려온 셈입니다.
  • 정우혜 02.02 13:21
    아소당님의 글에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막 뿜어져 나와서 저에게까진 전염되었네요..
    정말 먼 수원 여행길 문화답사도 하시고 훌륭한 테니스 선생님도 만나고 테니스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드셨으니 당분간 헤어나오기는 힘드시겠네요..
    저도 덩달아서 기쁘고 즐겁답니다.
    우리 김해모임에 웃는 얼굴로 만납시다.
  • 김교현 02.02 16:46
    아소당님!! 마킴님이 그렇게 잘가르칩니까..??..이번 주(2월8일) 일요일날 방문할 예정인데...공짜로 렛슨한번 받아볼까?ㅋ....그런데 나의스승님(벽선생님)이 노여워 하실까봐마음이 내키지 않네요...^^...아직은 스승을 한분만 모시고 싶어서요..ㅋ....허나...마킴님이 저보다는 늦게 테니스를 시작했지만...단기간내에 저렇게 고수의 반열에오를 수 있도록 해준 그"""거시기"""가 뭔가를 확실히 알아오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그 ""거시기""가 무언지 이사이트에 낱낱이 까발리?(ㅋ언어조심해야지)겠습니다....마지막으로 한수,두수 배우고오겠습니다......마 형제님들 마(부산버전)~~기다리이소...^^
  • 아소당 02.02 18:39
    우혜님!
    늘 따뜻한 글을 남겨주시고 처음본 사람에게도 용기를 주시는 분이라 배울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힘이 한 알맹이도 없답니다.
    있는 힘을 다 쏟아부었나 봅니다.
    아니면 체력보강을 위해 저도 천재샘처럼 삼계탕을 좀 먹어야겠구요...

    교현님!
    안성 오며,가며 한번도 뵙지도 못한 교현님의 이름을 떠올렸답니다.
    우혜님께서 교현님이 안성에 사신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참 테니스라는 노란공이 위대하지요?
    토요일은 혹시 님이 오실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다음주에 가신다구요?
    김해모임때는 꼭 뵙고 싶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거든요....혹, 지금 겁먹고(경상도버전)있나요?
  • 김 신웅 02.02 22:30
    무한한 열정이 있는자만이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겠지요.
    부럽습니다.
  • 마징가 Z 02.02 23:19
    한점의 겨울 마음 송이송이 둥글어라

    그윽하고 담담하고 냉철하고 빼어났네

    매화가 높다지만 뜨락을 못 면했는데

    맑은 물에 해탈한 신선을 보겠구려 -추사 김정희의 수선화-

    수선화를 닮으신 아소당님!
    다음 만남을 위한 짧은 이별일지라도 사람이 헤어진다는것은 분명 슬픈일이겠지요....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고 좋은 추억도 마음속에 간직했습니다.
    비록 우리들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테니스로 묶여진 이 큰 인연과, 같이 보내며 쌓았던 따뜻한 정들은,
    울산 앞바다의 푸른 물결처럼 끝이 없을것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가슴을 울린 님의 노랫가락은 천년세월의 맑은 종소리가 될것이오.
    님이 남기고 간 푸른 정은 만년세월의 깊은 바다가 될것이라오.
    님을 떠나보내면서 뉘라서 눈물이 없을손가!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마음의 이 마징가도 눈물이 수건을 적시었다오. ㅎㅎㅎ







  • 아소당 02.03 00:21
    우와!
    함께 수선화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에 감사합니다.
    마징가님의 따뜻한 맘은 정말 잊을수 없을겁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멍멍했답니다.
    수원 휴유증이 심각합니다.

    이른봄, 입춘도 되기전 멀리 탐매행을 가서
    설중매를 보고 온 기분입니다.
    혜인이는 벌써부터 2월말만 기다립니다.

    신웅님!
    우혜님의 열정이 어디 저만하지 못한가요...
    저희 집이나 신웅님,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부인과 사는 것이지요
    여러번 청했는데 우혜님이랑 함께 동행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김교현 02.03 10:58
    아소당님!! 저궁금한거 못참는 성격입니다....저한테 해주고 싶은말이 어떤것인지요..??...

    그리고 지금 겁먹은 정도가 아닙니다...밤마다 꿈에 마형제님들이 나타나서 저한테 패싱샷을 엄청날려대고...저는 그걸받으려다 넘어지는 꿈을 꾸곤합니다...<<----정말..ㅋ..

    덜~~덜~~덜~~ 제가 떨고있는거 느끼시죠..

    Am i trembling now..? <<-----나 지금 떨고 있니..?..(맞는표현인가..ㅋ?)
  • 짜르 02.03 21:08
    아소당님 즐거우셨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소당님께서
    저한테 말씀하신거 잊지않고 지키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
  • 아소당 02.04 00:44
    교현님!
    그건 비밀입니다.
    김해에서 뵈오면 조용한 화장실 뒤편이나, 벽치기면 뒤편이나, 그곳에서 뵙자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소주 한잔 기울이면 더 좋구요....

    짜르님!
    이틀동안 보낸 시간, 잊을수가 없구나
    함께 식사하며 만났던 그 식당사장님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보면 맛있는거 많이 사 줄께.
    젊은 영혼들은 많이 먹어야 건강하게 채울수가 있단다.
  • 김교현 02.04 11:26
    아소당님!!!
    화장실 뒤편,벽치기 뒤편 이러니....무섭습니다....제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나 짧은 머리로 계속 되짚어보고있습니다....저 앞으로 김해모임때까지 잠 다 잤습니다...??

    여자를 미치게하려면 조용한 독방에 이쁜옷을 사주고 거울을 안주면 바로 돌아버린다고 하네요..ㅋ 믿거나 말거나......
    저도 궁금증에 미치기 일보직전인데 아소당님이 소주를 사주신다는 말씀에 바로 제정신으로 돌아오는거 있죠..^^ 저 한술 합니다...지참금 마니준비하셔여...소주한병 ㅋ...근데 안주 엄청 먹습니다.....
  • 바카스정신 05.26 13:09
    ㅎㅎㅎㅎㅎㅎ~~~~~~~~~~
    이제야 보았네요...

  1. notice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read more
  2. No Image

    테니스.. .. .. ..

    [엠시더 맥스] 사랑의 시.. 테니스.. 겨우 2달 남짓 배운 나.. 그러나 확신 한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이열정만은 그 누구 보다 뜨겁다고. .. 그러나 이게,, 진실일지는 난 모른다. 나...
    Read More
  3. No Image

    마이클 님~ +_+

    태그 어케 써요 -_-???? 걍 주소 퍼와서 적으면 끝?
    Read More
  4. No Image

    수재인 테스니인, 천재인 태니스코치 !!!!--수원후기--

    제가 이곳에 살고 있는 것,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 누구랑 함께 있다는 것. 이것 모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겠지만 하늘의 뜻이 있고, 인간의 마음과 그 시간...
    Read More
  5. No Image

    회원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새학기 시작으로 가뜩이나 바쁘던 학교 생활이 더욱 심해졌네요.. 하루 평균 숙제 시간이 4시간정도니.. 테니스 연습과 시즌 이렇게 겹쳐 져 버리니..주중에는 거의 컴퓨터나 TV ...
    Read More
  6. No Image

    발리시 라켓면이 흔들려요,,답변

    음.. 요즘은 발리를 컨티넨탈로 가르치기는 하는데요.. 발리시 라켓면이 흔들린다면 그 이유는 몇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째, 라켓을 꽉 잡지 않는다.. 손에서 라켓이 헛돌면.. 그...
    Read More
  7. No Image

    [re] 양손백핸드에 관한 질문입니다.

    양손 백핸드의 장점중 장점이 바로 이 리턴시에 그립 잡는 법입니다.. 서브 리턴시 오른손은 포핸드 그립(주로.. 세미 웨스턴 그립이죠) 왼손은 백핸 웨스턴 그립 을 잡으세요.. 그러...
    Read More
  8. No Image

    [re] ㅠ_ㅠ,, 져를 도와 주시와요!!!!

    음.. 일단 손목 사용하신는 것과 네트에 자주 걸리는것 이게 문제 인것 같군요.. 포핸드나 백핸드를 칠때 손목을 사용하는것은 일단 좋지는 않습니다.. 가득이나 지금 처음 배우시는 ...
    Read More
  9. No Image

    -_- 지존이 될꼬야!!

    지금 나는 열받은 상태다 -_-.. 나와 같이 배우는 그 인간이 -_-.. 나보고 그게 실력이냐 하면서 막 쏴댄다 -_-.. 나는 대항을 할수없다.. 선생님 까지 그 인간과 빗대어 비교를 했는...
    Read More
  10. No Image

    막상 라켓을 살려고 하니깐 고민이 되네요...

    ㅇ ㅏ ^^ 아빠가 큰 마음 먹으시고... 제가 SAT도 좋게 끝났구.. ^^ 그래서 라켓을 하나 사주신다고 하시네요...음... 전 뭐 ^^ "아싸~ 좋구나~" 하면서 오케이 했죠 ^^ 그런대 정말 ...
    Read More
  11. No Image

    이형택 atp 23위~ ㅋㅋㅋㅋ

    지금 www.atptour.com 에서 확인해 보니깐 이형택이 23위 네요.. -_- 아가씨 이름은 어디에도 없구... 샤핀 이름도 없구... 버그인가.. 아니면 아직 호주 오픈의 결과가 더해지지 않아...
    Read More
  12. No Image

    발리시 라켓면이 흔들려요

    발리시 처음에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여서 발리를 하다가 보면 잘되다가 나중에는 라켓면이 웨스턴 그립 쪽으로넘어가서 발리가 불안 하게 되는데 이를 고칠수는 없나요
    Read More
  13. No Image

    질문임니다~~ 답점 부탁 드립니다

    제가 이제 중3을 올라갑니다 군산에 살구요~~ 그런데 전 지굼부터 테니스를 배우고 싶은데 너무 늦을 걸까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테니스부가 없습니다 제 꿈을 포기해야 될...
    Read More
  14. No Image

    페더러 우승 !

    역시 천재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 랭킹 2위인 페더러가 제가 좋아하는 선수 랭킹 1위인 사핀을 꺽고 우승했습니다. 하지만 사핀을 페더러보다 백만 서른 여섯배 더 좋아하기 때...
    Read More
  15. No Image

    양손백핸드에 관한 질문입니다.

    전 테니스를 좋아하는 대학생인데요. 배운지는 별루 되지 않았습니다. 양손백핸드를 치는데요 리턴준비나 아님 스트로크하기 전에 준비할때요 왼손의 위치가 어떻게 좋습니까? [답변] ...
    Read More
  16. No Image

    [re] 백핸드 타점..

    한손 백핸드랑 두손 백핸드 모두 마찬가지지만.. 코스를 정하실때는.. 일단 타점이 팔로우 스루 보다는 더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코스에 따라 팔로우는 틀립니다.. 그런데 ...
    Read More
  17. No Image

    운영자분들께홈페이지 이용에 관하여.....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테니스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싸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홈페이지...
    Read More
  18. No Image

    동영상코너에 로딕과 사핀의 명장면 올라와 있어요.

    축복님께서 빠르게 링크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Read More
  19. No Image

    요넥스 새 라켓정보....

    안녕하세요? 일본 특파원 토토로입니다...ㅋㅋㅋ 다름이 아니고, 여기 일본 인터넷 사이트에서 새 라켓 정보가 메일로 도착을 했는데, 요즘 호주오픈에서 휴잇과 날반디안이 그 새 라...
    Read More
  20. No Image

    연습만이 제일 큰 스승이 아닐까..

    토스볼의 일정함은 만은 연습만이 길인것같습니다.. 저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주위에도 토스가 일정치 않아서 고생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꾸준한 연습으로 일궈낸분이죠 라...
    Read More
  21. No Image

    연습만이 제일 큰 스승이 아닐까..

    토스볼의 일정함은 만은 연습만이 길인것같습니다.. 저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주위에도 토스가 일정치 않아서 고생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꾸준한 연습으로 일궈낸분이죠 라...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781 Next
/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