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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교 초특급 스타들과 그들의 보디가드!!!



이번에는 교류전에 참석할
전테교의 "초특급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이분들의 위상 및 인기도를 감안할 때
안전에 주의를 기울어야 하므로
교류전 준비위원회 측에서는
특별 경호를 할 예정입니다.



초특급 스타들의 경호를 맡게되는 경호원님들께서는
가문의 영광으로 아시고
몸바쳐서 스타들을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이분의 미소보다 더 빛나는 별을 볼수는 없을것입니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이분의 자태보다 더 아름다운 새를 볼수는 없을것입니다.

바로, 스카이 날자님이십니다.



이분의 포발리를 보면 한 마리의 고고한 학이
푸른 하늘을 날으며 우아한 날개짓을 하는 것 같지요.

스카이 날자님의 경호책임은
바로 이분이 맡아주실겁니다.



다만,
팔꿈치를 다치셔서 경호를 잘 할수있겠느냐는 경호실의 우려가 있었으나,
대한민국 육군병장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뜻으로 전역증을 보여주시며
은근히 사격술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알려오셨는데...



서브앤 발리를 시도하며 네트로 돌진할때의 순발력과 민첩성이라면
스카이 날자님을 지켜 드리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는
판단아래 스카이 날자님의 경호는 교장선생님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각별히 경호에 힘써주시고
특히 만석호수를 거닐다가
보그님께 발각되어 왼쪽팔까지 부러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크크크!
>>>>>>>>>>>>>>>>>>>>>>>>>>>>>>>>>>>>>>>>>>>>>>>>>>>>>>>

"당신의 수난은 나로 하여금 슬프고
가슴아프게 하여 눈물을 금할길 없나이다,
말씀좀 해주셔요.
달콤한 사랑의 탄식을 지니고 계실 때 숨겨진 그 연정이
어떤일로 어떠한 방법으로 표면화 되는 것을 허용하셨는지...

그녀는 나에게 말하나니,
이 비운 속에서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것 같이
더욱 뼈아픈 일없을것입니다.
아마 그대의 스승께서도 이점 이해하고 계실줄 압니다...."(단테의 신곡중에서..)

단테의 신곡을 읊을때마다 생각나게 하는
두말이 필요없는 전테교의 사라포바인 테사랑님이십니다.



전테교에 수많은 팬을 거느린 테사랑님의 인기도를 감안하여
경호원이 두명 배치됩니다.

한명은 테사랑님의 단식라이벌이기도 한
기욱님께서 경호를 해주실것이고,
다른 한명은 "경호 똑바로 서라"고 늘 강조하신
경호실장이기도 한 교현님께서 특별히 맡아주실것입니다.



(교현님! 반드시 참석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흐흐흐)
>>>>>>>>>>>>>>>>>>>>>>>>>>>>>>>>>>>>>>>>>>>>>

부드러운 꿈이 웃고 있는듯한 호수 같은 눈,
금빛바닷 물결처럼 출렁이는 머릿결,
불타는 영혼의 함숨같은 목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백핸드......

전테교의 보석이신 "국가대표님"이십니다.



테니스, 미모, 인품...
모두가 국가대표급으로써 이번 교류전을 맞이하여
경호실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가대표님의 경호를 맡게해 달라고
수많은 경호원들이 로비를 펼쳤다는 후문인데,
천하의 국가대표님이신데,
당연히,
국보급 경호원인 마이클이 국가대표님을 경호하게 될것입니다.

>>>>>>>>>>>>>>>>>>>>>>>>>>>>>>>>>>>>>>>>>>>>>

당신의 한숨은 꽃잎의 한숨,
당신의 목소리는 백조의 노래,
당신의 눈빛은 태양의 빛남
당신의 살결은 장미의 살갗
당신은 생명과 희망을 주었고
사막에 자라는 꽃송이같이
생명의 광야에 살고 있는 당신.......

베케르의 시를 연상케 하는 MCTA의 특급 장학생이자
하루아침에 스타반열에 오른 박정연님이십니다.



마법사님의 베스트 프렌드로써 지난 서울정기모임때
그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는데 아마 이번 교류전을 기점으로
전테교엔 박정연 신드롬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지난 서울정모때
정연님께서 포핸드 스윙 한번 하고 미소를 지을때마다
모든 남성 회원들이 쓰라지다시피 했습니다. ㅎㅎㅎ

박정연님에게도 역시나 두사람이 특별경호를 맡게 되는데
강타님께서는 오전에 보디가드를 해주시고,
오후에는 마이클이 경호를 맡게 될것입니다.
(정연님께서 조금 늦게 참석한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

>>>>>>>>>>>>>>>>>>>>>>>>>>>>>>>>>>>>>>>>>>>>>>>>>>>>

눈부시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첫송이 장미
꽃동산의 꽃중의 꽃
휘영청 뻗은 잔가지 끝에 피어나
달콤한 향기를 뿌리고 있다.

에스프론세다의 시를 연상케 하는
서울분교의 장미꽃인 김수진님이십니다.



붉은장미만큼이나 테니스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계신분이시고,
조만간 크레이지 테니스 게시판을 도배할
가장 유력한 분이기도 하십니다.

박상현님이 수진님의 경호를 맡게되는데
상현이는 지난 서울모임에서 내전이 들어간 확실한 폼으로 기훈님과의 단식에서
서브에이스를 꽂아넣었는데,
그러한 내전이라면 수진님을 경호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수진님에게 함부로 접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현이의 내전이 들어간 서브공격 한방 맞으면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게 될테니까요. 흐흐흐!
>>>>>>>>>>>>>>>>>>>>>>>>>>>>>>>>>>>>>>>>>>>>>

너는 날렵하고 청순하여 불꽃같고
너는 상냥하고 밝아서 아침 같고
너는 고고한 나무의 꽃가지 같고
너는 조용히 솟는 깨끗한 샘물 같다.
너는 내 소원이며 내 추억이니
숨결마다 나는 너를 호흡하며
숨을 들이쉴때마다 너를 들이마시면서
나는 네게 입맞춤한다.......

게오르게의 시를 떠오르게 하는
참으로 "우아한 나빌레라 포핸드"를 가지고 있는
올해초 전테교에 특훈 신드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던 특훈일지의 주인공인
전테교 건강매니저 "마법사"입니다.



마법사님의 경호는 SKTA의 대표인 심동식님께서 맡게 될것입니다.

혹여 마법사의 미모를 시기하여
적들은 함부로 접근했다가는 큰코를 다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왜냐하면 경호책임을 맡은 심동식님은
무시무시한 "킬러포핸드"를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마법사님의 경호는 자기가 맡아야 한다고 땡깡을 부리고 있는
회원이 있다고 경호실에서 알려왔는데
바로 마법사를 좋아하는 자칭 마법사의 흑기사????라고 하는
"짜르"라고 합니다.



동식님과 짜르는 마법사의 경호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마지막으로 사실 위에서 열거한 경호원들은 모두가 짝퉁이고,
진짜 경호원은 마징가님이신데,
마징가님의 경호를 받게될 그분께서 참석하실지의 여부가 불투명하여
경호실에서는 애간장을 녹이고 있습니다.
마징가님의 특급보호를 받게될 그분께서는 꼭 참석하시기를 희망하며,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지키는 데에는
우리 전테교회원 모두가 경호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올리며
아울러 우리 모두 전테교를 꿋꿋히 지켜나가자고
조용히 외치고 싶습니다.

전테교 화이팅!!!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2'
  • 짜르 02.17 13:34
    그럼요 MCTA 의 우등생이신 마법사 누나는 제가 지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ㅎㅎ
  • 정상덕 02.17 13:41
    아무튼 대단하셔~~~ 글솜씨 말솜씨 :)
  • 이용철 02.17 13:57
    마징가님은 자기 자신 경호에 힘써야됩니다.
    작살 포핸드에 얼얼해진 상대가 테러할지 모르거덩요.

    그 중요한분 오시면 가진건 힘뿐이고 한때 침좀 뛔뛔거렸던 논두렁 거시기인
    제가 한번 열심히 경호 해보겠습니다.

    꼭 왕림해 주시길.......
  • 초심 02.17 14:35
    마이클님께서 오후엔 박정연님을 경호하시겠다 하셨는데, 그럼 오후에 국가대표 경호는 누가 하나요??
    국보급 경호원이신 마이클님께서 두사람 모두를 경호하시나요?? ^^
    아님 오후엔 제가 맡아야 하나요... ㅋ

    아뭏든, 마이클님의 착상과 글솜씨는 인정!! ^^
  • 마법사☆ 02.17 14:46
    우갸갸갸~
    사부님께서 미녀두분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들어나신거 아닐까요??ㅋㅋㅋ
    우국대님 좌정연? ^0^
    그렇담...사부님이 경호를 하시는게 아니라...
    사부님이 경호를 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건가요?@.@
  • 테사랑 02.17 14:46

    경호는 꼭 수원분교에서 하는게 아닌듯 싶네여.
    (왜냐면 교장선생님은 원주본교 이시니...)

    강타님께서는 일요일 못오신다고 알려오셨고
    교현님께서도 부상중이시라 못오시고
    단식 라이벌이셨던 기욱님은
    두번 내리 테사랑을 이기신후 쳐다도 안보시니

    제 경호는
    대전분교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데 안될까여?^^*
    (뭐, 바카스 **님 이나 아포르***님을 원한다고는 않겠습니다.^^*)

    암튼
    이래저래 이번 교류전에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점점 더해집니다.

    재미난 글로써
    화사하게 웃는 오후가 되었습니다.
  • 최진철 02.17 14:55
    우와~

    라켓 한자루로 아름다우신 전테교 여자분들을 지킬수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

    ㅎㅎㅎ

    그리고 짜르님 너무 멋지네요 ^^
    마법사님은 제가 지켜드리고 싶었는대 ㅎㅎ ^^
  • 마이클 킴 02.17 15:06
    교장선생님!
    라켓호신술을 아직 익히지 않으셨던가요?
    이번 교류전에 오시면 정보맨님께 라켓으로 호신을 하는 방법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라켓이 훌륭한 무기가 될수 있다는걸 저는 알게 되었는데
    정보맨님께서는 라켓으로 치한들을 물린친 경험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원기원기~~~ㅎㅎㅎ

    초심님 혹시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신지요?
    정말 예리하십니다.
    초심님께서 날카로운 발리를 할때부터 알아봤다니까요.
    칼침의 공격을 막는 바로 그 자세입니다. ㅎㅎㅎ
    저의 대한 답변은 마법사가 대신 해줬네요.
    저는 경호를 하는게 아니라 데이트를 할겁니다.
    국대님과 정연님을 모시고 호수공원을 거닐면서......ㅎㅎㅎ

    아참,
    테사랑님!
    기욱님과 교현님을 한번 믿어보시죠. ^^

  • 마법사☆ 02.17 15:11
    우앙~ 진철 교감샘~!!!^^*
    담에 한국나오셔서 모임참석하실때 말돌리시기 없으시깁니다~^^
    이힛~^0^

    글구...사부님...그런 음모가...으하하하~
    암튼 즐데이트요~^0^
    근데 데이트 하다가 제자들 다 버리시는거 아니에요..??? -.-+
    짜르야..긴장하자...
    우리 이제 혼자서 커야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지 몰라..ㅠㅠ
  • 국가대표 02.17 15:13
    제목을 보고 정말 어마어마하신 분이 오는 줄 알았잖아요.^^
    경호원을 처음으로 붙여보는데요?
    아무튼 경호를 서준신다니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당.
    일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 박상현(魔神) 02.17 15:35
    저는 경호시 라켓은 필요없습니다...
    인상으로.. 확 그냥~ ㅎㅎㅎ 짜르는 몇번인가 봤던것 같습니다..
    저의 일그러지는 표정을... 그 뒤로는 더욱 깍듯해졌다는.. ㅎㅎ
    수진누님의 경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도 경호받고 싶어요... 으하하;;)
  • 아포르디테스 02.17 18:05
    요즘 몸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경호란 어떤상황에서도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기력이 빠져버린 제 몸 상태와 보디가드가 어울리지 않지만 결정적인 몫은
    할수 있을것 같애요.ㅎㅎ
  • 정우혜 02.17 18:24
    우왕~
    수원분교 여성회원님들은 좋겠당~
    부럽당~
  • 이영태 02.17 18:48
    우와 정말 재미있네요... 아 굉장한 스타들이네요.. 전테교 최고의 스타들 멋져요... 글솜씨가 정말 역시 멋져요.. 마이클 사부님 두번째 감탄~!!
  • 마징가 Z 02.18 10:45
    ㅋㅋㅋㅋ
    경호는 크게 외곽경호와 측근경호로 나뉘어 지는데
    이번경우는 모두가 측근경호네요.
    측근경호원들은 경호대상자들에게 위험이 발생했을시 온몸을 던져서 대상자를 보호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대단히 높은 수준의 책임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사진에도 글귀가 쓰여있지만
    경호대상이 경호원의 시야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경우에도 경호대상과 사랑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ㅋㅋㅋ

    사진으로만 평가해 볼때는 상현이가 최고 경호원의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호대상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으며
    시야는 대상자가 아닌 전방을 향하고 있고
    경호원으로서는 대단히 훌륭하고 적합한 인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미소를 지어보임으로써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고 있으며
    무엇보다 웃어보이면서도 왼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있는 이런 자세는
    적들에게 권총을 쥐고 있다는걸 암시해주므로
    경호원으로서는 98점입니다.

    100점에서 2점이 깎인 이유는 라켓을 이스턴으로 쥐고 있는데
    일정한 거리를 두고 경호를 할시 컨티넨탈로 쥐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전방에서 공격하는 적들을 향해 전광석화 같은 동작으로
    라켓을 던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스턴보다는 컨티넨탈이 적합합니다. ㅋㅋㅋ



  • 마징가 Z 02.18 10:53
    참고로 테니스 선수중에 경호원으로써 최고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페더러입니다. X같은 인상만으로 오십점은 먹고 들어가고 어떤상황에서도 대처능력이 가능한 그의 플레이를 볼때 경호를 하더라도 아마 잘할것입니다.

    사핀은 라켓을 전방이 아닌 바닥으로 집어던짐으로써 라켓호신술의 약점을 가지고 있어 경호원으로써의 자질이 조금 부족하고 로딕의 경우엔 경호대상자보다 자기가 뽐내기위해 안달을 할것 같아서 많이 부족할겁니다. ㅋㅋㅋ
  • 박정연 02.18 20:45
    ㅎㅎㅎ..
    저 서울분교랑 수원분교 둘다 회원하고싶네요..
    수원분교분들 재미나다..ㅎ..
  • 수진 02.19 00:16
    ^^ 정말 재미있고....감탄스러울뿐입니다요....^^*
    난생 처음...경호도 받아 보게 되고...감격감격^^이에요...

  • 마이클 킴 02.19 09:19
    상현이의 포핸드, 백핸드, 발리, 스매시, 서브...어느것 하나 무섭지 않는데
    오직 하나 무서워하는게 있습니다.
    상현이가 아무말 안하고 인상쓸때는 레슨볼 던져주면서도
    "내가 잘못 던져줘서 저렇게 뭐?같이 인상을 쓰나?" 싶은 생각과 함께
    된장찌게 쫄듯이 팍팍 쫄아 버리죠. ㅎㅎㅎ

    아참,
    정연님뿐만 아니라 수진님은 수원분교 회원하고 싶은 생각 없으신가요?
    수원분교엔 꽃미남부터 시작해서 원빈, 욘사마 닮은사람까지 괜찮은 남자들이
    초심님의 레슨볼 만큼이나 많거든요. ^^
  • 강타 02.19 10:37
    마님...........울 서울분교 이쁜이들 넘겨보지 말라고 신림중에서 경고했음을 잊었는가?

    초심님도 계시고 봉님도 계시고.........우리 설분교 이쁜이들은 우리 손으로 에이스를 만들거네. ^^;;
  • 초심 02.19 16:58
    강타님 홧팅!! ^^
  • 박영태 02.20 01:37
    음....나두 경호 받고 싶어라....^^
    총들은 있으신지...쩝...
    폭탄테러에는 이상이 없는지요...쩝쩝....
    하여간 경호는 돈이 듭니다....ㅎㅎㅎ
    우리 스스로를 지킵시다..

    마징가님...인상으로는 저도 뒤지지 않겠죠? ㅍ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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